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대장내시경 할때 혼자가도 되나요?

혹시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8-07-19 08:27:31
같이갈 사람이 없는데ᆢ
운전도 하면 안되겠죠?
IP : 220.119.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7.19 8:33 AM (211.48.xxx.170)

    혼자 갔다왔어요. 50대예요
    연세 많은 분은 보호자 동반하라 하더라구요
    운전은 본인이 괜찮다 생각해도 안 괜찮을 때가 있대요
    불편해도 꼭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2. ..
    '18.7.19 8:36 AM (180.66.xxx.164)

    운전은 큰일나고요 저도 40대 혼자갔어요 위내시경이랑 대장같이했는데 위랑 다르게 어지럽긴하더라구요. 좀 앉아쉬다가 쿠폰으로 죽먹고 살살 다녀왔어요 힘들면 택시타세요~~

  • 3. ㅇㅇㅇ
    '18.7.19 8:39 AM (110.70.xxx.244) - 삭제된댓글

    저는 비수면 했는데 옆에 보니까 다들 혼자 오셨던데요
    하신분들은 코를 엄청 골더라구요

  • 4.
    '18.7.19 8:56 AM (175.117.xxx.158)

    안해준다고 퇴짜요 혼자는 ᆢ

  • 5. ㅇㅇ
    '18.7.19 8:57 AM (125.132.xxx.62)

    전 항상 혼자갔어요 충분히 쉬다 운전하면되요

  • 6. 종합병원은
    '18.7.19 8:59 AM (210.94.xxx.250)

    혼자 안되는 걸로 알아요. 기타 병원은 가능한데 당일 운전은 안하시는 게 맞습니다.

  • 7. ........
    '18.7.19 9:07 AM (211.250.xxx.45)

    준종합....혼자갔어요

    운전안하고갔구요
    비상연락처에 전화받을수있는사람 적어놨구요

  • 8. i88
    '18.7.19 9:09 AM (14.38.xxx.118)

    대형병원...
    혼자라니까 안된다고 하던대요..
    운전도 안하는데...
    할수없이 남편끌고 갔어요.

  • 9. ..
    '18.7.19 9:11 AM (125.179.xxx.195)

    작년에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보호자 필수여서 남편하고 갔었고, 지난 달 남편이 개인병원에 혼자 위대장내시경 하러 갔는데 보호자 필요하다고 전화와서 병원에 갔었어요

  • 10. 해마다
    '18.7.19 9:38 AM (27.179.xxx.186)

    서울대병원에서 건강검진 하는데 늘 혼자가서 해요.
    다들 혼자 하시던데요.
    병원마다 다른가보네요

  • 11. 혼자
    '18.7.19 10:04 AM (175.213.xxx.182)

    늘 혼자 가는데
    운전 안됀다해서 택시 타고 갔다왔어요

  • 12.
    '18.7.19 10:06 AM (116.47.xxx.220)

    동의서 작성시 당일 하루종일 운전하지 않는단 조항있구요
    대형병원은 회복실에 보호자가 직접와야 퇴실이 되도록 해요

  • 13. dlfjs
    '18.7.19 11:50 AM (125.177.xxx.43)

    큰 병원은 안해줘요 운전은 당연히 안되고요

  • 14. 경우에
    '18.7.19 12:22 PM (73.193.xxx.3)

    따라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보호자동반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수칙에 맞다고 알아요.
    보호자동반해 가서 시술동안은 보호자가 그 장소에 기다리셔야하는 것은 아니고 근처에 가 계실 순 있지만 연락처 남기셔야하고 시술끝나면 보호자가 와서 동반해 가야하구요.
    지난 기사 찾아보시면 수면내시경 경우 동반자없이 일어났던 사고들있어요.
    서울대병원과 고대병원 두군데 모두 보호자 동반에 대한 안내문도 있고 사전에 확인전화줄때도 그거 언급하더라구요.
    미국에 와서도 대장내시경 가족이 해야했는데 보호자 동반 아니면 그날 시술 받을 수 없다고 명시해놓고 확인도 하더라구요.
    안전사고라는 것이 조심하지 않는다고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이 아니라 쉽게들 그냥 무시해서 나는 것들 아닌가 싶어요.
    만약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니 누구에게 부탁하시든 혼자 가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날은 운전, 음주, 중요한 결정은 미루라고 하는 것이 정설이예요.

