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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같은 남자가 청혼한다면?

....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18-07-18 19:12:59
동생 남친이 유아인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집은 중산층인데, 누나가 위로 둘인가 있다네요.

성격도 유아인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뭔가 사회정의 부르짖고 sns로 불특정 다수랑 싸우고.

욱하는 거 같고, 직업은 좋아요.

유아인 같은 남자가 청혼한다면 받아들이겠어요?

저는 다정다감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은데

그냥 좀 걱정되네요.







IP : 121.128.xxx.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8 7:14 PM (124.54.xxx.52)

    전 좋은데요
    최소한 비겁해지진 말자 주의잖아요

  • 2. ,,
    '18.7.18 7:16 PM (58.237.xxx.103)

    너무 따지고 드는 사람은 남편감으론 별로죠

    근데 원글님은 누가 걱정된다는?
    유아인 닮은 동생이? 아님 그 동생이랑 결혼하게 될 미래의 배우자?

  • 3. 유아인도...
    '18.7.18 7:16 PM (118.33.xxx.178)

    위로 누나가 둘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쩜 그리 똑같나요?

  • 4. 배우
    '18.7.18 7:17 PM (223.33.xxx.50)

    유아인 같이 튀는 사람 부담 스러워요
    불의에 싸우는 게 아니고
    그냥 관심종자 같아요
    배우자로는 무던한 사람이 좋아요

  • 5. 싫어요
    '18.7.18 7:2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남자든 여자든 무난한 성격이 좋죠

  • 6. 배우자로선
    '18.7.18 7:23 PM (112.145.xxx.133)

    아니요 무난하고 조용하게 살고파요 안 그래도 결혼 생활은 전쟁터인데요

  • 7. ffffff
    '18.7.18 7:25 PM (121.160.xxx.150)

    실력까지 갖췄으니 좋죠. 이길 테니까

  • 8. 아...다시보니
    '18.7.18 7:27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동생남친이군요..
    그럼 완전 걱정될 만하죠.

    근데 말해줘도 동생은 귓등으로 들을걸요.
    차라리 엄마가 말하면 몰라도... 현 상태로 님은 걍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듯요.
    어차피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니

  • 9. 노 땡큐요.
    '18.7.18 7:28 PM (211.226.xxx.127)

    안그래도 사회 생활이 전쟁인데.
    집에서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정의를 부르짖는 잣대를 와이프한테도 갖다 댈거예요.

  • 10. 아...다시보니
    '18.7.18 7:28 PM (58.237.xxx.103)

    동생남친이군요..
    그럼 완전 걱정될 만하죠.

    근데 말해줘도 동생은 귓등으로 들을걸요.
    차라리 엄마가 말하면 그나마 반응이 좀 다르겠지만..암튼 현 상태로 님은 걍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듯요.
    어차피 결혼할지 안할지도 모르니

  • 11. ..
    '18.7.18 7:33 PM (1.231.xxx.115) - 삭제된댓글

    전 도망 갈래요.
    그런 얼굴로 옆에서 트름 방귀뀌고 코골고 옆에서 자면
    슬플 듯..

  • 12. 아우
    '18.7.18 7:35 PM (110.12.xxx.88)

    생각만해도 피곤피곤
    영상으로 보는것도 피곤한데 우웩

  • 13. ㅇㅇ
    '18.7.18 7:38 PM (180.70.xxx.130)

    대구 출신인 유아인씨 둘째 누나 이름이 방울이래요. 다음에 아들 낳는다고 그랬다는데 방울이 왜 아들로 연결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종말이 수준이라는 건데 남자가 아무리 잘났어도 그런 집이랑은 연맺기 어렵죠.
    출처는 유아인씨 본인 페이스북입니다.

