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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가 돈을 줄듯줄듯 말하면서 안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ㅁㅁ 조회수 : 6,610
작성일 : 2018-07-18 17:14:52

유산 미래준다면서 낚시질하면서 기대심리로 자식 저울질해가면서

간보는 시부한테는 어떻게 중심을 잡고 대처를 해야되나요?


받는거 포기하고 딱 짤라서 할 도리만하고 살기에는

유산이 한두푼이 아니라면

그냥 노예처럼 헌신해야 되지않나요?


그래야 몇억이라도 더 받죠

안그래도 될 비결이 있어요?




IP : 119.75.xxx.11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8 5:16 PM (221.151.xxx.109)

    잘하는 듯 마는 듯 하세요 ㅋㅋㅋ

  • 2. 뭘 팔아야
    '18.7.18 5:17 PM (203.247.xxx.210)

    돈을 내지요

  • 3. 드럽다돈
    '18.7.18 5:17 PM (125.183.xxx.157)

    저같음 더러워요 진짜 드러워서 안받아요
    노인네들 얼마나 능구렁이 같은지 아세요?
    저같음 안할랍니다

  • 4. ,,
    '18.7.18 5:17 PM (180.66.xxx.23)

    원글님도 노예처럼 헌신해야 하나
    하고 간보잔아요
    도찐개찐 서로 보는거 같음

  • 5. ..
    '18.7.18 5:18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돈 아쉬우면 어쩔수 없죠 계속 저자세로 나가고요
    저라면 포기합니다 사후에 받으면 좋고ㅠ아님말고

  • 6. 원글
    '18.7.18 5:18 PM (119.75.xxx.114)

    액수가 억단위인데도 더러워서 안할 자신있어요?

  • 7. ㅡㅡ
    '18.7.18 5:18 PM (122.35.xxx.170)

    미리 주면 안 된다고, 자식 손주들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말씀하세요.

  • 8. ㅂㅅㄴ
    '18.7.18 5:18 PM (58.148.xxx.40)

    아는사람 헌신15년하다 안주니 결국 등짐
    몇십억되요

  • 9. ..
    '18.7.18 5:18 PM (220.120.xxx.177)

    ------------------먹이금지------------------
    119.75.xxx.114

  • 10.
    '18.7.18 5:18 PM (125.183.xxx.157)

    그 돈을 준다는 보장 없는데 왜하나요
    막말로 큰병나서 다 까먹고 가는 경우 많습니다

  • 11. wii
    '18.7.18 5:19 PM (175.194.xxx.124) - 삭제된댓글

    헐. 중심을 잡는다는 말은 그 돈 안 받아도 상관없다는 마음을 뜻하는 거 아닌가요?
    안 줘도 상관없다 혹시라도 일부 남아서 주든 말든 나는 그것과 상관없이 내 스스로 잘 살 수 있다.
    이게 중심이고요.
    줄듯 말듯 한데 돈이 많은 건 확실하니 나중에 몇억이라도 더 받겠다 싶으면 여기서 다시 생각해봐야죠.
    내가 직장생활해서 월급 쓰고 남은거 모아서. 혹은 전업이라도 재테크 잘해서 몇억 버는게 나을지.
    그냥 20년짜리 적금 들었다 생각하고 직장 다닌다는 마음으로 시부모 위해 시간을 내서 할 일 하든지.
    중심 잡는다는 말이 내가 아쉽지 않고 유산은 받고 싶다는 말로 들리시나 봐요?

  • 12. 딱 잘라서
    '18.7.18 5:19 PM (175.198.xxx.197)

    할 도리만 하든지 입의 혀처럼 굴든지해도 노예처럼은
    하지 마세요.
    사후에 유류분청구소송으로 찾는 길도 있어요.

  • 13. 나는나
    '18.7.18 5:19 P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전 안합니다. 지금 저희 시아버지도 그러신데 그냥 혼자 편안히 쓰시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 14. 제일
    '18.7.18 5:21 PM (39.118.xxx.190) - 삭제된댓글

    악질인 부모가 그런 부모예요
    자식들 형제간 의 다 끊어 놓고
    낚시질 저울질해도 돈가는 자식 따로 있고 부려먹는 자식 따로 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자식들이 단결해서 부모님께 돌아가신후 유산을 받겠으니 그러지 말하고 말하는건데
    이것도 쉽지 않은것이 꼭 부모한테 걸려드는 자식이 있으니 안돼요

    비결은 없는듯해요
    부모 맘이니까요

  • 15. ...
    '18.7.18 5:22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

    네 몇억대ㅜ재산 착한 남편 한푼 안받고 형에게 몰아주더군요 돈 들어가는건 다 우리가 내고도요
    요즘은 장수시대라 몇년 병원에 누우면 몇억은 다 쓰고가요

  • 16. ...
    '18.7.18 5:23 PM (125.177.xxx.43)

    또 119.75?

