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이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면

친구 조회수 : 11,500
작성일 : 2018-07-20 06:00:52
주로 무슨 얘기들 하나요?
주로 자식들 얘기인가요?
혹시 잘난 자식 얘기 들어주느라 피곤하시지 않던가요?
IP : 110.70.xxx.2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0 6:33 AM (110.70.xxx.46)

    남편자식얘기지요

  • 2. ,,
    '18.7.20 6:34 AM (211.172.xxx.154)

    본인들 말만 하죠.

  • 3. ...
    '18.7.20 6:37 AM (203.234.xxx.239)

    아무말 대잔치죠.
    자식, 남편 자랑, 돈 자랑, 갔던 식당 품평회, 사 본 물건 이야기,
    여행 후일담... 그냥 다들 자기 이야기만 해서 피곤해요.

  • 4. ㅁㅁ
    '18.7.20 6:39 AM (1.236.xxx.14)

    아무말 대잔치지만 자랑만 마구 안함 적당히 이야기하기 잼날듯 지나치게 자랑만 하는 친구 있음 피곤

  • 5. ..
    '18.7.20 6:39 AM (180.66.xxx.23)

    자식자랑도 한두번이지
    밥이라도 사면서 자랑하면 그나마
    좀 난데
    돈 한푼 안쓰면서 있는척 드럽게 하는뇬
    증말 재섭꺼요

  • 6. ㅁㅁ
    '18.7.20 6:41 AM (1.236.xxx.14)

    아 맞네요 윗님ㅋ저도 그런 경험있음 돈자랑 집자랑 무지했는데 계산은 제가 하더라구요 잉 뭐지 ㅋ

  • 7. ..
    '18.7.20 6:54 AM (222.237.xxx.88)

    자식얘기, 남편얘기가 화제의 주내용인 애는 다신 안봐요.
    오랜만에 만나도
    "애 많이 컸지?"
    "응, **살이야 회사다녀," "아직 공부해,"
    이 정도만 대화하고
    남편 얘기도
    "건강하시지?" "잘 계시지?"
    이 정도 안부만 물어요.

  • 8. ..
    '18.7.20 6:56 AM (211.172.xxx.154)

    50이후엔 다들 본인들 말만 하고 상대방 말은 안들어요.

  • 9. 어제
    '18.7.20 7:03 AM (218.233.xxx.91)

    동아리 모임서 점심을 걸게 산 사람 있어
    모두 꼬치꼬치 캐물으니 아들 취업 했다고.
    진정 제맘이 뿌듯 하대요.
    요즘같은 취업난에.

  • 10.
    '18.7.20 7:07 AM (210.96.xxx.161)

    25년만에 여고동창 다섯명 맍났어요.저는 주위에서 자식농사 잘했다는 말 듣고 사는데
    그래서 말하고 싶었는데 다들 자식얘기 안하니 할수 없었어요.

  • 11. 일단
    '18.7.20 7:3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자식얘기란게 잘 풀린자식의 경우만 해당됩니다.
    즉, 자랑

  • 12. ...
    '18.7.20 7:37 AM (39.7.xxx.10)

    상황이 다들 다르니 서로 조심하느라
    옛날의 추억만 소환하고 웃고..
    현제 사는애기 중 남편,애들학교나 취업
    그런얘긴 아무도 안하게되더라고요.
    대충 돌아서 들어오니 적당히들 알고 더는 안캐는 분위기요.
    오랫만에 다시 만나서 좋은데 대화는 살짝 걷돌기도.

  • 13. dlfjs
    '18.7.20 7:57 AM (125.177.xxx.43)

    자식 남편 얘긴 점점 줄어들고요 ㅡ속풀이는 가끔
    그냥 사는 얘기죠

  • 14. smile
    '18.7.20 8:05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자식, 남편 이야기 거의 하지 않아요.
    서로 여기 저기 아픈 이야기, 편찮으시거나 치매 앓고 계신 부모님들 이야기, 여행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 그러다 서로 예쁘다며 칭찬해 주기, 꼰대 노인 되지 않기 화이팅. 쓰고보니 그렇네요.

