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수면 대장내시경 후기예요.

조회수 : 13,569
작성일 : 2018-07-20 14:57:09
제가 오전에 대장내시경 하러간다면서 비수면 하신분 있으면 어떤가 라는 글 올렸었죠.댓글에 비수면 후기도 올려달라고 한분도 있었구요.
제가 세번쯤 수면으로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오늘은 마음굳게 먹고 비수면으로 했어요.
지난번 수면으로 했을때 의사가 되게 무뚝뚝한데
수면내시경 끝나고 나서 뭔가 히죽히죽 웃어서 제가 뭔 실수를 했나하는 생각에 오늘 아픈거 꾹 참자하고 비수면으로 했어요.

웬걸요.
정말 안아파요.한두번 좀 아플때 있었지만 참을만했구요.아주 부드럽게 잘 하고 왔어요.제가 이상한지 의사가 계속 여러번 괜찮냐?안아프냐?
귀찮게 말을 걸더라구요.
용종도 있어서 떼는중에 안아프냐?고 계속 물어보는거예요.전혀 안아픈데 말이죠.

의사가 나중에 말하길 장이 많이 꼬여있는 사람은 아파한다 하면서 개인마다 다르다네요.

암튼 비수면으로 너무너무 부드럽게 잘 하고 왔어요.개운해서 살것같아요.
다신 수면으로 안할거예요.

저도 아프다해서 겁나서 망설였는데 진짜 좋았어요.비수면 강추!
IP : 210.96.xxx.16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쏭버드
    '18.7.20 2:59 PM (58.233.xxx.102)

    감사해요!!

  • 2. ....
    '18.7.20 2:59 PM (122.34.xxx.61)

    저는 안해봤는데 남편은 늘 비수면으로 하더라구요.
    아무렇지도 않대요

  • 3. 제가 내시경 두번 했는데
    '18.7.20 3:01 PM (121.183.xxx.149)

    안아프게 하는것도 의사 실력같아요.

  • 4. ㅇㅇ
    '18.7.20 3:03 PM (125.180.xxx.21)

    와! 저도 최근에 했는데, 비수면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수면으로 했는데, 제가 몸부림을 친 건지, 수액이 빠져서 옷 한쪽이 흥건히 젖었더라고요. 혹시 부끄러워질까봐, 제가 몸부림 쳤냐고 물어도 못봤네요 ㅋㅋ 저도 다음에는 비수면으로 도전해볼래요! 후기 감사합니다~

  • 5. ㄱㅅㄴ
    '18.7.20 3:04 P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아 너무 감사해요
    제가 후기 부탁드린 댓글 달았어요
    엊그제 비수면 위내시경 해서리
    담에 대장도 비수면 하고팠는데
    원글님 후기덕에 용기가 나네요
    수면을 추천하는 댓글이 많던데 비수면 하셨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 6. 질문 좀..
    '18.7.20 3:10 PM (1.237.xxx.156)

    대장내시경하면 뒤 아래?가 살짝 미끈..하면서 흥건한데 그건 약제일까요?

  • 7. 그래도
    '18.7.20 3:11 PM (175.213.xxx.182)

    저는 아플것 같아서 비수면 상상도 못해요ㅜㅜ

  • 8. ㅡㅡ
    '18.7.20 3:12 PM (211.219.xxx.251)

    저는 다시는 비수면으로는 안하기로...

  • 9. ==
    '18.7.20 3:36 PM (147.47.xxx.34)

    최근에 비수면 위내시경 했는데 생각보다 안 아프고 끝나고 바로 나오면 되니 간편하더라구요. 그래도 대장 내시경은 힘들겠지 싶었는데 원글님 이야기 들으니 담에 대장 내시경 할 때 비수면으로 하려구요. 후기 감사해요~.

  • 10. 왜그래요
    '18.7.20 3:36 PM (220.117.xxx.183)

    헐~ 여자들은 비수면으로 거의 안하는데...굳이 비수면으로 하는 이유가 뭐죠? 다른데서 아끼세요--:;

  • 11. 저도 비수면 추천
    '18.7.20 3:44 PM (203.226.xxx.35)

    항상 수면으로 했었는데 건강검진 오후에 부득이 운전할 일이 있어 비수면으로 했어요
    허기전날까지 비수면 엄청 검색하고 나혼자산다 전현무편 돌려봤어요
    정말 긴장하고 비수면 받는데
    왠걸요 하나도 안 아파요
    오히려 위내시경은 죽다 살아났는데 (계속 구역질땜에)
    대장내시경은 아무렇지도 않고 심지어 같이 화면보면서 받았네요

  • 12. 지나가다
    '18.7.20 3:54 PM (218.48.xxx.112)

    이번주 비수면으로 위내시경 하면서 간호사분께
    여쭤보니 비수면 대장 내시경은 구역질 같은 불편함이
    없어 외려 수월하게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저도 담에 한번 도전해보려요. 근데 대장은 약 먹고
    비우는 게 더 힘들어서 -.-

  • 13. @@
    '18.7.20 3:57 PM (121.182.xxx.147)

    음.....제가 아직 마흔 중반에 대장은 안했거던요....
    위내시경은 항상 비수면으로 했는데 대장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전 수면 싫어요...

