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우새 박중훈이..

착찹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18-07-20 09:04:43
엊그제
미우새에 박중훈이 나왔는데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중 기억에 남는말이

어린사람 나무라지 마라
네가 지나온 길이다.
늙은사람 흉보지 마라
네가 갈길이다.

많은생각을 하게 하네요.
옛어른들 말씀 지혜로운 말씀들이
많아요.

요즘 82쿡을 뜨겁게 하는 문제들이..
정답은 없지요.
가정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IP : 182.222.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20 9:29 AM (117.111.xxx.76)

    그말듣고 많은걸 깨달았어요 요즘 아이들 바로 키워 보겠다고 야단도 많이 치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데 저 말 듣고는 반성도 많이 했네요 그런데 잘못하는 아이를 그냥 두자니 남들한테 피해주는 사람이 될까 두렵네요. 부모역할이 저에겐 너무 힘들어요.

  • 2. ,,,,
    '18.7.20 9:33 AM (115.22.xxx.148)

    가끔씩 역지사지가 너무 힘들어요...한발자국만 물러서보면 쉽게 답이 찾아질때가 많은데

  • 3.
    '18.7.20 10:02 AM (1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정말 맞는 말이네요
    여기 82만 봐도 자기의 미래는 없는것처럼
    답글다는사람 많잖아요
    어떻게 자기의 미래를 무슨일이 일어날지 장담
    한다고
    저도 그래요 당장오늘아침 아들과 언성높이고
    싸우고 나갔는데 지금분해서 씩씩거리며 누워있는데
    이글보니 난예전에 엄마한테 무척이나 대들었었네요
    내가 결혼초기에는 무조건 며느리 입장만 생각하게 되다가 또 나이가 드니 어른 입장에서
    생각하게되고 나이에따라 생각도 변하는듯
    여기서 시부모 욕 뒤지게 하는사람들도
    시부모 입장되면 며느리 맘에 안드는것 정말
    많이 있을겁니다

  • 4. ..
    '18.7.20 11:14 AM (223.62.xxx.36)

    어느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나요 참좋은말씀이네요

  • 5. 나이든
    '18.7.20 11:24 AM (1.236.xxx.14)

    나이든 사람 무시하지마라 니가 갈길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361 왜 자식은 부모를 찾는데 부모는 자식을 안찾을까요 8 그냥 2018/07/20 4,512
834360 남편하고 싸우고 집나와서 맥주 한캔 14 더워요 2018/07/20 5,156
834359 지방 시청 도청 구내식당 9 구내식당 2018/07/20 1,966
834358 베스트글 2 Dddd 2018/07/20 754
834357 문재인정권이 좀 더 강하고 무서운 정권이길 원합니다. 9 전... 2018/07/20 2,539
834356 콩나물국 끓이고 남은 많은 콩나물로 뭐 하시나요? 8 .. 2018/07/20 1,754
834355 맥주 뭐 좋아하세요? 34 간만에 2018/07/20 4,018
834354 가수미나 결혼식했었군요 3 ㅇㅇ 2018/07/20 2,781
834353 지금 밥먹고 있어요 1 .. 2018/07/20 888
834352 문통도 구속될 수 있었고, 우리도 죽을 수 있었어요 52 ㅇㅇ 2018/07/20 7,585
834351 전 여우같은 남자 별로라고 생각해요 9 Aklsls.. 2018/07/20 4,402
834350 옥수수 농장에서 직접 삶아냉동해서 파는게 더 맛있어요.. 12 옥수수귀신 2018/07/20 3,429
834349 도로사정에 밝은 자가운전자 분들 도와주세요 6 길눈 어두운.. 2018/07/20 944
834348 한달전쯤 어린이집 퇴소 말씀드리면 3 어린이집 퇴.. 2018/07/20 2,095
834347 코스트코 연세우유맛이 상한 거 같아여 1 코코 2018/07/20 1,556
834346 참외를 후숙시킬수 있나요 4 참외 2018/07/20 3,112
834345 외국사람들은 양산 잘 안쓰는것 같던데요 54 궁금 2018/07/20 16,764
834344 개썅마이웨이 같은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1 ㅇㅇ 2018/07/20 1,677
834343 집앞 1분 거리에 까페 3 나왔어요 2018/07/20 2,863
834342 울집 고양이님은 에어컨을 싫어 하는 게 맞아요. 8 2018/07/20 2,415
834341 벽걸이 에어컨 냄새로 청소 해보신 분 9 ㅇㅇ 2018/07/20 2,778
834340 미국산 체리 한상자 선물들어왔어요. 먹을까요? 10 고민 2018/07/20 5,094
834339 언니동생들에게 오늘 자랑하고 싶어요. 61 자랑^^ 2018/07/20 17,184
834338 왜 요즘 배우들 코가 안예뻐보이는건가요? 8 .... 2018/07/20 3,783
834337 초보주의)쿠키.머핀 반죽 냉장고에 넣어야하나요? 9 hippos.. 2018/07/20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