  • 15.
    '18.7.20 8:40 AM (175.120.xxx.219)

    그런모임은 정신 건강상 나가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독서 한 권이 낫다고 생각해요.

    취미같은 것으로 새로운 지인과의
    만남을 갖겠어요.
    남편, 자식이야기 ...조금조금 할 수 있지만
    오로지 그 이야기..ㅜㅜ
    정체성없어보여요.

  • 16. 벌써부터
    '18.7.20 8:41 AM (221.140.xxx.175)

    그게 거슬리면 만나질 말아야죠.

    들어주겠단 맘이 없는건 나도 내 얘기만 하고싶은 거랑 뭐가 다른가요. 친구도 만나고 서로 어울리고 하는게 맨날 온라인에 매달려 뒷담화보다 낫죠

  • 17. 나이들면
    '18.7.20 9:08 AM (121.101.xxx.158)

    나이들면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만 만나는 지혜와 용기가 생겨요
    오랜만에 만나도 친구라면 근황속에서 희노애락 함께 동감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답니다.

  • 18. ...
    '18.7.20 9:14 AM (125.128.xxx.118)

    웃겨요....친구들 만나면 대화가 아니라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일방적으로 뱉거든요....옷 샀다 가방 샀다 애들이 어떻다.. 등등요...그래도 오랜 친구는 너무 재밌고 좋아요

  • 19.
    '18.7.20 9:31 AM (121.160.xxx.51)

    남편이랑 애들 흉 봐요.

  • 20. 저나 저희 친구들은
    '18.7.20 9:37 AM (68.129.xxx.197)

    요즘 새로 시작한 취미활동이야기 하고 서로 추천하고,
    최근에 요리교실에서 배워서 해먹은 음식중에 쉬운데 맛나더라 하는 레시피 교환하고,
    여행지 어디 다녀왔는데
    뭐는 좋았고, 뭐는 좀 별로였고,
    주로 우리들 이야기를 하는거 같애요.
    남편이나 애들 이야긴 부부사이에나 할 일이지 친구들에게 말 할 필요 있을까 싶은데요.

  • 21. 자주 만나는 사람이면
    '18.7.20 10:40 AM (203.228.xxx.72)

    취미 얘기 일 얘기 하지만
    오랫만에 만나면 아무래도 아팠던 얘기 ㅎ
    자식들 근황얘기 하죠.
    부모님 편찮으신 얘기, 재산분배로 상처 받은 얘기...

  • 22. ㅇㅇㅇ
    '18.7.20 1:50 PM (14.45.xxx.76) - 삭제된댓글

    매번 남편 시댁 자식들 얘기 레퍼토리 똑같아요.
    자랑이던 디스던.
    본인 얘기, 사회 돌아가는 얘기 없으니 매번 똑같은 소리를 또하고또하고.
    재미없어 전업친구들은 안만나게 돼요.

  • 23. 선배언니 만나면
    '18.7.21 1:12 AM (124.58.xxx.221)

    책읽은 얘기 하는데 참 좋더군요. 근데, 동생을 만나면 지아들 잘난얘기나 자기동네아짐들에 관한 얘기만해서 별로 안내킴.

  • 24. 새벽
    '18.7.21 1:43 AM (175.208.xxx.18)

    오늘도 만나고 왔는데 2년여 전부터 25년도 더지난 세월후 동창들 만나서 놀아요. 한두달에 한번씩.
    너무 좋아요. 재미나고요.
    별 얘기 다나누고 서로 좋은것들 권하고, 단체로 머리도 자르고 옷도 사고 밥도 먹고 ...신나게 떠들다보면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아주 편한 친구들, 성격들이 솔직해서 잘못하는 거 꾸짓어주니 더 유익해요.
    참좋은 친구들.

