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따님

ㅎㅎ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8-07-19 13:00:43
며칠전에 친구에게서 하나 얻었다고 하면서
홍삼 스틱을 줬어요.
제가 요새 비실거리고 많이 피곤해 했거든요.
오늘도 식탁에 그대로 둔걸 보고
화를 내네요.
이거 먹음 힘 난다는데 왜 안 먹냐구요??
진짜 엄마는 말도 안 듣는데요.
엄마닮아 자기가 한번씩 말 안듣는거래요.
어렵게 구했대요.ㅋㅋ
뭔 산삼뿌린지 아는지 ㅎㅎ

무려 고2입니다.
IP : 222.97.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9 1:17 PM (116.34.xxx.169)

    그래도 마음이 고마우니 잘 드세요.
    지난 번 동노, 수학 30점 귀요민가 보다 했어요 ㅋㅋ

  • 2. dlfjs
    '18.7.19 1:19 PM (125.177.xxx.43)

    보는 앞에서 드시고 힘난척 하세요 ㅎㅎ

  • 3. ㅎㅎㅎㅎ
    '18.7.19 1:25 PM (175.223.xxx.158)

    첫댓글님 저 넘어가요
    이 아인 동노 언니예요 ㅋㅋ

    동노딸같음 본인이 짜 먹고 동노 갈걸요.ㅋㅋ

  • 4. ...
    '18.7.19 1:26 PM (221.151.xxx.109)

    동노 언니 ㅋㅋㅋ

  • 5.
    '18.7.19 1:27 PM (112.167.xxx.57) - 삭제된댓글

    이쁜 따님이네요

    울아들 중학교때 제가 비실거리니
    오늘은 학교 결석 하겠다더군요
    엄마가 병원에 안가니 자기가 모시고 갈거라면서~
    그래서 아프다는 소리도 못했어욯

  • 6. ...
    '18.7.19 1:36 PM (220.75.xxx.29)

    아 너무 이쁘다 따님 ㅋㅋ
    본인이 더 힘들텐데 그거 홀랑 안 짜먹고 엄마 갖다주는 저 다정함이라니...

  • 7. ㅇ0
    '18.7.19 1:42 PM (61.253.xxx.109)

    저번에 귀여운 글 봤어요..동노 언니예요?? 저 뿜었어요...ㅎㅎ

  • 8. ...
    '18.7.19 1:45 PM (223.33.xxx.62)

    왠지 저도 동노냄새가 난다했더니...

    그건 동노 엄마의 냄새였네요.

    산삼뿌리라니...엄마가 더 귀여우세요

  • 9. ...
    '18.7.19 2:32 PM (125.177.xxx.43)

    동노 언니라니 ㅎㅎㅎㅎ
    따님들이 재밌어요

  • 10. ........
    '18.7.19 2:33 PM (211.250.xxx.45)

    하하하하하.......진짜 웃껴요

    귀여운 가족입니다^^

  • 11. 오마낫
    '18.7.19 3:11 PM (220.92.xxx.39)

    이젠 예리한 82님께서 동노 스멜까지 느끼시고..
    사실은 동노 언니가 진국인데 ㅋㅋ
    이 언닌 동네서 이미 줄 다 섰구요.ㅋㅋ
    동노딸은 심히 걱정되어
    82에 흘렸더니..
    줄 서주시고..
    전 이제 홍삼 짜먹고
    편안한 노후 설계만 하면 돼용^^

  • 12.
    '18.7.19 3:17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다섯살짜리인 줄 알았네요. ㅋ

  • 13.
    '18.7.19 3:17 PM (125.177.xxx.106)

    여섯살짜리인 줄 알았네요. ㅋ

  • 14. 역시
    '18.7.19 4:10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동노언니가 아니고 동노언니의 언니였군요. ㅋㅋ
    뭔가 제목만 보고 동노언니가 오늘은 또 무슨 신통방통한 일을 했을꼬 들어왔더니.. ㅎㅎㅎ

  • 15. ㅋㅋㅋ
    '18.7.19 4:11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동노 따님한테 언니가 있었군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888 댓글알바 허위사실유투버등등 여기로 신고해요!! . . 19:22:08 2
1670887 타이어 펑크 비용이 얼마인가요? 1 .. 19:20:16 22
1670886 비상계엄 중대범죄 72%, 권한행사24% 1 kbs여조 19:20:10 76
1670885 추울때 씻은 후가 덜 춥다, 아니다. 어느것인가요? ..... 19:20:05 38
1670884 지금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김용태 신부님 나오셨습니다 ........ 19:19:56 58
1670883 공수처장 “6일까지 체포영장 집행” .. 19:19:26 88
1670882 반국가 세력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4 .... 19:17:30 200
1670881 와중에 죄송해요. 초등테블릿공부 추천 좀 부탁.. 4 .. 19:14:55 88
1670880 손 목사 2 세계로 교회.. 19:06:15 404
1670879 오늘도 다갔네요 언제 체포하냐구요. 5 19:06:01 604
1670878 어릴적 겨울 산골기억들은 예쁘긴 하죠 3 ㅁㅁ 19:05:53 272
1670877 신축 아파트 이사가는 속상해요 7 iasdfz.. 18:58:49 1,768
1670876 러쉬 프레시 세일 20만원 결제..취소할지 고민 3 ㅇㅇ 18:57:09 605
1670875 (체포해라)걷기해도 변비라는분 변비 18:55:40 489
1670874 유튜브중독 2 .. 18:53:40 667
1670873 날은 안춥네요 1 ..... 18:51:38 406
1670872 마늘보쌈 해먹었어요 6 11 18:50:02 631
1670871 일상>탄력레이져 어디서 할까요? 3 18:47:59 351
1670870 전광훈 같은 인간은 잡아 넣을 방법 없나요. 16 ... 18:44:00 938
1670869 70년대 산골의 겨울이 그리워요 24 ... 18:41:02 1,504
1670868 님들은 샤워와 머리 씻는데 몇십분 걸려요? 14 수지 18:40:03 1,310
1670867 A형독감 타미플루 효과가 없어요 14 18:40:03 1,238
1670866 갈아먹을 케일 어떤걸로 3 뎁.. 18:39:47 195
1670865 체포)트레킹화 사려는데.. 5 트레킹화 18:36:44 438
1670864 사회성없는데 연애 2 사회성 18:33:38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