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재천 산책하다가 속옷같은 차림의 여자를 만났어요

심해요 조회수 : 6,349
작성일 : 2018-07-20 01:05:16
며칠전 밤에 양재천 산책하는데..어느 젊은 여자가 지나가는데 검정색 나시티에 반바지..재질은 실크 재질이고 나시티 등이 확 파져서 브래지어 끈 밑으로 다 보이더라구요..게다가 방금 샤워하고 나왔는지 덜 마른 긴 머리에 짙은 샤워젤 향~~
걷는데 실크재질이라 엉덩이 부분이 심하게 드러나고 마구 흔들며 지나가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안전한 지역이긴 하지만 요즘같이 흉악한 범죄들이 일어나는데 저러고 다니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안들까요?
더우니까 시원하게는 입어도 덜 자극적으로 입는게 나을텐데..꼭 밤중에 음기 내뿜으러 나오는 여자 같았어요..일부러 성적으로 드러내고 싶어하는 듯 보였어요.남자도 그쪽으로 강한 사람이 있는데 여자도 있나봐요...정말이지 추해요
IP : 223.62.xxx.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뭘 입든
    '18.7.20 1:21 AM (210.2.xxx.142)

    그건 나의 자유다 라는게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이죠

    남자, 니들 좋으라고 입는 옷 아니라고 ~~~ 하던데...

    야하게 입어서 문제 생겨도 여자 잘못 절대 아니라고...~~

  • 2. ㅡ...
    '18.7.20 1:28 AM (223.62.xxx.217)

    몇십 년전에도 아주 가끔 노출증 여자들 있었어요.
    약수터에 팬티 안 입은 채 치마만 입고서 다리 벌리고 남자 향해 앉아 있고..
    핫팬츠 초기 유행일때는 하얀 팬티 디자인만 입고 ..좀 두꺼웠음...명동 걸어 다니는 여자도 있었고...

  • 3. 시선강간입니다
    '18.7.20 1:55 AM (58.230.xxx.242)

    글 내려주세요

  • 4. ...
    '18.7.20 6:33 AM (175.204.xxx.153)

    성기만 노출 안하면 법적으로 노 프라블럼 ~~
    타인의 의상에 관한 자유의사를 침해하지 마세요...
    괜한 불편을 느끼는 님이 마음의 질환자!!

  • 5. ..
    '18.7.20 8:16 AM (125.177.xxx.43)

    그정돈 노출증이라 하긴 좀 ..
    반바지가 엉덩이 보일정도도 아니고요

  • 6. ...
    '18.7.20 8:18 AM (24.208.xxx.99)

    팬티보이는 씨스루도 패션이고, 노팬티로 성기 보이는것도 아닌데 오지랍아닌가요??

  • 7. ㅇㅇ
    '18.7.20 8:35 AM (183.100.xxx.6)

    지하철안에서도 그렇고 천변에서도 그렇고....남의 옷차림에 참 관심이 많고 유심히 보시나봐요

  • 8. fffff
    '18.7.20 8:49 AM (211.196.xxx.207)

    미친년놈은 눈에 띄잖아요.

  • 9. 남자들이 그러면 시선강간이네 뭐네
    '18.7.20 10:26 A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온갖 욕은 다 하면서 여자들이 이러는 건?
    레즈비언 기가 있으니까 다른 여자를 이렇게 유심히 관찰하지 정상적인 사람이 그럴까요?

  • 10. ㅗㅗ
    '18.7.20 9:36 PM (203.226.xxx.62) - 삭제된댓글

    이 미친 댓글들은 또 뭐니?
    속옷재질의 천에다 브라 끈이 다 보인다는데
    저게 정상임?
    짧은게 문제가 아니잖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75 문통이 이해찬 당대표에게 축하전화 하셨네요 21 .. 2018/08/26 1,575
847774 이혼후 상대배우자를 욕하는경우 12 ... 2018/08/26 4,510
847773 80-90년대에 보험 상품은 이미지가 많이 별로였나요.?? 3 ... 2018/08/26 863
847772 네일샾 주인이.. 3 관리 2018/08/26 2,376
847771 막돼먹은 영애씨 11,12 시즌 다 보신 분? 8 ... 2018/08/26 1,416
847770 복숭아 글읽고... 9 고3엄마 2018/08/26 3,210
847769 카톡방 글과 사진을 통째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나요?~ 2 나무 2018/08/26 1,083
847768 서울 고등수학학원은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7 숟가락 2018/08/26 2,423
847767 브라 세탁 5 ... 2018/08/26 2,399
847766 포도는 무조건 10 ㅗㅗㅗㅗᆞ 2018/08/26 3,697
847765 만화 '세븐시즈' 재밌게 본 분 없어요? 7 ㅇㅇ 2018/08/26 893
847764 제발!! 정부믿지 말고 집 사세요!! 12 ... 2018/08/26 3,439
847763 인강댓글알바가 삭튀 했어요 6 방금 전 2018/08/26 914
847762 비오니 느무 느무 좋아요. 8 행복하당 2018/08/26 1,735
847761 전두환이 알츠하이머래요 35 워메 2018/08/26 18,439
847760 복숭아 한 박스 샀어요 12 2018/08/26 4,066
847759 남편이 몇년전 일을 꺼내며 서운하다는데 제가 잘못인가요? 7 사십대부부 2018/08/26 2,904
847758 어제 백화점에 화장품사러갔는데 28 ㅎㅎㅎㅎ 2018/08/26 13,069
847757 시부모님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래도 사람이라 화가나요 8 어지간히좀 2018/08/26 2,983
847756 회사에서 저를 공격하는 두명이 있어 내일 출근이 겁나요 18 소심맘 2018/08/26 4,646
847755 지하철 매너요. . 8 지나다 2018/08/26 1,421
847754 폰으로 사진찍은거 삭제바로해도 클라우드있으면요 1 사진 2018/08/26 1,359
847753 아시안게임) 남북 힘 합친 카누 용선 500m 우승..단일팀 사.. 13 금메달 2018/08/26 825
847752 아토피있는 강아지에게 황태채 7 ㅇㅇ 2018/08/26 1,420
847751 맛밤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죠 5 2018/08/2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