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명 자녀 둔 후배

흙수저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18-07-19 07:31:13
오래 전 직장생활 하면서 알게 된 후배가 있었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했던 분이라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셋째를 낳았다는 말에 친정언니 같은 마음으로 현금 20만원을 아가 이불 속에 두고 나왔습니다
얼마전 도움을 주고 싶어 어떻게 생활 할 것인지 물어보니 정부에서 주는 혜택이 크고 앞으로 점점 더 복지비가 좋아지므로 걱정없고 욕심 없이 산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늘 그렇게 긍정적인 여성입니다 
 
저희 이모님은 노령연금과 시청에서 몇 년 청소노동을 했던 경력으로 연금 조금하고 해서 50만원 받습니다
취업을 앞둔 이모님의 아들은  취업준비자금 50만원 작년 졸업년도에 받았고 이 번에  취업준비자금지원혜택으로 주택 전세금을 지원 받는다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이런 것도 갑들의 지인들의 소개로 혜택을 모두 가져가는 것이 관행처럼 이루어졌는데  주위에 힘든 이웃들이 혜택을 팍팍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원룸에 있었는데 이제 갑자기 아파트에 입주하게 생겼습니다 

동사무소 사회복지 상담을 받으러 가서 몇 번을 울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사 생활을 하다보면 힘들게 삶을 꾸려가는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그들은 제도를 알지 못해 자기의 권리를 찾아 가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부해서 남주자 조금만 도와주면 그들을 무시하지 않고 권리를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는 교사나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면 범죄예방도 됩니다



IP : 79.184.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9 7:50 AM (175.223.xxx.130)

    교사인 본인 자랑글? 근데 맥락이 없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2. ..
    '18.7.19 8:01 A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이제 이런글 지겹다..속보여서..
    누가 시키는건지..

  • 3. ..
    '18.7.19 8:09 AM (211.194.xxx.3)

    너무 티나요

  • 4. ..
    '18.7.19 8:18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교사 아닌데요

  • 5. 다행입니다
    '18.7.19 8:24 AM (211.245.xxx.178)

    윗분들과 제 생각이 같아서요....

  • 6. ..
    '18.7.19 8:28 AM (110.9.xxx.47)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며 읽었는데 댓글이 의외네요.
    복지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진짜 배움 없고 정보 없는 사람들은 복지 정책의 혜택도 못받을수 있겠다 싶어요 드라마 아저씨에서 아이유처럼.

  • 7. ...
    '18.7.19 8:35 AM (14.1.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구... 하다하다 별...

  • 8. 다자녀맘
    '18.7.19 8:44 AM (123.213.xxx.74) - 삭제된댓글

    아이 넷 키우고 있는데요. 소득때문에 아무 지원도 없는데 (공영주차장, 전기세 할인이 전부) 주변사람들은 다자녀면 나라가 다 키워주는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지원 못 받는건 억울한거 없지만 오해받는건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 9. 개소리?
    '18.7.19 9:41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애가 다섯이지만 무슨 지원이요?
    정부가 뭔 지원을 해준다는건가요?
    금시초문이네

    다자녀 무시하고 다문화만 신경쓰는 나라구만

  • 10. ,,,,,,
    '18.7.19 9:49 AM (79.184.xxx.246)

    엘리베이트 없는 5층에 살아요 이것만 해도 마음이 짠한데 .... 그런데 집은 얼마나 깨끗한지 반짝반짝 워낙 손이 바지런해서 그녀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좋겠어요

  • 11. 주변세째맘
    '18.7.19 9:52 AM (61.105.xxx.62)

    전기세 할인 받고 시민문화센터 수강하면 할인 받고 바우처 혜택도 우선 받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우선 선발 등등등~~~
    소득이 많아서 혜택 못받는건 본인능력 출중하다는 인증인데 기분 나쁠것까지야 없잖아요

  • 12. 은수저
    '18.7.19 10:02 AM (79.184.xxx.246)

    흙수저 아닌 친구 딸은 전기자동차 당첨 되었답니다 방과후공부방 운영하는 친구들은 토요일 항상 근무합니다

  • 13. 저 아는
    '18.7.19 2:20 PM (121.160.xxx.212)

    소득 하위층도 아이가 샛
    나라애서 지원 받는 게 많은 지 나라도움 없으면 애 못 키운다고. 아이돌봄 서비스 시간당 천 몇백원으로 이용.
    아아들 점심값으로 카드가 나오는데 3명이니 6~70 정도 되나봐요. 그 카드로 제휴된 몇몇 편의점, 빵집에서 먹을것 해결 하더라고요.
    다만 중간층이 너무 지원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721 송파강동구 요양병원 추천 좀 1 결심 2018/08/12 1,195
840720 전해철의원 권당까페 젠틀재인 모두 김진표 지지선언했네요 19 김진표당대표.. 2018/08/12 1,048
840719 요즘은 왜 난민얘기 안해요? 17 그런데 2018/08/12 2,107
840718 근데 왜 신혼여행 끝나고 시댁갈 때 한복입나요? 18 ... 2018/08/12 5,259
840717 사교육과 유학 지원해줘봐도. 6 ... 2018/08/12 1,920
840716 옆에 사각선을 따라 움직이는 광고요 2 광고 2018/08/12 469
840715 전해철, 김진표 공개 지지선언 29 또릿또릿 2018/08/12 1,473
840714 상비. 특히 어깨와 겨드랑이 부분. 수영vs필라테스 5 상비상비 2018/08/12 1,677
840713 아파트매도시 거주하는 상태에서 3 중순 2018/08/12 916
840712 홍진영과 아이유 얼굴이 겹쳐 보여요 5 연예인 2018/08/12 2,161
840711 이재명, 관급공사 조례개정 추진에 도의회 반발 18 지버릇개줄까.. 2018/08/12 1,185
840710 갈라치기라는 분들 보세요 17 ..... 2018/08/12 973
840709 중1남아 방학때 키들 많이 컸나요 10 .,, 2018/08/12 1,690
840708 얼마전에 계곡추천받아 다녀오신분께 1 궁금 2018/08/12 1,622
840707 만약 부인B씨가 1년간 큰 인내를 했다면 27 풍비박산 2018/08/12 8,480
840706 해병대 마린온 사고유족, 시민 조의금 5천만원 부대 기부 2 ........ 2018/08/12 1,067
840705 phua님~ 쪽지확인해주세용 또릿또릿 2018/08/12 771
840704 건성피부파운데이션 7 파란 2018/08/12 2,017
840703 대유 위니아랑 위니아 딤채랑 같은거죠? 2 ??? 2018/08/12 1,279
840702 부산대의원 대회 이후로 찢빠들 대거 유입이네요 13 눈에뛰네 2018/08/12 778
840701 손가혁은 왜 이해찬 지지선언 안하나요? 30 의문 2018/08/12 1,118
840700 금융실명제실시 때 삼성에 정보 빼준 경제관료가 있었다네요 17 누굴까 2018/08/12 1,183
840699 이사준비중인데요 7 섭이 2018/08/12 1,747
840698 눈밑지방재배치와 눈밑미세지방이식 예약했는데요 3 ㅇㅇ 2018/08/12 2,032
840697 오늘은 26Km 7 26Km 2018/08/12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