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아이셋?이상인 분들과는 어떻게 얘기를해야좋나요

ㅡㅡ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8-07-19 17:07:28


82쿡 글읽다보니..
저도 대단하시다 애국자다
나라에서 상줘야한다..이런 류의 얘긴해봤는데..^^;;;;
호들갑떨지않고 그냥 일상을 덤덤히 얘기해야되는거죠?
그렇게 싫어하는줄은 몰랐어요
IP : 125.17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9 5:10 PM (180.66.xxx.164)

    전 막내가 복둥이라고 잘하는데 이것도 기분나쁠려나요?

  • 2. ...
    '18.7.19 5:13 PM (39.120.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셋(아들만)인데 누가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씁니다.
    나는 나대로 사는거죠.
    말이 뭐가 힘이 있나요..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 3. 애셋
    '18.7.19 5:14 PM (223.62.xxx.150)

    저는 애 셋(아들만)인데 누가 뭐라하든 크게 신경 안씁니다.
    나는 나대로 사는거죠.
    말이 뭐가 힘이 있나요..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 4. 저도 아이가 셋....
    '18.7.19 5:21 PM (175.112.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얘기들에 별로 신경안써요.
    근데 아이가 하나나 둘보다는 셋이 더 편하다면셔요.엄마 손 덜가고....라는 말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속으로 욱해서... "호호호... 그럼요... 셋이 좋아요. 더 낳으세요. 라고 해요. 나만의 소심한 복수죠... ㅠㅠ

  • 5. 애셋맘
    '18.7.19 5:24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전 아이셋인분 만나도 아이셋 화제삼아 대화 안해요
    그동안 내가 들었던 말만으로도 지긋지긋 하거든요
    그놈의 애국자 소리
    애국하려고 셋 낳은거 아닌데

  • 6. 애셋맘
    '18.7.19 5:37 PM (118.223.xxx.155)

    왜요? 누가 기분 나쁘대요??

    전 뭐.. 애국했다 하면 네~ 하고 말아요
    딸만 셋인데 나중에 좋을거다 하면 지금 졸고 싶어요 그러죠
    당장 힘드니까..
    근데 내가 낳은 걸 뭐 어쩌라고. 그죠?ㅎㅎ

  • 7. 애셋맘
    '18.7.19 5:38 PM (118.223.xxx.155)

    졸고 ㅡ좋고

  • 8. 저도 애셋
    '18.7.19 5:43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셋째 안낳았음 세상 참 살기 팍팍했을듯.
    너무너무 좋아요~

  • 9. 저도셋
    '18.7.19 8:05 PM (175.209.xxx.150)

    악의없이 한 말인데
    그닥 기분나쁘지 않아요.
    대화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죠.
    아직 아이가 어린 아이셋맘 보면~
    힘들겠지만, 좀 키워 놓으니 너무 좋다고 기운내라고 하는데...
    이것도 오지랖일 수 있겠어요. 조심할게 넘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456 나경원딸은 어떻게되나요 1 ㅇㅇ 2018/07/20 1,544
834455 양재천 산책하다가 속옷같은 차림의 여자를 만났어요 8 심해요 2018/07/20 6,321
834454 체력적으로 넘 힘든데 뭘 먹어야 할까요? 13 허약체질 2018/07/20 3,721
834453 중고로 옷이나 물건정리하는거 습관이나 취미처럼 되버릴수도 있을까.. 4 ^^ 2018/07/20 2,261
834452 논술전형은? 21 ... 2018/07/20 2,721
834451 벌레 많이 나왔던 채소 알려주세요 17 ..... 2018/07/20 2,581
834450 부동산에서 양도세 고지 안해주나요 10 첫 매도 2018/07/20 1,938
834449 초등에게 sf영화 추천한다면? 23 ㅇㅇ 2018/07/20 1,489
834448 8월첫주 숙박이없네요8ㅇ 1 8월 2018/07/20 1,474
834447 망친 김치 같이 해결 좀 부탁드려요 3 12345 2018/07/20 740
834446 사내불륜 14 아.. 2018/07/20 18,004
834445 고3들 지금 어떻게 지내나요? 33 학종준비 2018/07/20 4,006
834444 영화를 찾아주세요 3 풀피리 2018/07/20 708
834443 중고로 물품을 팔아보니 6 2018/07/20 2,075
834442 블랙하우스 김어준 41 어준윈츄 2018/07/19 4,826
834441 [지구촌은 선거 중] 반이민 정서 확산... 스웨덴도 극우 바람.. 반난민 2018/07/19 632
834440 개에게 사람먹는 음식 안 주시나요? 22 안쓰 2018/07/19 2,478
834439 서울대는 어느정도로 스펙을 쌓아야 들어갈 수 있는 학교인가요? 13 스펙 2018/07/19 4,196
834438 선배맘님들 지혜를 주세요 6 엄마 2018/07/19 1,525
834437 간병글 보고 ... 19 심플앤슬림 2018/07/19 5,087
834436 하체튼실은 언제부터 빛을 보나요 20 하비 2018/07/19 5,798
834435 간병 경험담 2 간병 2018/07/19 2,075
834434 일반실손, 노후실손, 유병자 실손 견적 적어 봤어요. 24 현직 2018/07/19 3,007
834433 아이폰 통화 녹음하려합니다 2 아이폰입니다.. 2018/07/19 1,745
834432 최상위권이라 하면 몇등까지 6 .. 2018/07/19 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