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여(남)성미가 여전히 엄청난 40대많이 보시나요?

...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8-07-19 12:01:04
기본적으로 여성미 혹은 남성미라는건 섹스어필이 밑바탕인것 같은데요

아줌마 아저씨가 아닌 아직까지는 저만하면 섹스어필하다 싶은 40대
주변에서 많이 보시나요?
IP : 73.112.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18.7.19 12:11 P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여성미가 꼭 섹스어필은 아니지 않나요

  • 2. T
    '18.7.19 12:1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부지런히 몸관리하는 40대들 주변에 많아요.
    매일 점심시간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50대 부장님 계신데 몸은 20대만큼 좋아요.
    키도 큰편이셔서 수트핏 진짜 멋지세요.

  • 3. 나이들어서는
    '18.7.19 12:1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지적인 느낌과 여유의 콜라보. 외모에서 오는 호감은 적당하게...
    그렇게 오로지 여성미 뿜뿜...남성미 뿜뿜 하면 출신이 다 수상해 보일뿐...
    며칠전 올라온 인스타도 보니 역시 오로지 외모와 옷등등으로 승부하는 사람은
    역시나 그쪽이구나 싶을뿐...

  • 4. 여성미
    '18.7.19 12:16 PM (211.46.xxx.42)

    여성미나 남성미가 섹스어필은 아닌 듯
    대부준 중년이 되면 남자고 여자도 아닌 중성느낌이 나는데
    나이 들어서도 여성스럽고 남성스러움 사람들을 보면
    김성령 지진희 같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

  • 5.
    '18.7.19 12:22 PM (122.128.xxx.158)

    여성미나 남성미라는 것이 결국에는 섹스를 하고 싶은 상대라는 뜻이니까 비슷한 연령대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연령대에서는 40대라도 충분히 여성미나 남성미가 넘쳐보이지 않을까요?

  • 6. 흔하지 않아
    '18.7.19 12:24 PM (14.41.xxx.158)

    40초반 유부남 한명, 50후반 유부녀 한명 이렇게 봤네요 그들 공통이 모태 타고난 외모가 있는데다 건강관리 잘하고 또 잘 꾸미기까지하니 무수한 사람들 속에 눈에 딱 띄네요
    솔까 그들은 이혼해도 괜찮은 재혼자 바로 만나겠던데요

  • 7. 47528
    '18.7.19 12:28 PM (223.62.xxx.207)

    네 있던데요 ㅋ

  • 8. ..............................
    '18.7.19 12:32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그 나이면

    남자들은 여성미

    여자들은 남성미가 마구 발현되던데요.

  • 9. 마리
    '18.7.19 12:35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ㅎㅎ 윗댓글에 큰웃음이

  • 10. ㅎㅎ
    '18.7.19 12:43 PM (14.42.xxx.103)

    ㅋㅋ 정말 남성이 넘치는 동네엄마들 많긴 하네요..

  • 11. 저요
    '18.7.19 1:51 PM (119.65.xxx.195)

    여성미 뿜뿜 ㅋㅋ
    가슴덮는 풍성한 웨이브 긴머리에 연갈색 염색머리 빨간 립스틱 ㅋㅋ
    항상 입꼬리올리는 미소 ㅎㅎ
    걸을땐 무릎안쪽이 부딪힐정도로 붙히고 걷기..
    격일로 헬스와 수영으로 군살없는 몸매
    82에서 하도 할머니의 여성미를 찬미하길래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 12. ...
    '18.7.19 2:14 PM (112.140.xxx.61) - 삭제된댓글

    그나이대는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는게 예뻐보여요.
    남성미여성미..지칫싼티 나지 안을까요 느끼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548 샤워기헤드 푸른녹 어떻게 제거하나요? 3 2018/09/06 4,542
851547 변묻으신 분들이 미는 사람들 까는 사람들 14 sbs 2018/09/06 1,026
851546 추석에 시댁 큰아버지댁에 안가고 싶은데..말씀드려봐도 될까요? 18 추석 2018/09/06 4,125
851545 키우던 장수 풍뎅이가 끔찍한 모습으로 죽었는데.. 14 ... 2018/09/06 5,945
851544 통화역 통화 2018/09/06 316
851543 어제 샤브샤브집에서 있었던 일 12 ..... 2018/09/06 5,748
851542 나는 확신한다 15 오함마이재명.. 2018/09/06 2,148
851541 성당 교무금 얼마씩 내세요? 23 2018/09/06 16,665
851540 택배 올거 뭐 기다리시나요? 25 ㅎㅎ 2018/09/06 1,877
851539 나이들수록 사회생활 잘하려면 9 000 2018/09/06 3,712
851538 대리석식탁에 정말 유리 안깔고 쓰시나요? 20 .... 2018/09/06 4,333
851537 소아청소년 정신과 추천좀요 3 안타깝 2018/09/06 1,229
851536 이병철 뉴라이트 ? 43 설라 2018/09/06 1,008
851535 완전 구형 다이슨DC08을 살려냈습니다 7 구형 2018/09/06 1,927
851534 육군 위문공연 폐지를 해야 하는걸까요? 19 제제 2018/09/06 1,639
851533 집 잘 사는 여자는 요즘 누구와 결혼하나요? 5 아이스 2018/09/06 4,201
851532 서울 구경 온 외국인 손님들과 밤에 어디가면 좋을까요? 12 eofjs8.. 2018/09/06 1,314
851531 사시공부량과 행시공부량 비교 2 ㅇㅇ 2018/09/06 1,792
851530 안현수도 참 대단하네요. 46 ... 2018/09/06 18,130
851529 '바람 난'이 핵심이 아닐텐데? 6 oo 2018/09/06 1,087
851528 시아버지가 ㅇㅇ 어마이 라고 부르는데요~ 21 .. 2018/09/06 3,460
851527 짱뚱어탕 아시나요? 8 추어 2018/09/06 818
851526 스카치 테이프 디스펜서 말고 좀 편하게 쓸만한거 있을까요 4 ㅇㅇ 2018/09/06 663
851525 저 실비 보험 엄청 오를까요? 3 샤론 2018/09/06 1,866
851524 왜 고구마를 먹으면 생목이 오르나요 16 간식 2018/09/06 6,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