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갑자기 저러시는데..
정말 전 모르고요.
정말 나름 효도하며 살아왔는데 참..
어째야하죠.
혹시 치매 증상인가요
억울한게 왜 하필 저죠 ㅠㅠ
어릴때부터 제게 좀 심하시긴 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당신물건 가져갔다고 의심하시고 길길이 날뛰시면 치매인가요
혹시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8-07-18 22:23:46
IP : 110.15.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18 10:25 PM (223.38.xxx.183)제목만 읽고 치매 생각났어요
검사 받으셔야겠어요2. ..
'18.7.18 10:27 PM (119.64.xxx.178)치매 증상중 하나가 돈에집착하는 거에요
3. ....
'18.7.18 10:31 PM (121.190.xxx.131)친구 어머니 치매의 첫증세가 가까이 지내던 딸이 물건 훔쳐갔다고 의심하던거 였어요
.병원가셔서 치매 검사하시고 얼릉 약 드셔야 진행 속도 늦출수 있어요4. ..
'18.7.18 10:33 PM (119.196.xxx.9)물건 없어졌을때 상대방 의심하는것도 무조건 치매인가요?
5. ㅠ
'18.7.18 10:34 PM (112.153.xxx.100)치매같은데요.ㅠ
6. eeeee
'18.7.18 10:46 PM (121.160.xxx.150)큰 병원으로 가세요.
우리 아버지 같은 증상에 치매인 줄 알고 검사 들어갔다가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진단 받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7. 치매
'18.7.18 10:51 PM (211.197.xxx.103)초기증세가 의심이더군요..자식들이 본인들 돈 가져갔다거나 노린다고...그러다 진단받고 약먹으면서 그 증세는 없어지고 단기기억이 없어지면서 말수가 없어지시고 하던말 되풀이 20번이상 하세요.
8. dlfjs
'18.7.18 10:56 PM (125.177.xxx.43),치매에요
9. ㅡㅡ
'18.7.18 11:00 PM (27.35.xxx.162)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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