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안에서하는 어린이집인데 정부에서 원아1인당 51만원을 보조해준다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내는돈이 거의 없나요?재료비 이런건 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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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안에서하는 어린이집인데 정부에서 원아1인당 51만원을 보조해준다 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내는돈이 거의 없나요?재료비 이런건 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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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받고 개인이 내믐거 4세기준 17만5천원내요
무상보육이잖아요.
만 3세사지.
정부 지원금 50만원에 개인돈 거진 20만원이면 매달 어린이집이 70만원 이나 하나요? 무슨 대학 등록금도 아니고. 돈 무서워서 애 못낳겠네요
어린이집비는 나라에서 나오고요
체험활동비 이런 거 따로 15만원 내외로 내는 거 같아요
어린이집 안 보내면 양육수당 받아요. 20, 15, 5
어린이집 지원 비용이 훨씬 크니 보낼 필요 없는 사람도 일부러라도 보내더라구요
마구 지원 말고 정말 필요한 사람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 3세까지 무상 보육이잖아요.
부모 아이사랑 카드로 결제하죠.
가정 보육하면 혜택 못누리면 손해라는 느낌에 이른 시기에 많이들 보내죠.
지원 만5세까지 아닌가요
무상보육 실시되면서 어린이집 자고나면 하나씩 생겼어요. 그때 내 친구가 쟤네들 커서가 걱정이라고.
한창 스킨쉽에 온전한 보살핌 받아야 할 아기들이 어린리집 가서 좋을 게 뭐 있냐고.
윗님, 그래도 어린이집 대기 때문에 제때 못보내고 기다려야 해요. 맞벌이안하면 살기 팍팍한데 그럼 육아휴직을 기본 3년은 보장해주던가요... 인과관계가 잘못된 걱정이시네요. 저희애는 4살, 만 2세반인데 지원금 제하고 학습비랑 체험활동비로 한달 12만원 정도 내요. 어린이집마다 조금씩 달라요.
맞벌이가 필수인 시대에
가정보육도 어린이 집 만큼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단체 보육, 개인 보육 선택 할 수 있게.
맞벌이라도 가정 보육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자비 부담이 너무 크고 실상은 어린이 집만 좋은 일 시키는 거죠.
기본보육료는 정부에서 부모한테 신용카드를 주고요. 부모가 어린이집에서 카드를 긁으면 정부가 신용카드회사에 돈을 주고 신용카드회사는 어린이집 계좌로 돈을 넣어줘요.
이 돈말고도 정부에서 따로 보조금 어린이집 계좌에 쏴주고 교사 계좌로도 돈을 일부 지윈합니다
집에서 키우거나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 보내면 정부가 부모 계좌로 10만원만 주고요
집에서 키우는거랑 어린이집 보내는 거랑 지원이 다르다보니 온갖 편법이 동원됩니다
예를 들면 전업엄마거나 시터 등이 있어서 3시까지만 수업하는데 서류상으로는 종일반으로 하고 종일반 돈을 타고 매일 일지를 조작하는거죠
애기엄마는 어린이집 눈치보이고(들어가기 힘드니까요) 어짜피 국가돈이니 용인합니다. 또 급하면 가끔 종일 맡기기도하고요
국가보조금을 받으니 애들 나이별로 교사수등을 유지해야될 의무가 있든데 원장이 사실 애를 전혀 돌보지 않음에도 윈장이 애를 보는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거나 7시간만 근무하는 교사를 8시간 근무한다고 조작하거나 끝도 없습니다
부모로부터 따로 돈을 받을수 있는 특별활동(가베영어 뭐 이런거요)의 경우 어린이집은 이윤을 못남기고 전액을 특별활동에 쓰게 되어있으나 사실은 영어교재등을 제공하는 업체로부터 리베이트 다 받고요
감시가 허술해서 식재료 영수증도 대충 가라로 만들고 뭐 그렇습디다
국공립은 거의 0이에요.
제 딸은 올해 8살, 초등학교 입학했는데요.
부산에서 국공립어린이집 3년, 병설유치원 1년 다녔거든요.
월 납입비용은 특별활동비밖에 없었어요. 특별활동비래봐야, 선택이기도 했는데 월 5만원 이내였어요.
입학할때 가방,원복,현장학습비 등등.. 모아서 낸 10만원 조금 넘는 돈 제외하고요.
그냥 보통 어린이집 다니는데... 정부보조는 30만원쯤 하구요, 제가 어린이집에 내는 활동비는 전부 합해서 15만원 내요. 이전 어린이집은 9만원 냈는데 거기는 생일이나 잔치, 행사 때 따로 몇만원씩 냈어야 했어서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어린이집바다 조금씩 차이 나는데 얼추 비슷하더라구요.
유치원가면 이제 제가 따로 내야하는 돈이 30만원쯤 됩니다. 좀 싼 데 가도 말이죠.
구립인데 4살부터 보냈고 월 특기비 4만원대만 내요. 가정양육비받던거 안받고요. 유치원안보내고 여기 죽 보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