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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 절대로 하지 마세요

안돼요 조회수 : 7,697
작성일 : 2018-07-19 18:11:30
친정아버지 간병 사정상 혼자 다 했는데..그후로 몸이 너무 망가져져 힘듭니다.건강했었거든요.간병하면 뼈가 녹는다는말이 있는데 정말 맞는거같아요.
게다가 엄마랑 오빠는 재산 주기 싫어 니가 좋아서 한거니 절대 생색내면 안된다고 노래불러요.얼마나 고생했니.수고 많았다는 얘기 들으면 섭섭한 맘 다 풀릴거 같은데 절대 안 하네요.

IP : 182.161.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오빠가
    '18.7.19 6:12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그런줄 아시면서 왜 했어요?
    인정병?
    아버지 사랑?
    그럼 사랑으로 하셨으니...후한이 없으실 듯.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안바라잖아요.

  • 2. ..
    '18.7.19 6:17 PM (175.223.xxx.189)

    진정한 사랑같은 소리하고 있네
    날도 더운데 싸가지없는 댓글 달려면 걍 사라지소!!

  • 3. ..
    '18.7.19 6:18 PM (222.107.xxx.201)

    진짜 왜 하신거에요? 무슨 사연이 있나요?
    집팔아서라도 간병인을 쓰던지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게 하던지 해야해요.

  • 4. 엄마오빠가
    '18.7.19 6:19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아니 다 해 놓고 나서 욕하냐고.
    엄마 오빠가 칼로 찌른대서 간병 했나...

  • 5. 이런 글 쓰려면
    '18.7.19 6:24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본인부터 실천합시다
    고구마 그만 좀!

  • 6. ㅇㅇ
    '18.7.19 6:26 PM (39.116.xxx.164) - 삭제된댓글

    간병인 요양원얘기하시는데 환자가 병원에
    죽어도 안있으려고 해서 집에서 간병한 케이스...
    우리 친정이예요
    동생들이 간병하다 공황장애왔어요
    옛날부터 시부모봉양하던 며느리들이 암많이 걸렸자나요
    자기인생 살라고 태어났는데 남 간병하느라 인생
    허비하는것도 잘못사는 인생이라 그런건 아닌지...

  • 7. 님의
    '18.7.19 6:28 PM (91.186.xxx.11)

    그 사정이 뭔가요?

  • 8. 고구마글 죄송
    '18.7.19 6:37 PM (182.161.xxx.51)

    아빠가 갑자기 폐암말기인데..엄마.올케 전부 수술후 회복기간이었어요.
    전 아빠가 돌아가셔도 여한이 없게 제 몸이 부셔져도 제가 최선을 다해 간병하고 싶었고 그렇게 했어요.그런데 지금 몸이 안 좋으니 간병인한테 안 맡겼던것 젤 후회합니다.

  • 9. 그럼
    '18.7.19 6:53 PM (91.186.xxx.11)

    님이 좋아서 한게 맞는거네요.
    그럼 생색내지 말라는 다른 식구들 말도 좀 이해되어요.
    식구들은 간병인 쓰고 싶었는데 님이 자진한거면.
    근데 뜬금없이 재산 얘기는 왜 나오는지...

  • 10. ..
    '18.7.19 7:21 PM (222.107.xxx.201)

    식구들한테 섭섭하시겠어요. 아무리 내가 하고 싶어 했다지만 식구들이 그렇게 나오면 안되죠.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11.
    '18.7.19 8:33 PM (121.167.xxx.209)

    저도 병원 입원 시키고 1년을 오로지 혼자 했어요
    먹고 자고 하면서요
    내집 살림은 남편과 성인 아들이 알아서 대충 살고요
    돌아 기시고 제가 자리에 드러 누웠어요
    너무 힘들어 몸무게도 20키로 빠지고 대상포진 이명 치아 전체가 시리고요
    병원에 입원할까 하다가 통원 치료 받았어요
    환자 휠체어 태우고 내리고 관절 다 망가졌어요
    온몸의 근육 관절 다 아파요
    돌아가신뒤 9년째인데 아직도 아파요
    그때로 돌아 간다면 그래도 간병할것 같아요
    병원 치료 받으면서 보니까 간병하다가 심장마비 걸려 죽은 사람도 있고 중풍 걸린 사람도 있고 암 걸린 사람도 있더군요 그래도 제 상태는 양호한거예요
    가족 간병이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 신경 쓰는것도 많고
    정말 힘들어요

  • 12. 저도
    '18.7.19 9:04 PM (112.170.xxx.133)

    저희가 다 했는데 그나마 아프신 기간이 짧아서 버텼다싶더라구요 기간이 길어지면 간병인 써야지요..
    엄마가 병나기 일보직전에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그 병실에 가족이 이렇게 상주하는 집은 우리집밖에 없었다는@@

  • 13. 원래
    '18.7.20 12:04 AM (117.111.xxx.124)

    간병 안한 사람들이 저래요.
    고생 알아주기는 커녕 못된말만 잘하죠.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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