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킹 돈주고 배운거 아까움

문화생활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8-07-19 10:27:28
얼마전에 베이킹 쿠키.머핀이런거 8만원주고
배웠는데..
인터넷 레시피 너무 잘되어있네요.
돈아까운생각이..ㅎ 정작
배운건 안만들게되고
인터넷보고 레시피만보고 만들게되네요.
오늘은 아몬드초코머핀 도전!!
IP : 27.175.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쨌든
    '18.7.19 10:28 AM (119.196.xxx.125)

    만들게 동기화된 것이 중요

  • 2. mama89
    '18.7.19 10:30 AM (124.243.xxx.12)

    ㅋㅋㅋ그렇죠.
    근데 레시피만 보고하다가는 망하기가 십상이라서..
    처음엔 기초는 배운게 돈아까운건 아니실거같아요!
    제가 베이킹을 책으로 배워서 처음에 재료를 엄청 많이 버렸는데 8만원이뭐에여..ㅎㅎ
    30만원정도는 망했던거같아요..

  • 3. 원글
    '18.7.19 10:30 AM (27.175.xxx.243)

    윗님^^♡맞아요.
    돈내고 시작안했으면 아직도 못하고있었겠죠..
    감사해요

  • 4. ..
    '18.7.19 10:30 AM (114.202.xxx.83)

    어쩌면 배웠기 때문에 인터넷 보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모르면 인터넷 아무리 봐도 하기 어려워요.

    밑바탕이 됐다 생각하시는 게 편하실 겁니다.

  • 5. 경험자
    '18.7.19 10:41 AM (1.252.xxx.78) - 삭제된댓글

    한번이라도 눈 앞에서 직접 보고 배운 건 확실히 달라요.
    저 국비 과정으로 제빵 배우다 사정상 그만두게 된 적 있는데 그 몇 번 본 것도 실제로 꽤 도움이 되었어요.
    인터넷으로만 보는 거랑 직접 배운 거랑은 다르더라구요. ^^

  • 6. 시작했다는게
    '18.7.19 10:44 AM (211.36.xxx.90) - 삭제된댓글

    큰거 아닐까요?
    저도 베이킹 배우고 있는데 혼자할거라고 했다면 아직도 시작 못했을거예요 그리고 실습과정에서도 내가 관심두지 않고 넘겼을 부분도 알게되었구요
    스스로 된다면 학원이란게 필요가 없겠죠ㅎㅎ

  • 7. ..
    '18.7.19 11:13 AM (211.208.xxx.240)

    저도 돈주고 여러가지 배워봤지만 인터넷이나 책만 보고 만들어 내는 사람들은 천재같아요. 전 암만봐도 그것만 봐서는 못만들겠더라고요. 꼭 돈내고 배워봐만 그다음을 진행할수가 있어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인지 모르지만. 돈주고 배우면 아하 생각보다 별거 아니군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만들어보게는 되더라고요.

  • 8. ...
    '18.7.19 1:33 PM (211.172.xxx.154)

    난도 한 백만원 들었다고... 인터넷 만 보고 안되요

  • 9. ?..
    '18.7.19 3:55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아유~
    배웠기 때문에 넷보고 따라 할수 있는 걸거예요
    저두 큰아이 중학교에서 하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으로 25가지 정도 배우니깐 책보고 따라할수가 있더군요. 그전엔 당췌 이게 모라는건지.. 이럼서
    책 덮어버렸거든요.저두 딱한달만 배웠는데
    넘나 유용해요. 님정도의 수업료 지불 한듯요.
    가장 알차고 재미나게 배웠어요 .

  • 10. ?..
    '18.7.19 3:59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덤으로 오븐 사용법 기본도 익히고,
    제빵용 도구들 장만에 돈이 더 들어 갔네요.ㅋ
    두고두고 심심할때 한번씩 사용해요.
    웃긴건 우울한 기분까지 날려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844 변검할아버지 나오는프로 보는데 넘 웃음이 나와서 1 ㅇㅇ 2018/08/10 612
841843 김경수 도지사 와이셔츠에 피 묻을 정도로 상처난 모습 9 ..... 2018/08/10 2,962
841842 청바지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5 ... 2018/08/10 1,418
841841 펌)선풍기쐬고있는 허스키 ~선풍기를 껏더니 9 ㅇㅇ 2018/08/10 4,069
841840 40대 여자 혼자 여행할 곳 추천해주세요( 8월 18, 25일 .. 6 ㅇㅇㅇ 2018/08/10 3,499
841839 혹시 장미빛 비강진 (피부 붉은반점) 5 궁금 2018/08/10 3,637
841838 강아지 칫솔 뭐쓰세요? 4 ㅇㅇ 2018/08/10 734
841837 기동민, 김경수 상처 공개.."백색테러 단호히 처리해야.. 3 샬랄라 2018/08/10 1,070
841836 참 보기 싫은 단어 53 ... 2018/08/10 13,390
841835 커피 샴푸 아세요 5 니은 2018/08/10 3,405
841834 철도 관련학과 나오면 그쪽계통으로 취업이 쉽나요? 1 hello 2018/08/10 1,254
841833 "나는 김경수를 때리지 않았다" 26 허허 2018/08/10 5,692
841832 MBC 조선 싸움 볼만하네요. 13 .... 2018/08/10 3,224
841831 소개팅 후 몇번안에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야하나요 2 2018/08/10 3,378
841830 봉사하는중 1 ㄱㄱ 2018/08/10 421
841829 생리대 릴리안 어찌괴었나오ㅓ? 3 릴리안 2018/08/10 1,662
841828 도쿄도지사 "올해도 간토대지진 조선인 추도문 없다&qu.. 헐~ 2018/08/10 627
841827 드루킹, 대선때 '안철수 선거전략'빼내 김경수측에 전달정황 41 드루킹 2018/08/10 3,076
841826 남편이 앞으로 딸과 차별하지 않겠다네요. 3 dma 2018/08/10 3,199
841825 아이가 지역아동센타에서 봉사를 하는데,,, 11 2018/08/10 3,948
841824 오랜만에 만났는데 상대방이 카톡하고 그런거 어떠세요? 4 하프하프 2018/08/10 1,752
841823 물걸레 청소기 걸레 얼마나 쓰시나요? 3 혹시 2018/08/10 1,265
841822 신당동떡볶이타운 중 어디가 맛있나요? 8 급질 2018/08/10 1,964
841821 최화정 환갑 맞나요? 2 팩트 2018/08/10 4,813
841820 실외기실이 너무 뜨거워요 9 2018/08/10 7,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