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컷강아지 중성화수술을 했는데요

ㅇㅇ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8-07-19 08:13:24
고환을 다 제거해버리는줄 알았는데
전체적으로 반만제거한후 하나로 봉합했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전엔 고환이 두개였다면
지금은 고환이 하나처럼 보여요
궁금해서 구굴링해보니 아예 고환전체를 다 제거해버렸든데 우리강아지처럼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거겠죠?
IP : 211.36.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9 8:20 AM (110.12.xxx.137)

    좀 지나면 고환이 사라져요
    없어져 버리더라구요

  • 2. ...
    '18.7.19 8:26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첫댓글....수술받은 강아지가 쓴줄...

    죄송..

  • 3. ....
    '18.7.19 8:58 AM (49.143.xxx.114)

    저흰 4개월때 해서 그런지 전혀 몰랐네요..
    다 제거하지 않나요

  • 4.
    '18.7.19 9:12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보일뿐 시간 지나면 쪼글아져 없어져요

  • 5. ㅇㅇ
    '18.7.19 9:21 AM (121.189.xxx.158)

    고환 2개를 완전히 다 제거해야 중성화 수술인거죠.
    1개만 제거하고 1개는 그냥 두는 중성화 수술은 있을 수가 없죠.

    아마 부종으로 인해 수술 후 얼마 동안은 약간 부어 보일 수 있는데
    부기 빠지면 고환 있던 자리가 어디였는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말라 붙을 거예요.

    정 궁금하시면 수술해 준 수의사한테 고환 2개 다 제거한거 맞냐고?
    왜 이렇게 볼록하냐고? 확실히 물어 보세요.

    전 예전에 암컷 자궁축농증으로 자궁 드러내는 수술을 했는데
    배를 갈라서 자궁을 드러내는거니
    당연히 난소도 제거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이 미친넘의 수의사가 난소 제거를 안 했더라구요.
    그러니 여성호르몬은 계속 나오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여성호르몬 때문에 유선 종양 생겨서
    또 배 가르고 유선종양 떼어내고 난소도 떼어 냈어요

    자궁축농증 수술했을때 난소도 제거해 줬음
    내 새끼 그 고생 안 시켰을텐데
    지금도 생각만 하면 쌍욕이 나와요

  • 6. 부종
    '18.7.19 1:02 PM (116.36.xxx.213)

    중성화 수술은 고환 두개 다 제거하는 수술이에요~수술 뒤 부종이 있어 하나 남은 것 처럼 볼록해 보이나 봐요. 차츰 쪼그라들어서 껍질처럼 피부만 남아 평평해집니다. 오래 부어있다면 안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646 수학 영어도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괜찮나요? 6 수업 2018/07/20 1,053
834645 남보라 "동생만 11명, 장녀의 짐 솔직히 무거워&qu.. 9 ... 2018/07/20 8,817
834644 울이니 -92- 8 .... 2018/07/20 870
834643 우쿨렐레 잘 치시는 분 계신가요? 4 명랑1 2018/07/20 1,049
834642 주식 현대건설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4 주식 2018/07/20 2,331
834641 이해찬 출마선언은 9 ㅇㅇㅇ 2018/07/20 2,215
834640 이런 시부모님 굳이 안챙겨도 되겠죠? 10 궁금하네요 2018/07/20 2,975
834639 충격적인 새로운 맞춤법... 68 ... 2018/07/20 16,705
834638 증여세 3 증여세 2018/07/20 1,180
834637 팽이버섯 안 먹는 분 계세요?? 8 ..... 2018/07/20 2,497
834636 공부 못하는 자식... 앞으로 뭐하고 살까... 싶네요 11 .... 2018/07/20 3,957
834635 만약 아이가 수족구 구내염같은 질병이 의심스런다라는 의사소견을 .. 4 만약 2018/07/20 1,210
834634 수시컨설팅 3 받아야하나요.. 2018/07/20 1,380
834633 이해찬 인터뷰조차 안보여주네요. 15 기레기 판독.. 2018/07/20 2,272
834632 인생영화 정리 41 tree1 2018/07/20 5,693
834631 한국에 사는 일본아줌마가 국민 역차별 분노한 외국인문제 청원글 5 뽀로뽀사탕 2018/07/20 1,700
834630 드디어 폐경이네요 8 갱년기 2018/07/20 4,934
834629 첫째랑 둘째 터울 몇살정도가 좋을까요? 14 ,, 2018/07/20 3,213
834628 팔뚝 뒷살이 불룩해서 보기 싫어요ㅠ 3 ... 2018/07/20 2,516
834627 이 시대에 쓰레기 신문을 구독해 샬랄라 2018/07/20 374
834626 이 여름에 아침고요 수목원, 남이섬 가는 건 미친짓 일까요? 20 ... 2018/07/20 3,706
834625 계란말이 다진 채소 25 Egg 2018/07/20 3,703
834624 며칠전 방안온도 35도~오늘 에어컨 설치했어요 5 여름 2018/07/20 1,969
834623 인생영화 딱 한두편씩만 추천하신다면요? 68 무념무상 2018/07/20 5,417
834622 에어컨 주문했는데 8월 초에 설치된대요 ㅠ 4 .... 2018/07/20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