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외며늘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8-07-20 09:31:34

고구마글 죄송합니다.. 펑할께요

IP : 210.120.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0 9:33 AM (216.40.xxx.50)

    어머니가 생전에 님네에게 증여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해서 1.5 : 1 : 1 이렇게 나눠가져요. 님네가 간병비 내고 말고는 상관없어요.

  • 2. ..
    '18.7.20 9:34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집을 파시고 일단 정산 하세요
    통장 공개하시고요

  • 3. ......
    '18.7.20 9:34 AM (211.200.xxx.24)

    남편이 시누들 불러서, 엄마 부동산 팔아서, 그돈으로 쓰자고 말해야죠.
    이건 이 방법이 당연한거예요.

  • 4. ..
    '18.7.20 9:36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집을 파시고 일단 정산 하세요
    통장 공개하시고요
    지금까지 돈 내신거 지금 못받으면 절대 못받으십니다

    그런 성향있는 시댁식구들
    큰아들도 아닌데 ..
    이런 소리 듣고
    다시는 독박안합니다

  • 5. 원글
    '18.7.20 9:37 AM (210.120.xxx.6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집을 안파시고 대출도 안받겠다시는데 방법이 있나요? 아들이 세게 나가야 할텐데 제 벌이로 생활이 되니 저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저 직장 그만둘까요?ㅠㅠ

  • 6. 얄미운 시누이년들 때문이라도
    '18.7.20 9:39 A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병원비만 받지말고 간병비도 받아내요.

  • 7.
    '18.7.20 9:40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시누들 불러서, 엄마 부동산 팔아서, 그돈으로 쓰자고 말해야죠.
    이건 이 방법이 당연한거예요22222

  • 8. 아휴
    '18.7.20 9:41 AM (218.238.xxx.44)

    답답하네요
    저희아빠는 병원비 간병비뿐만 아니라 제사도 가져오고 다 했는데
    결국 재산 아무것도 못 받았어요
    병원서 살 날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 고모가 데려가고 모신다는 명목으로 집 재산도 다 갖고 갔어요
    결과적으로 안 돌아가시고 십년 넘게 살고 있긴한데
    여튼 그 재산 절대 못 받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집 팔고 받을거 받고 나머지로 병원비하고 그래도 남는다면 나눠야죠
    정말 순하고 물러터지셨네요

  • 9. 새옹
    '18.7.20 9:45 AM (49.165.xxx.99)

    몰라사 묻나요
    우리도 돈 없다 어머니 집 안 팔면 퇴원하셔야 한다
    그냥 나자빠지세요
    그러고 나서 시누이들이 돈 내면 병원 있는거고 안 내면 집 차는거고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거죠
    진짜 양심도 없는 시누이

    이에는 이 눈에는 누
    뻔뻔함에는 뻔뻔함이에요
    왜 결혼해 같이 사나요
    이혼해서 남편 혼자 수발들라 하세요
    남편도 맞벌이 아내 믿는 구석있으니 자기 월급 5년째 병원비로 쓰면서 누나글한테는 한마디도 못 하고
    정산은 개뿔

  • 10. 새옹
    '18.7.20 9:47 AM (49.165.xxx.99)

    님이 일을 그만두면 안되요
    그냥 님이 버는 돈은 님만 쓸수 있게 남편을 돌려주겠다 이혼한다 허세요...
    월 500이면 1년에 6천 벌써 5년쨍이면 3억인데 앞으로 몇년 더 병원신세 질줄 알고...아 답답해

  • 11. ..
    '18.7.20 9:48 AM (216.40.xxx.50)

    고구마 ㅜㅜ

  • 12. 사전에 공지를....
    '18.7.20 9:49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어머니도 집팔 생각없고 시누이들도 병원비 댈생각이
    없으니 무슨 방법이 있나요

    나중에 집청산시 우리가 든 비용은 빼겠다 혹은
    나중에 똑같이 재산 나눠가지려면 병원비 분담해라 등
    미리미리 얘기해서 문서화라도 해 두셔야죠

  • 13. 지금이라도
    '18.7.20 9:50 AM (211.192.xxx.148)

    제3자가 입에서
    집 욕심나서 간병비대고 병원비 댔다라는 말 나오게 생겼네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뭐든 1/n 하세요.
    이미 들어간 비용 다 정산해서 1/n해서 송금하라고 하고요.

