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이야기 보니 죽음이 두렵네요
손가락으로 사라지는 모래처럼
잡을수 없이
늙는걸 바라볼수 밖에 없는걸 알아서
이제 익숙하지만
끝없는 고통에
죽음을 기다리는 과정이라니
암환자 곁에서 본 분들 보니
너무 겁나네요.
다행히
할머니 94세 노환으로 사망
80 70 60 50대 큰아빠 아빠 작은아빠들 모두
술담배를 그렇게 했어도 건강하셔서
(90넘어 돌아가신 할머니 아들들)
암환자가 주변에 없거든요.
글을 보니 너무 무섭네요
1. 모든
'18.7.18 11:29 PM (121.130.xxx.60)인간은 태어나면 결국 다 죽을텐데.
이미 죽어버린 어마어마한 사람들..역사적으로는 억만명도 넘겠지만..
그렇게 다 죽어서는 어디로 간건지 절대 인간은 알수가 없고..
죽으면 그냥 생각이 멈추고 영원한 잠을 자듯 거기서 못깨어나는거라고 생각해요2. ....
'18.7.18 11:38 PM (39.121.xxx.103)죽음을 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그리 고통속에 있는게 더 힘든거지요.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에요.
우리가 모르는것이니 두려운것뿐이죠.
여기에서 열심히 착하게 살면..
이 세상보다 훨씬 평화롭고 아름다운곳이 사후세계랍니다.
그러니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3. 저두요
'18.7.18 11:41 PM (218.48.xxx.250)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늙어가는게 두렵습니다 ㅠ
그냥 깔끔하게 죽고 싶어요 정말..4. 그래서
'18.7.18 11:42 PM (125.128.xxx.156)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게
있는 사랑은 다 표현하고
용서할 사람은 용서하고 살아야겠죠
잘 안됩니다만, 오늘처럼 암투병이 화두 인 날
원글님덕분에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5. ㅇㅇㅇ
'18.7.18 11:47 PM (175.223.xxx.232) - 삭제된댓글나도 모르게 태어나 있듯이
죽음도 나도 모르게 갈듯
다만 죄를 많이 지었다면 죄값 하느라
고통의 짐을 지다 가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착하게 덕을 쌓고 살아야겠어요6. 원글님
'18.7.18 11:50 PM (175.114.xxx.191)저희 집도 장수집안이애요..
할머니가 93세에 돌아가시고 큰아버지들도 93세, 90세 넘으셨는데 술담배 전혀 안하는 40대인 제가 암이래요ㅠㅠ
랜덤이라 생각해요7. ㅇ
'18.7.18 11:58 PM (211.114.xxx.192)무서워요ㅠㅠ
8. ‥
'18.7.19 12:03 AM (211.36.xxx.33)빨리 안락사가 도입돼야 될터인데‥
9. ..
'18.7.19 12:19 AM (125.177.xxx.43)치매나 뇌졸증보단 낫죠
자살기계 발명 소식듣고 상용화 되길기다려요10. 죽음이 두려운게 아니라
'18.7.19 12:27 AM (175.213.xxx.182)병 걸려 늙는게 무서운거에요.
너무 늙기전에 누구한테도 폐 안끼치고 조용히 아주 조용히 깔끔하게 눈 감고 싶은데
것조차 내의지대로 할수 있는게 아니란게 두렵지요.11. 고통스럽게
'18.7.19 12:29 AM (211.195.xxx.41)죽는게 젤 두렵죠. 죽음 자체보다. 그런 모습을 보기도 했고. 고통 없이 죽는 사람이 젤 복받은 거 같아요.
12. ㅠㅠ
'18.7.19 12:44 AM (114.201.xxx.132)무섭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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