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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삭제된글 마흔에 하나도 안덥다고

어이없네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8-07-20 16:40:18


좀전에 삭제된 글 보신분?

자긴 마흔에 미혼인데 집 깨끗이 치우고

에어컨 키고 뭐 과일먹는댔나 그러고 있으니

하나도 안덥다는 글


저 글 뭐죠?

하나도 안덥고 일도 안하고 저러고 늘어진 팔자도 있네요

82에 저렇게 탱자탱자 노는 백조도 많나봐요

친구 하나도 없을꺼라했더니 빛의 속도로 삭제 ㅋㅋ

정말 공감능력없고 자기환경 늘어놓는 사람들 범죄에요 범죄.



IP : 121.130.xxx.6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0 4:41 PM (14.33.xxx.242)

    너무더워서 미쳤나싶었네요.. 어쩜그런걸쓸생각을하는지..
    지금연일폭염에 다들 힘들어 지쳐하는데..

  • 2. ,,
    '18.7.20 4:42 PM (121.179.xxx.235) - 삭제된댓글

    그것보고
    저런 저런 cb년이 있나?
    했는데...

  • 3. ㅇㅇ
    '18.7.20 4:43 PM (49.142.xxx.181)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고 그러는거죠.
    그런 사람까지 다 일한다고 쏟아져 나오면 내 일자리가 위태로울껄요.
    그나마 전업에 백수가 있으니 파이를 나눠먹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적어지는거죠.

  • 4. 그류우
    '18.7.20 4:45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자긴 마흔에 미혼인데 집 깨끗이 치우고

    에어컨 키고 뭐 과일먹는댔나 그러고 있으니

    하나도 안덥다는 글
    ㅡㅡㅡㅡㅡㅡㅡ
    전업인거 빼고 나랑 똑같네

    이게 불만인거예요 원글님 ? 왜죠?

  • 5. 그런사람
    '18.7.20 4:46 PM (121.130.xxx.60)

    이런사람 이전에 보면 좀 확실히 공감능력 떨어지는 쏘시오들이 있어요
    저런 사람들은 남들 아픔에 공감 못해요 거의 절대적으로 공감못하더라구요
    남들이 그게 뭐냐고 지적해줘야 그때서야 지우거나 발뺌하는데 확실히 성향적으로 좀 문제있어요

  • 6. ...
    '18.7.20 4:47 PM (122.38.xxx.102)

    원글님도 지금 82하잖아요
    그 글이 왜 문제인지요

  • 7. 그글의
    '18.7.20 4:48 PM (121.130.xxx.60)

    뉘앙스를 확실히 옮겨올수 없어서 다 못적겠는데요
    자긴 지금 이상황 하나도 이해안된다-하나도 안덥다
    이런투였어요

  • 8. ...
    '18.7.20 4:50 PM (122.38.xxx.102)

    저 읽었어요
    저도 꽤나 까실해서 아니다 싶으면 한소리 했을텐데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잘못읽었나

  • 9. .....
    '18.7.20 4:52 PM (122.34.xxx.61)

    그게 왜????
    전업인데 집 치우고 수박먹으면서 드라마도 보는데

  • 10. ???
    '18.7.20 5:01 PM (175.223.xxx.247)

    밖에 나갔는데 하나도 안 덥다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혼자 치우고 에어컨 틀고 있으니 안 더워서 좋다는데
    무슨 뉘앙스요?

    크게 문제 될 부분도 없었고 혼자 산다니 부럽다
    하지만 단지 ‘안덥다’는 말로 죽자고 덤벼드는 사람들 있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맞네요 ㅋㅋ

  • 11. 봤어요
    '18.7.20 5:0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그글 안봤음 잘 이해 못할거 같은데요ㅋㅋ

    제목부터 요즘 덥다는데
    이런식이었나?

    혼자살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 걸리적 거리는거 없고 에어컨 켜놓고(에어컨 키면 당연히 시원하지 ㅋㅋㅋ)
    뭐 도서관 갔다가 스타벅스 갔다가 하는데 거긴 너무 춥다고ㅋㅋ

    욕먹는 댓글 몇개 달리니 빛삭

  • 12. ......
    '18.7.20 5:05 PM (14.33.xxx.242)

    밖에서 일하고 힘들어하는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집에서 있고 시원한곳 찾아다니니 하나도 안덥다 이건 요즘같은날씨에 눈치없는거 아닌가요?

    다들집에서 시원하게 있으면 하나도 안더워요 .

  • 13. ㅇㅇ
    '18.7.20 5:07 PM (152.99.xxx.38)

    약간 철없이 쓴건 맞아요.....뭔가 다들 힘든데 나만 안힘들어서 너무 좋아 호호호 이런 분위기? 그냥 시원하네요 이런게 아니구요.

  • 14. ㄴ윗님
    '18.7.20 5:12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맞네요 그런 느낌이었어요ㅎㅎㅎㅎ

  • 15.
    '18.7.20 5:22 PM (211.36.xxx.208)

    매해 별로 안 더워요 이런 류의 글이 올라왔죠.
    올해도 어김없이 올라오네요.

  • 16. ..
    '18.7.20 5:29 PM (180.66.xxx.23)

    지랑 똑같네요~
    근데 난 청소 안하고 에어컨 켜놓고
    돼지처럼 쳐묵 쳐묵 ㅠㅠ
    이제 청소 좀 해야겠어요

  • 17. 친구 아닌가?
    '18.7.20 6:24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
    어그로 선수 뺏겨 열받았네

  • 18. ......
    '18.7.20 7:49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본인은 더운데 다른사람이 시원하게 지낸다는 글보고 열받으셨나보네...ㅋㅋㅋㅋ

  • 19. ....
    '18.7.20 7:51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본인은 더운데 다른사람이 시원하게 지낸다는 글보고 열받으셨나보네요. ㅎㅎ

  • 20. ....
    '18.7.20 7:53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죠?? 본인은 더운데 다른사람이 시원하게 지낸다는 글보고 열받으셨나보네요. 본인은 더워도 시원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일을... ㅎㅎ

  • 21. ....
    '18.7.20 8:00 PM (119.149.xxx.37)

    뭐가 문제죠?? 원글님은 더운데 다른사람이 시원하게 지낸다는 글보고 열받으셨나보네요. 원글님은 더워도 시원하게 지내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일을... ㅎㅎ

  • 22. ,,
    '18.7.20 8:29 PM (180.66.xxx.23)

    짐 다시 보니 원글님 디게 못됐넹 ㅋㅋ

    범죄라니요???
    사소한 만족 같구먼~ 뭔 그리 악담을 하실까
    다들 덥다고 하는데 본인은
    집에서 션하게 에어컨 켜 놓고 과일 먹고 있다는게
    뭐가 그리 잘못된건지요

    원글님은 땡볕에서 땀 삐질 삐질 흘림서 일하나비당
    그래서 베베 꼬여서 배가 아픈가 ㅎㅎ
    사람이 맘을 곱게 써야 잘 풀린답니다~

  • 23.
    '18.7.20 11:27 PM (211.114.xxx.192)

    이더위에 그런글 올리면 철없어보이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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