  • 14. ....
    '18.7.20 9:51 AM (222.235.xxx.37)

    님이 이혼을 하거나 회사를 그만두면 남편월급이 다 시모 병원비로 가는데 남편은 뭘 먹고 사나요 남편은 님 믿고 그러는거예요 한1년하다 정리하셨셔야 지금 쓴거 정산 못받을껄요. 앞으로 쓰는거나 집 팔아서 하자고 해야죠 시어머니도 보험도 없으신거예요? 어떻게 자식 혼자500이상 쓰는걸 당연하게 여기는지 이해 할 수가 없네요

  • 15. 답답
    '18.7.20 9:54 A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오년간을 어찌 그러고 사셨어요?
    거기도 엄마가 나으면 간다고 전세 못빼게 했는데
    자식들이 몰래 전세 빼서 병원비로 썼어요.
    몇억되는돈 다 쓰고 지금 엔분의 일로 나눠낸다고
    하네요.
    님네 시어머니도 앞으로 십년이 될지 이십년이 될지
    모르는데 한사람 월급을 몽땅 쓰고 있다니 완전 호구네요.
    남편이 우리도 힘들다 못살겠다 어머니께 강하게 말하고
    팔던지 대출이라도 내요.
    시누들도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법적으로는 어쨋던간에 모신 자식이 집은 물려받지 않나요?
    같이 살지는 않아도 지금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상황인데.
    님도 남편에게 더이상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말하세요.

  • 16. --
    '18.7.20 9:54 AM (220.118.xxx.157)

    어제 뉴스에도 나옴.
    간병비, 생활비 다 대도 영수증 없고 증명내역 없으면 유산은 공평하게 분배됩니다.
    사후 정산이요? 어림없을 겁니다. 남편분이 정신 못 차린 듯.

  • 17. 찍소리없이
    '18.7.20 9:57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다 대고 있으니 잘버니 그러나 보다 하는거죠
    속으로 곪아 터지는지 모르고

    시모도 집 못판다고만 우길게 아니라
    자식들이 하자는대로 해야죠

    아들이 집팔아 지갖겠다는거 아니고 노후병원비로
    쓰겠다는데 왜 못하게 하나요

    그간 님도 그리사신거 용하네요

    시누이나 남편들이 욕심낸다는게 더 웃기고요
    오늘아침은 참 웃긴집들이 많네요

  • 18. ...
    '18.7.20 10:02 AM (119.196.xxx.3)

    tv에서 변호사가 한 말 기억하는데
    저런경우에 법적으로 들어간 돈 받을수 있다고했어요.
    사후에 재산 분할때 들어간돈 제하고 분배한다고 했어요.
    영수증 꼭 모아두세요.
    시짜들 얄미워서라도 칼같이 모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108 매직블러 신세계네요 !! 19 매직블럭팬 2018/07/20 5,645
834107 헐...헬기사고로 카이 주식 32200 !! 3 .. 2018/07/20 3,160
834106 文 대통령 ..평양행.. 8월로 앞당기나. 13 ..... 2018/07/20 1,650
834105 정준영은 박나래에 호감있고 성시경은 김숙에게 호감 11 있다고 2018/07/20 7,863
834104 스타벅스에 8 무냐무냐 2018/07/20 2,170
834103 고1아들..공부 얼른 접고 다른 길 찾아줘야겠죠? 27 고1맘 2018/07/20 3,863
834102 허리가 너무 아파요 6 어우 2018/07/20 1,409
834101 육고기 글 지워졌네요 45 어머 2018/07/20 3,783
834100 에어프라이어 이제 드디어 장만했어요. 세상 참 좋네요. 24 처음 2018/07/20 5,813
834099 56년생 어머니 혼자 유럽가는 외국 항공사 환승 가능하실까요? 15 백수딸 2018/07/20 2,805
834098 저도 시아버지가 암투병중이세요(나름 모범사례) 20 음.. 2018/07/20 6,807
834097 北신문, 文대통령 엄중심판..발언 원색비난..쓸데없는 훈시질 5 ........ 2018/07/20 1,303
834096 (급질)나이스 로그인이 안될시 어디에 문의 해야해요?? 1 해바라기 2018/07/20 665
834095 간병하니 동네엄마가 생각나네요. 11 간병 2018/07/20 6,345
834094 멀티어댑터(해외용)에 멀티탭 꽂아도되나요? 3 .. 2018/07/20 841
834093 녹용 체질 4 녹용 2018/07/20 2,014
834092 차량 시트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8/07/20 335
834091 지배되는 뇌 4 정신과 약으.. 2018/07/20 1,171
834090 침대 안 쓰시는 분, 바닥에 뭐 깔고 주무세요? 4 잠자리 2018/07/20 1,955
834089 슈링크랑 더블로 중 추천해주세요 2 1111 2018/07/20 2,502
834088 美국무부, 북한석탄 韓반입에..北정권 지원 주체에 행동 취할것 1 ........ 2018/07/20 697
834087 이영자~ 매니저와 촬영한 광고료 전액 기부! 27 또릿또릿 2018/07/20 13,175
834086 연안부두 근처 주차 용이한 고깃집? 덥다 2018/07/20 295
834085 워터픽 사려는데 직수연결형이랑 무선이랑 결정해야하는데 2 .. 2018/07/20 1,356
834084 해외여행시 공항갈때 여권만 갖고가면 되나요 13 초짜 2018/07/20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