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나쁜일 겪고 어이상실요.
1. ....
'18.7.20 1:17 PM (122.34.xxx.61)응 너한테나 비싸지. 그럽니다.
2. 심
'18.7.20 1:17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좀 멋쩍어서 그럴수도 잇어요 명품이거나 그러면 말하기 좀 그럴수도 있지.참 겁나 지생각만 하는 아줌마네
3. ....
'18.7.20 1:19 PM (39.121.xxx.103)근데 내가 열심히 후기들 몇날며칠 읽고 구입한 물건들보면
꼭 어디서 샀냐...물어보고 따라사는 친구가 있는데
정말 짜증나요.,4. ..
'18.7.20 1:20 PM (220.78.xxx.39)귀여운 여인에
줄리아 로버츠가 옷사러가니 아주 비싸단 소리만 듣고
나오는 장면과 똑같네요5. ㅇ
'18.7.20 1:2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그런거 물어볼 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닌가보네요
그 사람말대로 생각보다 비싼거라면 말해주고 뒷말 나올까 걱정돼서 말못할 수도 있죠
나이든 사람들 속된말로 돈이 썩어나나 보네 그런 소리 들을까봐6. ..
'18.7.20 1:24 PM (119.196.xxx.9)비싼거야라니..
사방에 소통 안되는 ㄴ들 천지네요7. dma
'18.7.20 1:26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그런걸로 기분나쁜거보니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것같은데,,
본인이 궁금해서 물어본다면 모든사람들이 친절하게 대답해야할 의무가 있는건가요?
그사람은 흔한게 싫은가보네요.8. ㅇ
'18.7.20 1:2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자게에 물으세요 모르는게 없어요 뭘까 궁금하네요
9. ㅎㅎㅎ
'18.7.20 1:30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전 지나가다 동네 엄마가 입은 가디건이 편해보이길래 옷 이쁘다...한마디했더니 아유 싼거야~~너도 한개 사~~졸지에 돈 아까워서 싼옷도 안사는 여자되어버렸어요. ㅠㅠ
똑같은 옷을 왜사요...지나가다 인삿말로 말 한마디 건넸다가 꼴 우스워진적있어서 원글님 맘 이해갑니다...ㅎㅎ
도대체 사람들에게 뭔말을 하고 살아야하는건지..모르겠어요. ㅎㅎ10. ???
'18.7.20 1:32 PM (58.124.xxx.39)아니 당연히 기분 나쁘죠.
아무 생각없는 사소한 질문에 미리 넘겨짚는 저런 대화태도가 뭔가요..
그깟게 뭐라고.11. ㅋ
'18.7.20 1:35 PM (175.120.xxx.219)한국말 못알아 듣냐고...
영어로 물어봐 줄까? 하시죠.
논술시험도 아닌데 왜 그런지.
국어가 요즘 문제네요^^12. ...
'18.7.20 1:45 PM (220.76.xxx.85)대체 ㅋㅋㅋㅋ 날이 더워서 그런가 다들 왜저러는지
뭔데요 여기에 물으면, 파는데랑 가격도 금방 나올듯13. 너는 못살가격이야...
'18.7.20 2:06 PM (24.208.xxx.99)님을 얼마나 능력없게 봤으면...
14. ..
'18.7.20 2:20 PM (180.66.xxx.85) - 삭제된댓글211.245. 많이 꼬인듯 하네요.
그 말이 전혀 그런뜻으로 안받아들여지는데.15. ㅋㅋ
'18.7.20 2:23 PM (175.120.xxx.122)그러게요 211.245님은 꼬인거 맞네요
저말이 어떻게 저렇게 해석될수있죠?ㅋㅋㅋ16. 딸기공쥬
'18.7.20 3:24 PM (49.163.xxx.76)저도 비슷한일 겪었는데 너무 기분나쁘죠
난 샀지만 너한텐 부담스러워! 이런 잘난척하고 으시대는 성격인거죠
전 어디서샀냐고 물어본것도아니고 취미발레하면서 발레복 오프매장중 이쁜거 많은데가 어딘지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ㅇㅇ요 근데 거기 엄청 비싼데...17. ,,
'18.7.20 3:41 PM (211.36.xxx.161) - 삭제된댓글다음에 또 물어봐요
비싸다하면
그래?
