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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둥이 출산하고 뱃살이 늘어진거 어떻게 하나요

ㅇㅇ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8-07-19 10:26:24
큰애작은애 땐 낳고도 배가 납작했어요

십년뒤 늦둥이는 나이들어 낳아 그런가
바람빠진 풍선처럼 늘어져요 탄력이 떨어져그런가

뱃살이 찐게 아니라 바람빠진 풍선처럼 늘어지는거요

이거 몇개월 안에 안빼면 안된다던데

어찌빼나요 ㅜㅜ

IP : 116.124.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9 10:27 AM (216.40.xxx.50)

    그건 늘어난 피부를 잘라내서 안으로 꼬매는 성형밖에 없어요.

  • 2. ..
    '18.7.19 10:31 AM (59.6.xxx.30)

    운동으로 근육 키우면 되지않나요
    성형은 무슨....! 안으로 꼬맸는데 다시 살찌면요

  • 3. 복부성형밖에
    '18.7.19 10:31 AM (14.41.xxx.158)

    윗님이야기처럼 늘어진 거죽 잘라내고 꼬매는 것밖엔

  • 4. 복근
    '18.7.19 10:31 AM (220.76.xxx.87)

    일단 정상체중 만든 다음 복근 운동 하세요. 무척 많아요.
    배가 찢어질 듯 아프고 아프더라도 참고^^ 늘어진 살 올라 붙어요.
    저 50임~

  • 5. ..
    '18.7.19 10:41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개인차가 조금 있겠지만 아무리 운동해도 늘어진 가죽은 어쩔 수가 없어요.
    아이낳고 헬스하고 대회까지 나가 상받은 여자분들 사진봐도 늘어진 가죽은 커버가 안되더군요.
    잘라내는 수밖에...

  • 6. 연예인들이
    '18.7.19 10:49 AM (123.111.xxx.10)

    이 복부 성형 많이 한대요.
    여자에게 출산은 ㅠ
    저도 둘 낳고 바로 운동 안한게 후회돼요.
    살, 뱃가죽이 아래로 쳐져서 영 보기 싫어요.
    살이 많이 찐 것보다 뱃가죽 ㅠ
    윗배는 괜찮은데 요것들이 아랫배로 모이네요. ㅎ

  • 7. ㅇㅇ
    '18.7.19 10:53 AM (116.124.xxx.179)

    ㅜㅜ 위에 애 둘은 29,30에 연년생 낳았는데 바로 돌아오더라구요
    사람들이 왜 뱃살이없냐고(?)신기해 해서
    나는 딴덴몰라도 배는 선천적으로 없는줄로 알았는데

    41에 늦둥이 낳으니 바람빠진 풍선이네요
    에혀....
    근육을 키워야 하는군요

  • 8. ,ㅏ,,
    '18.7.19 11:1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포기해야죠

  • 9. ....
    '18.7.19 11:37 AM (125.128.xxx.156)

    저도 늦둥이 이제 육개월 되었어요. 첨엔 조급했는데 그냥 살림하고 스트레칭 조금 하는데 눈에 안띄게 조금씩 살이 빠지는게 보여요. 첫째땐 백일만에 임신 전 몸이 되었고 평생 뱃살없었거든요. 근육 만들어서 짱짱한 몸이 되면 애 키우며 오래 살기에도 좋을테니 조금씩 운동 해요. 우리.

  • 10. 위아래
    '18.9.21 11:05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는데 시간지나니 윈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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