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마사지 기계 사도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8-07-18 15:37:39

센 경락마사지 좋아하는 40대 중반여자입니다. 요즘 일도 바쁘고 해서 마사지 받으러 다닐 시간도 없고 돈도 좀 아껴야겠다 싶어서 마사지 안간지 거의 일년쯤되가는데, 오늘은 더위를 먹었는지 삭신이 쑤시네요. 특히 저는 발에 피로가 몰리는 편이라 강력한 발마사지를 해줄 만한 착한녀석이 있다면 마사지샾 정기권사는 것 보다 낫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 중인데 역시 매장에 가보지 않고 후기만 보고 사려니 이게 홍보인지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장윤정이 광고하는게 잘팔린다고 하던데 정말 괜찮은것인지, 혹시라도 써보신 분 있으시면 얼마나 강력한지 알려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명절 기념품 고르라기에 등마사지되는 의자형 신청했었는데, 정말 이게 간지르는 건지 기별도 안와서 결국 버렸거든요.. 자리 차지해서 왠만하면 물건 안들이고 싶은데.. 정말 오늘은 너무도 간절히 발마사지가 필요하네요...


부탁드립니다~!!!

IP : 125.129.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
    '18.7.18 3:42 PM (121.130.xxx.156)

    백화점에 갈 시간도 없나요?
    제가 느끼기엔 시원했어요
    그 발이 중요한지 종아리나 허벅지까지
    중요한지에 따라 다르죠
    가격도 십만원즈음이니 가서 체험하고 사세요

  • 2. 여기서보고
    '18.7.18 3:45 PM (182.228.xxx.67)

    제스파 가장 기본형.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나요. 7만원대였나... 저는 중고나라에서 더 저렴하게 샀었는데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역시 경락맛사지 받는게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필요할때 쓸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검색해보심 나올거예요.

  • 3. 애용자
    '18.7.18 4:04 PM (125.131.xxx.132)

    발 맛사직 애용자예요.
    가서 직접 해보셔야 나한테 맞는거 찿으실텐데,,
    여러가지 해보면 나한테 딱맞는 진동이라드던가 주무름 강도가 있던데요.
    저는 종아리 까지되구 발바닥온열기능있는게 좋더라구요.
    퇴근후 집에가면 한두 번씩은 꼭해야 피로가 풀리는기분이예요.
    우리집에서 제가젤 좋아해요.
    쇼핑 갔다와서 해야하구 운동 갔다와서 퇴근해서 ..수시로 해요.

  • 4. mmm
    '18.7.18 4:0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발마사지만 받으면 시간과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 5. 사탕별
    '18.7.19 12:52 AM (124.51.xxx.144)

    어떤거 사실껀데요? 전 진짜 좋은거 봤는데 가격이 전신마시지 기 정도 가격이더라구요
    근데 싼거 사면 안쓰게 된다고 해서 아직도 고민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214 구외환 하나카드발급(크로스마일) 10 2018/09/05 1,413
851213 부정한 것은 따집시다_삼성 청원 5 ㅇㅇ 2018/09/05 264
851212 여름에 창궐한 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 4 도와주세요 2018/09/05 2,273
851211 낙지 고독한 `시민순찰대` 창설...민주당 시장·군수 29명 모.. 13 ㅇㅇㅇ 2018/09/05 516
851210 삼성 욕하는데 굳이 와서... 17 ... 2018/09/05 625
851209 다음주 이사인데요..에어컨 설치 6 에어컨설치 2018/09/05 1,451
851208 요즘 물고구마 어디서 살수있나요 고구마 2018/09/05 282
851207 열심히 먹어대서 일단 얼굴살은 찌워놨더니...... 3 .... 2018/09/05 1,840
851206 섬유근육통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4 ㅇㅇ 2018/09/05 1,297
851205 문재인김경수 ♡ 14 ㅅㄷ 2018/09/05 1,194
851204 김성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서울 황폐화 의도&quo.. 18 혼수성태 2018/09/05 1,687
851203 차 사고만 나면 세상을 잃은 기분이에요 13 일년 2018/09/05 3,039
851202 요즘 효소들 마니 팔던데 효과가 진짜인가요?? 4 어썸 2018/09/05 1,982
851201 이준구 교수님이 보는 소득주도성장 7 ㅇㅇ 2018/09/05 654
851200 새벽 수영을 시작.. 7 swimmi.. 2018/09/05 2,569
851199 다스뵈이다 지난주꺼 듣는데;;; 커뮤니티 댓글알바 넘 소름돋아요.. 17 mama89.. 2018/09/05 689
851198 북한 참3 20 북한 2018/09/05 1,482
851197 5kg 다이어트 저도 도전합니다 ㅎㅎ 4 누리심쿵 2018/09/05 1,563
851196 하다하다 이젠 동학 유공자까지.. 38 대박요리 2018/09/05 2,764
851195 고3 아들이요... 8 심란 2018/09/05 2,509
851194 금방 괜찮아지는 마음, 진짜 갖고 싶다 4 ... 2018/09/05 1,224
851193 인테리어하면 5 ... 2018/09/05 1,038
851192 꿈이 왜케 맞는지 짜증나요 9 신기 2018/09/05 2,132
851191 공지영작가는 당분간 활동을 접고 자기성찰과 마음치유의 시간을 갖.. 17 새벽 2018/09/05 2,770
851190 김현의 한자리 14 ㅇㅇㅇ 2018/09/0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