보기엔 저렴해 보이네18. 웬일..
'18.7.20 4:05 PM (1.244.xxx.191)정말 재수 없네요..
19. ..
'18.7.20 4:29 PM (180.66.xxx.74)전 가격물어본것도 아니고 아이장난감 좋아보인다 했다가 이거 비싸 소리 들었네요. 그거 5만원짜리였는데...같은 학교출신인데 제가 전업이라 뭔가 늘 심술난듯했던..연락 끊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2503 | 휴가라서 까페왔는데 빡치네요 81 | 뭐냐 | 2018/08/10 | 27,510 |
842502 | 목동으로 이사가게 될것 같아요 21 | 윤서맘 | 2018/08/10 | 5,416 |
842501 | 월세놀때 5 | mabatt.. | 2018/08/10 | 984 |
842500 | 이해찬 형 이해진님은 32 | .. | 2018/08/10 | 1,499 |
842499 | 삼성사장한 이해진이 이해찬형이라서 프로필 찾아봤는데 13 | ... | 2018/08/10 | 2,237 |
842498 | 집사기 힘드네요~ 3 | 참나 | 2018/08/10 | 2,466 |
842497 | 얼굴 동그란 사람은 안경테 어떤게 어울리나요. 5 | 음 | 2018/08/10 | 3,312 |
842496 | 다이어터들님 뷔페는? 8 | 어떻게 하세.. | 2018/08/10 | 1,336 |
842495 | 김경수 경남도지사 공격한 폭행범 남성 SNS 반응 8 | ... | 2018/08/10 | 1,454 |
842494 | 최"전혀" 여사 트윗 28 | .... | 2018/08/10 | 2,893 |
842493 | 관세청 북한산 석탄 위장반입 적발…수입업체 3곳 검찰 송치 2 | ........ | 2018/08/10 | 410 |
842492 | 테러당하고도 어르신 챙기는 우리 경수 ㅠㅠ.jpg 21 | ㅠㅠ | 2018/08/10 | 2,782 |
842491 | 기자들과 소통하지말고 당원들과 소통해주세요. | 이해찬 후보.. | 2018/08/10 | 236 |
842490 | 아는 와이프.. 좀 신기하네요. 15 | == | 2018/08/10 | 7,260 |
842489 | 투명한 플라스틱 의자 써보신 분 계세요? 4 | .... | 2018/08/10 | 1,053 |
842488 | 같이 있으면 기빠지게 하는 사람있나요? 8 | ㅇㅇ | 2018/08/10 | 2,615 |
842487 | 중계동 고등학교및 학원 문의 드립니다. | 중3아들맘 | 2018/08/10 | 566 |
842486 | 오늘, 주말에 뭐 해드실거에요? 6 | 오늘은 괜찮.. | 2018/08/10 | 1,938 |
842485 | 한살림 야채스프 ? 한마음 야채스프? 7 | 야채스프 | 2018/08/10 | 2,287 |
842484 | 이재명도 소중한 자산이다 15 | ㅋㅋ | 2018/08/10 | 844 |
842483 | 폭행하고 막장짓하다 들키면 박사모라고 3 | ㅇㅇㅇ | 2018/08/10 | 497 |
842482 | 이 사람이 박사모??? 9 | ........ | 2018/08/10 | 859 |
842481 | 떨어져도 잘안깨지는폰은 없나요 9 | ㅇㅇ | 2018/08/10 | 866 |
842480 | 항공마일리지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4 | .. | 2018/08/10 | 1,175 |
842479 | 전해철 의원이 곧 김진표 후보를 돕는답니다 22 | ㅇㅇ | 2018/08/10 | 1,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