  • 14. ..
    '18.7.20 5:06 PM (223.62.xxx.50)

    위는 괜찮고 ᆢ똥꼬는 힘들다고 안권하던데 아닌가요 ᆢ

  • 15. ....
    '18.7.20 5:38 PM (223.62.xxx.208)

    서울대병원 종합검진 위와 대장 내시경검사 수면으로 신청했는데
    간호사가 위내시경.비수면으로 괜찮았으면 대장도 비수면으로
    권하더라구요..비수면 위내시경보다 대장내시경이 훯씬 수월하다고..
    위내시경은 매년 비수면으로 했기에 대장내시경도
    비수면으로 했는데 위내시경보다 대장내시경이 훨 수월했어요.

  • 16. 윽윽 막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어요
    '18.7.20 5:44 PM (124.50.xxx.200)

    제동생이 대장내시경 대기하는데 앞사람이 계속 윽윽 소리질러서 저사람 대단하다 비수면으로 하나봐..했는데
    원래 그병원이 마취를 박하게 하는지
    동생은 수면 마췬대 중간에 깨서 괴로워하니까
    다 끝나간다고 계속 넣더래요;;
    동생도 아파서 윽윽 소리냈다고..
    아마 앞사람도 수면마취하고 중간에 깼는데 계속 진행했나보다 하더라구요
    그소리 들으니 비수면 못하겠다 싶던데..

  • 17. 나무
    '18.7.20 6:05 PM (175.223.xxx.246)

    비수면 5년째 하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위내시경보다 대장이 훨씬 쉽습니다.
    처음에 살짝 쪽팔리는 게 어렵죠...ㅠㅠ

    내 눈으로 장 구경하면서 용종 떼는 거 다 보고..^^

  • 18. 검사하는의사에 따라
    '18.7.20 6:34 PM (222.98.xxx.195)

    달라요.
    저는 대장질환이 있어서 자주하는데
    수면도하고 비수면도 자주해요.
    어떤의사선생님은 진짜 안아프게 하세요.
    제 담당주치의선생님 경희의료원 계시는 명의세요.
    다른 선생님이 하실땐 불편한적도 여러번 있고
    괜찮았던적도 있고 했는데
    전 너무 창피하기도 하고. 자꾸 쌀거같은 느낌? 이랄까 그런느낌들어서 될수있음 그냥 수면해요.ㅜ

  • 19. ........
    '18.7.20 9:23 PM (180.71.xxx.239)

    대장주름 펴느라 공기 넣는데
    그게 많이 아프다고 하던데요
    아닌가봐요 여기 분들은 다 안아프다고 하시니

  • 20. 포도나무
    '18.7.20 9:38 PM (72.140.xxx.39)

    대장내시경 비수면으로 하려고 계획중인데요
    어느 병원에서 하셨는지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

  • 21. 윗님
    '18.7.21 6:15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메일 주세요.

  • 22. 윗님
    '18.7.21 7:56 AM (210.96.xxx.161)

    위장내시경 전문병원에서 했어요.
    메일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051 부모들이 좋아하는 자식이 있나봐요 10 2018/07/26 3,337
835050 이번 헬기사고로 숨진 장병의 아이 사진 보셨어요? 19 2018/07/26 6,343
835049 요즘 인터텟쇼핑몰 옷들 정말 맘에드세요? 7 .... 2018/07/26 2,351
835048 상중하계동쪽 아파트 문의 5 혹시나 2018/07/26 1,787
835047 드라이브쓰루에서 텀블러 사용해보신분-~ 1 스벅 2018/07/26 967
835046 건물 수도가 고장났어요. 아놔 2018/07/26 506
835045 보험관련 질문 1 ... 2018/07/26 547
835044 요세미티 여행이요. 15 3박이나 4.. 2018/07/26 2,261
835043 베이징 주재 미대사관 근처 폭탄터짐.. 속보 4 우훗 2018/07/26 2,249
835042 불평불만 많은아이 6 .. 2018/07/26 2,197
835041 김어준 ' 노회찬 의원을 보내고 두가지 후회' 21 펌글 2018/07/26 5,425
835040 시댁음식 기분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요 12 ... 2018/07/26 5,765
835039 오늘자 낙지사 근황 16 ... 2018/07/26 2,837
835038 일본여행시 절대 사면 안되는 것 ㅇㅇㅇ 2018/07/26 2,807
835037 영수증 버려달라는말 싫어요 74 ㅇㅇㅇ 2018/07/26 24,176
835036 국제 경호무술연맹(Ikf) 이재명 법률고문위촉 7 읍읍이 제명.. 2018/07/26 981
835035 중딩 198인데 일반고진학 4 내신성적 2018/07/26 2,503
835034 팩트티비 채팅창에서 강퇴당했는데요 5 웃겨요 2018/07/26 843
835033 정규직이라고 하면 어떤 거? 2 모모나 2018/07/26 823
835032 해외여행 중 진료받고 왔는데 추가요금 청구서가 날아왔어요~(후기.. 8 난감하네 2018/07/26 1,748
835031 장롱처럼 덩치큰 가구는 중고로 팔기 어렵죠? 10 버리기 2018/07/26 3,174
835030 건강보험'무임승차'한 외국인 때문에 혈세 2천억 날렸다 5 뽀로뽀사탕 2018/07/26 1,546
835029 노회찬의원님이 82초코파이 7 커피가좋아 2018/07/26 2,577
835028 발에 붙이는 수액패치 효과 있나요 1 과연? 2018/07/26 2,743
835027 이찬진 욕하는 사람들은 최재성도 욕하나요? 2 웃기네. 2018/07/26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