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침대에서 자고 있으면
침대 아래에 와서 '냥'해요
그럼 저는 이불을 걷고 배를 위로하고 누워야하지요
집사 자세 갖춰지면 냥님은 집사 배위에 올라와 꾹꾹이를 하지요. 다시 한번 더 '냥'하면 등을 쓸어줘야해요
자느라 손길 멈추면 또 '냥'해요
그러다 집사 배위에 잠자리 잡으면 그만 쓸어줘도 되요
훈련 잘 된 집사 .. 냥 덕분에 행복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훈련 잘된 집사 ㅡ 고냥이 이야기예요^^
냥냥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8-07-20 07:35:22
IP : 121.133.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20 7:39 AM (118.46.xxx.156)울냥이랑 행동이 비슷해요 ㅋㅋㅋㅋ 전 소파에 앉아있늘때 냥 하면 누워야 해요 ㅋㅋㅋ 그럼 제 배위에 올라와서 꾹꾹이 해요 쓰다듬는거 멈추면 또 냥 ㅋㅋ 드러눕는 것도 ㅋㅋ 혹시 냥이 종이 뭔가요? 울집
아가는 러시안 블루예요~2. 냥냥
'18.7.20 7:42 AM (121.133.xxx.186)우왓~ 똑같은 행동 ㅎ
저희집 냥은 길거리 출신 얼룩이 예요~^^3. 못살어
'18.7.20 8:04 AM (58.121.xxx.179)올냥은 누워있슴 제 가슴위에서 꾹꾹이를~~~~ㅋ
4. ..
'18.7.20 8:06 AM (125.177.xxx.43)우리갠 손? 으로 탁탁 치면 제 무릎위로 올라오겠단 소리 ..
침대 올라오는거 싫어하는 아빠 있을땐 절대 안올라오고 나가며 문 닫히면 날라와서 침대 제 옆에 누워요5. ..
'18.7.20 8:21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세상 귀여운 지배자들ㅋ
6. 요물들
'18.7.20 9:38 AM (211.178.xxx.219)인간 맘을 들었다 놨다 무서운 녀석들~~~
7. 우리냥
'18.7.20 9:52 AM (121.134.xxx.44)7키로가 넘는데 쪼매난 발로 꾹꾹이 해대면 배가 터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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