  • 17. ..
    '18.7.18 5:26 PM (222.237.xxx.88)

    또 119.75.xxx.114

  • 18.
    '18.7.18 5:41 PM (223.38.xxx.172)

    포기하고 내 할일 하면 그만. 낚시라면 이런거 할 시간에 나가 마트에서라도 일하기를

  • 19. 저같으면
    '18.7.18 5:45 PM (39.118.xxx.61)

    주면 감사하고
    안주면 할수없고
    그냥 맘비우고 편히 살겠어요

  • 20. 굽신굽신..
    '18.7.18 5:50 PM (223.62.xxx.226)

    119님..
    오늘도 열일하시네요.
    열심히 봉사하셔서 유산 받으시면 아래 계좌로 2천만원 입금 부탁드려요..
    119-75-114 농협

  • 21. 윗님
    '18.7.18 6:16 PM (211.215.xxx.107)

    ㅋ ㅋ ㅋ ㅋ ㅋ

  • 22. 살포시 줄서봐요
    '18.7.18 6:25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우리 119 75 114

  • 23. 2천만원에 살포시 줄서봐요
    '18.7.18 6:26 PM (1.237.xxx.156)

    우리네은행 119 75 114
    카카오뱅크도 열려있어요~

  • 24. 어차피
    '18.7.18 6:28 P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받을 복 있으면 들어오는 것이고, 아니면 못 받는 거죠.
    돈에 휘둘리지 마시고 소통할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세요..

  • 25. 몇 억이면 일당 얼마씩 게산을 해야 하는지요.
    '18.7.18 6:39 PM (42.147.xxx.246)

    하루에 10만원 정도 생각하고 효도하세요.
    하루에 10만원씩 벌려면 얼마나 힘이드는데요.
    그런 일도 별로 없고요.

  • 26. ...
    '18.7.18 6:39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거기 놀아나다 2,30년가요.
    그냥 무심하게 잊고사세요.
    그거 낚시하는 재미로 사시는데 휘둘리지 마시고
    그냥 할수있는 도리하며 맘비우고사세요.

  • 27. ..
    '18.7.18 6:44 PM (1.227.xxx.227)

    낚시질하는사람치고 제대로주든가 좋은사람 못봤아요 안줄거니까 줄듯말듯 그러죠 아프면 몇억까먹고 죽는거야 뭐 다반사구요 남기는게 없을수도있음 그거에 낚이지마세요
    자식을 진짅ㅏ로 사랑하는분들이면 사람갖구놀지않아요

  • 28. ㅡㅡ
    '18.7.18 7:27 PM (182.214.xxx.181)

    전 안받고 안해요. 그돈이 몇 십억이라두요.
    뭐하러 평생 그렇게 사나요?
    100세 시대 그 돈 기다리다 내가 더 늙어 죽을듯요.~~

  • 29. ...
    '18.7.18 7: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이 유산에 미련이 있으니 줄듯말듯한거죠
    그냥 할 도리만 딱 하세요
    생신 명절 찾고 가끔 달에 한번 얼굴보고
    그거 다 어디 사회 환원할것도 아니고
    형제가 많아요?

  • 30. ...
    '18.7.18 7: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이 유산에 미련이 있어보이니 줄듯말듯한거죠
    님것도 아니고 왜 탐을 내요
    그냥 할 도리만 딱 하세요
    생신 명절 찾고 가끔 달에 한번 얼굴보고
    그거 다 어디 사회 환원할것도 아니고
    형제가 많아요?

  • 31. ....
    '18.7.18 7:52 PM (1.237.xxx.189)

    님이 유산에 미련이 있어보이니 줄듯말듯한거죠
    님것도 아니고 왜 탐을 내요
    그러니 시아버지 행동이 걸리는거죠
    그냥 할 도리만 딱 하세요
    생신 명절 찾고 가끔 달에 한번 얼굴보고
    그거 다 어디 사회 환원할것도 아니고
    형제가 많아요?

  • 32. 먹이 금지라는데
    '18.7.18 8:40 PM (116.39.xxx.29)

    진지 댓글 좀 그만 다세요ㅠ
    IP : 119.75.xxx.114
    IP : 119.75.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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