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복인데 넘 더워서 삼계탕이고 뭐고,,
통큰치킨 하나 사들고 와서
최화정 간장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국수만 삶아 얼음 동동 띄운 얼음물에 담아 놓고
쯔유에 물 조금 넣고 고추 썰어서 소스 만들어
국수 건져서 찍어 먹었어요,,
와,,국수 막 들어가네요,,입맛도 돌고,,
거기다 치킨 한두조각씩 먹으니 배도 든든하고,,
입맛 없으신 분들 초간단간장국수 강추요~
어제 초복인데 넘 더워서 삼계탕이고 뭐고,,
통큰치킨 하나 사들고 와서
최화정 간장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국수만 삶아 얼음 동동 띄운 얼음물에 담아 놓고
쯔유에 물 조금 넣고 고추 썰어서 소스 만들어
국수 건져서 찍어 먹었어요,,
와,,국수 막 들어가네요,,입맛도 돌고,,
거기다 치킨 한두조각씩 먹으니 배도 든든하고,,
입맛 없으신 분들 초간단간장국수 강추요~
궁금했는데 먹어봐야겠어요~
저도 해먹었는데 시원해서 먹을만 ~~~청양고추가 포인트 .
담에 해먹을땐 와사비 넣고 해먹으려구요
쯔유는 맛이 다 똑같나요? 마트에서 사다놓고 아직 한번도 못써봤어요.
보통 국수 1인분에 쯔유는 어느 정도 넣나요? 한 스푼인가요? 아빠숟가락으로?
모밀국수 맛인가요??
일드보면 나오는 그런거죠.
물 흐르게 만들어놓고 소면 흐르게 해서 건져서
간장물에 담갔다 먹는...그게 이름이 있던데..
쯔유는 2배농축으로 마트서 일본제품으로 샀어요.
작은 국자 하나에 물은 한국자 반 정도 넣어서 국그릇에 담아 줬는데 많이 남겼어요.
소스는 1:1.5 비율로 조그만 밥공기에 담아 적셔 먹어도 될 듯 하고,,
욕심 부려 무를 갈아 넣어도 될 듯 한데,,,
이건 그냥 초간단이라는데 의미가 있어서 담에 먹을 때도 그냥 국수만 삶기로,,ㅋ
소면 쯔유1수저 참기름조금 깨소금 비벼서 그위에
수란하나 딱올리니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간단 버전이네요
어릴적 집에 어른도 밥도 없어서 혼자 해 먹던 국수...
전 왜 짠하지요
이틀걸러 한번은 먹어요.
청양고추 팍팍넣어서...
처음엔 멋모르고 냉모밀 먹듯이
그릇에 푹 담궈서 먹었더니 너무 짜서 헉했는데
소스에 살랑살랑 흔들었다가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