  • 15.
    '18.7.19 12:28 PM (210.96.xxx.161)

    저는 혼자 갔다 운전하고 혼자 왔어요.
    물론 병원에선 운전하지말라고 ㅎ는데 그냥 하고 ㅇ왔어요.

  • 16. 솔직히
    '18.7.19 12:32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운전하지 말라는데 운전하셨다고 말하시는 분들 얘기들으면 짜증납니다.
    본인도 위험하신 거지만 만에 하나 안좋은 일 있으면 누군가가 억울하게 상해를 입을 수도 있구요.

  • 17. 음님
    '18.7.19 12:33 PM (73.193.xxx.3)

    운전하지 말라는데 운전하셨다고 말하시는 분들 얘기들으면 짜증납니다.
    본인도 위험하신 거지만 만에 하나 안좋은 일 있으면 누군가가 억울하게 상해를 입을 수도 있구요.
    음주운전하고 뭐가 다른 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794 양산 쓰니 두가지 이득. 38 사바하 2018/07/19 17,416
833793 서울 친구들과 저녁모임 장소 좋은곳이요 1 추천해주세요.. 2018/07/19 507
833792 얼음 보관하는통 이름이 뭘까요 4 바닐라향기 2018/07/19 1,041
833791 경기 심각한가보네요 ㅠㅠ 89 어쩌나요 2018/07/19 17,956
833790 아이들이 너무 많이 죽는다. 4 ... 2018/07/19 1,591
833789 지하철안인데 속옷만 입은 여자 있네요 65 지금 2018/07/19 32,320
833788 집나가는 비법좀알려주세요. 9 2018/07/19 3,893
833787 트리오 가이스트 공연을 보고와서 2 바니타스 2018/07/19 323
833786 맛있는 김치볶음 비법도 풀어주세요 7 덥다 2018/07/19 2,122
833785 오이지 샀는데 어떻게 먹나요?? 4 바쁘자 2018/07/19 970
833784 중1아이성적 2 .. 2018/07/19 768
833783 공항 몇시간 전 까지 도착하면 될까요 3 오전 8시3.. 2018/07/19 1,133
833782 부산에 먹을만한 한정식? 1 ㄴㄴ 2018/07/19 818
833781 주변에 여(남)성미가 여전히 엄청난 40대많이 보시나요? 6 ... 2018/07/19 3,604
833780 지금 집앞에 남친이 오고있는데요 옷을 어떻게입죠 ㅠㅜ 36 2018/07/19 6,565
833779 우리가 내는 세금 진짜 줄줄 새는거 어떻게 막아야하나요? 7 건보료 2018/07/19 870
833778 외국인전형이요 3 ㅁㅁㅁ 2018/07/19 711
833777 국운에 2년안에 집권힘 잃고 젊은지도자 등장 45 지금 2018/07/19 6,157
833776 이사 고민 5 고민 2018/07/19 897
833775 아빠가 해주신 만둣국 먹고 싶어요. 7 보호자 2018/07/19 1,573
833774 11개월 아기 죽인 어린이집 보육교사..기사났네요... 14 ... 2018/07/19 5,852
833773 김명숙 여신연구가가 본 첨성대 “첨성대는 여신의 신전” 2 oo 2018/07/19 1,066
833772 요즘은 안예쁜 여자가 없는것 같아요. 36 ... 2018/07/19 10,131
833771 목주름..너무 일찍 생겨서 슬퍼요 8 ㄹㄹ 2018/07/19 2,615
833770 동서간에 친하게 지내라고 자꾸 뭐라 하시는데.. 10 .... 2018/07/19 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