  • 25. 새벽
    '18.7.21 1:47 AM (175.208.xxx.18)

    노트북으로 쓰려니 오타가 많고 어렵네요.

    친구들 솔직해서 자식자랑이랑 걱정이랑 함께 나누는데 늘 도움이 되어서 서로 친구있어 참좋다,하고 헤어져요. 재테크 지혜부터 평화와 통일 얘기까지 맘껏 나눠요.

  • 26. 얘기
    '18.7.21 4:20 AM (211.36.xxx.13)

    하다보면 자랑처럼 들리는 얘기도 할 수있고
    속상한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너무 말하기 조심스러우면 어디 만나겠어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거 아니라면
    속마음 터놓고 할 수 있어야 친구죠.

  • 27. 50 넘어서 친구 만나면
    '18.7.21 6:09 AM (95.94.xxx.73)

    피곤해요
    거기서 거기인얘기 들어봐야 집중도 안되고
    301호나 302호나 거의 비슷한 고민들 자랑들
    새롭지도 않고 재미도 없어요
    집중하고 들어주는척 힘들어요
    혼자놀때가 젤 재밌어요
    내가 말하는것도 피곤하고
    비슷비슷한 얘기들 들어주는것도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205 차 사고만 나면 세상을 잃은 기분이에요 13 일년 2018/09/05 3,039
851204 요즘 효소들 마니 팔던데 효과가 진짜인가요?? 4 어썸 2018/09/05 1,982
851203 이준구 교수님이 보는 소득주도성장 7 ㅇㅇ 2018/09/05 654
851202 새벽 수영을 시작.. 7 swimmi.. 2018/09/05 2,569
851201 다스뵈이다 지난주꺼 듣는데;;; 커뮤니티 댓글알바 넘 소름돋아요.. 17 mama89.. 2018/09/05 689
851200 북한 참3 20 북한 2018/09/05 1,482
851199 5kg 다이어트 저도 도전합니다 ㅎㅎ 4 누리심쿵 2018/09/05 1,563
851198 하다하다 이젠 동학 유공자까지.. 38 대박요리 2018/09/05 2,763
851197 고3 아들이요... 8 심란 2018/09/05 2,509
851196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진짜 갖고 싶다 4 ... 2018/09/05 1,224
851195 인테리어하면 5 ... 2018/09/05 1,038
851194 꿈이 왜케 맞는지 짜증나요 9 신기 2018/09/05 2,131
851193 공지영작가는 당분간 활동을 접고 자기성찰과 마음치유의 시간을 갖.. 17 새벽 2018/09/05 2,769
851192 김현의 한자리 14 ㅇㅇㅇ 2018/09/05 1,026
851191 닥표왔어요,0905 성남시장 이재명vs 경기도지사 이재명 17 ㅇㅇㅇ 2018/09/05 594
851190 살며 기적을 경험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5 ... 2018/09/05 2,359
851189 8일날 오사카 가야하는데요 7 &&.. 2018/09/05 1,800
851188 무엇인지 먹고는 싶은데 뭔지 모르면 4 !!, 2018/09/05 1,395
851187 매일 돌아가면서 친구들 욕하던 친구 4 ㅇㅇ 2018/09/05 2,304
851186 인사동에서 걸어갈수있는 궁이 있나요? 27 궁금 2018/09/05 2,062
851185 한고은 남편 일반적인 보통성격아닌가요? 15 igg 2018/09/05 7,181
851184 ㅅㅁ여고 - 음미체 잘한면 전교등수 9 자유 2018/09/05 1,747
851183 '최저임금 킬러' 김성태, 과거에는 이렇게 달랐다 성태야 2018/09/05 2,876
851182 오늘 김어준의 뉴스공장 요약 9 ㅇㅇ 2018/09/05 629
851181 혈압이 116/88 나왔어요. 12 혈압 2018/09/05 6,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