  • 14. 미쳤다
    '18.7.18 7:51 PM (211.36.xxx.234)

    방울이라는 이름이 아들 낳으라는 뜻이었다니
    말이 방울이지 딸 이름을 불알로 지었다는 거잖아요 --
    전 차라리 끝순이나 말숙이가 낫네요

  • 15. ...
    '18.7.18 7:52 PM (125.185.xxx.145) - 삭제된댓글

    전 똑똑한 남자 무지 좋아하는데 유아인이 똑똑하다는 생걱은 전혀 안들어요... 그냥 허세만 가득.. 연기는 좀 하지만

  • 16. 연기
    '18.7.18 7:55 PM (110.12.xxx.88) - 삭제된댓글

    를 잘한다니요ㅋㅋㅋ
    무슨역을 해도 조태오1,2

  • 17. ㅇㅇ
    '18.7.18 7:56 PM (119.202.xxx.194) - 삭제된댓글

    아픈 환자 아닌가요 군대도못가는

  • 18. ..
    '18.7.18 7:57 PM (223.62.xxx.136)

    적당히 둥그스런 성격이 좋지.. 항상 날세우고 있는 느낌이에요..사회정의 그런 거 모르겠고 관종 같고요

  • 19. 누나
    '18.7.18 8:01 PM (175.223.xxx.237)

    누나 나이가 기껏해봐야 30대 중후반일텐데
    그리고 그걸 sns에 홀랑 공개해버리는 무신경함이란...

  • 20. ㅋㅋ
    '18.7.18 8:08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유아인 입장도 들어봐야..
    님은 어떤 여잔데요?

  • 21. ...
    '18.7.18 8:19 PM (221.151.xxx.109)

    매력은 넘치지만 결혼에는 적합하지 않은 남자

  • 22. ㅇㅇㅇ
    '18.7.18 8:35 PM (14.52.xxx.110)

    애호박으로 여자 때리려는 인간이요?
    절대 노노

  • 23. ㄱㄱ
    '18.7.18 8:49 PM (1.224.xxx.8)

    시비 걸고 여자 우습게 아는 남자.
    너무 싫다.

  • 24. ㅇㅇ
    '18.7.18 8:55 PM (36.106.xxx.86)

    허세남. 관종 같아서 별로.

  • 25. ddddd
    '18.7.18 9:07 PM (121.160.xxx.150)

    그쵸, 애호박이 아니라 늙은 호박으로 때렸어야 돼는데.

  • 26. 자세히
    '18.7.18 9:50 PM (123.212.xxx.200)

    기억은 안나지만 윗님이 말씀하신 애호박으로 여자때리려는건 그렇게 믿고 싶은 사람들의 어거지아니었나요?

  • 27. ...
    '18.7.18 10:19 PM (58.229.xxx.64)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중2병 환자

  • 28. 싫음.
    '18.7.18 11:07 PM (223.38.xxx.181)

    2012년 박근혜 당선 되고 겨우 이틀 지났는데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빌어줘야지 왜 저주하고 트집잡냐고
    48%에게 회초리 휘두를 때 얜 아웃
    머가리에 똥과 허세와 허영만 가득한 인간

  • 29. ....
    '18.7.19 1:53 AM (39.118.xxx.74)

    잠시만요..방울이요????그러면 유방울이예요?사람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 ...
    '18.7.19 2:02 AM (222.107.xxx.43)

    윗님 유아인 본명 엄홍식이잖아요
    그럼 엄방울이겠네요;;흠..

  • 31. 에구
    '18.7.19 3:33 AM (24.96.xxx.230)

    아직도 애호박 어쩌구를 왜곡해서 알고 계신 분이 있네요.

  • 32. ...
    '18.7.19 7:06 AM (24.208.xxx.99)

    그정도 똑똑하고 능력있다면 백번도 좋죠.

  • 33. 님 남친도 아니고
    '18.7.19 7:36 AM (123.212.xxx.56)

    동생남친이면
    동생취향 존중해주면 됩니다.

  • 34. ...
    '18.7.19 7:45 AM (14.1.xxx.92) - 삭제된댓글

    관심종자에, 쓸데없는 말빨, 글빨... 피곤해요.
    반찬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식탁위의 반찬은 말이지... 하면서 일장 연설할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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