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8.7.18 10:00 AM
(183.105.xxx.104)
조금만 쉬다 들어간다 하세요
2. T
'18.7.18 10:02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재입사요.
두번을세번을 고민해도 재입사요.
47세 준비하지도 못한 새로운 직업을 가질 확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
'18.7.18 10:02 AM
(222.111.xxx.182)
경영악화, 경영진 갈등은 해결이 좀 됐나요?
그냥 그상태면 다른 곳 알아보세요.
4. marco
'18.7.18 10:02 AM
(14.37.xxx.183)
급여가 밀리는 정도가 아니라면
복직하세요...
5. 무조건
'18.7.18 10:04 AM
(58.124.xxx.39)
재입사요.
그 나이에 총무 회계.. 어디도 못가요.
고민할 문제도 아님요.
6. 고민
'18.7.18 10:07 AM
(114.205.xxx.99)
회사가 잘되서 좋아질거 같지는 않아요
급여 밀린적은 없구요.
급여 반 줄어든다 생각하고
전혀 다른일 하고 싶은 맘이 있어요
사람상대하는 일,
판매직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요
많이들 힘들다 하시는데 해보 싶거든요.
7. 음
'18.7.18 10:07 AM
(183.100.xxx.7)
조금 쉬다 재입사 한표요..
8. 저는
'18.7.18 10:09 AM
(183.100.xxx.7)
사람 상대하는 일을 10년 가까이 하는데요
그냥 회사 다니고 싶어요 ㅠ
어디든 힘들거예요
근데 페이가 제일 중요하죠
화이팅~ 전국일주 라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9. 실업급여
'18.7.18 10:09 AM
(1.233.xxx.36)
계속 직장생활 하실꺼면 들어가세요.
실업급여는 그 회사에서 만약 또 짤리게 된다면 그 때 타세요.
같은 회사 2번 짤리면 2번째는 못 받아요.
현실적으로 47살 취업하기 어려워요
10. 어휴
'18.7.18 10:11 AM
(121.137.xxx.231)
그냥 재입사하세요.
그 나이에 다른 곳 취직 힘들어요.
현실이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 회사는 급여도 꽤 좋게 줬네요.
그 급여보다 좀 낮게 조정된다 해도 다시 재입사죠.
그런데 급여 기존대로 준다는데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무조건 무조건 재입사요!
11. ...
'18.7.18 10:14 AM
(175.116.xxx.169)
그런 경우는 아마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백퍼..
그런 경우 많습니다.
소기업이라면 님 나이의 사람에게 4백 못줘요 계속.. 회계 파트는 젊은 사람
훨씬 저연봉으로 얼마든지 구하거든요
대신 오래 일했으니 전반 상황을 다 꿰고 계실거고 그거 빼먹을 생각이 날겁니다
경리 회계 파트 원래 나가면 여러번 그렇게 해요. 길어야 몇 달 안갑니다 채용은...
12. ..
'18.7.18 10:16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백퍼..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13. 재입사
'18.7.18 10:18 AM
(223.38.xxx.215)
저같으면 당연히 재입사 인데...
취향은 존중하지만... 월200받으며 판매직이 왜 로망이신지 궁금하네요. 외제차 딜러같은걸 말하시는건가요?
대학 때 알바로 백화점에서 옷도 그릇도 팔아보고, 놀이동산에서 악세사리 사탕도 팔아봤지만... 일단 판매직이 대부분 남들 쉴때 쉬는 직업이 아니라... 좀 그래요.
14. 소기업인데.돈많이주네
'18.7.18 10:18 AM
(27.175.xxx.64)
재입사하세요
15. ..
'18.7.18 10:19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그런데 판매일로 바꾸면 월 150-200 벌어요.
퇴근시간 매우 늦고, 토, 일에도 이랗고요.
어쨌든간에 지금 하는 일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회계 쪽으로 다른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 회사의 내막을 잘 알고 있어야 하죠.
님을 다시 뽑고, 젊은 애들 뽑아서 교육시키게 하더라도,
오랜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잇는 사람 1명은 필요하죠.
어쩌면 계속 다니게 될지도 몰라요.
님이 틀면 그 중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갈 거예요.
여행은 나중에 1주일 정도 2번 나눠서 가시고.
이번에는 회사로 유턴.
16. ..
'18.7.18 10:20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그런데 판매일로 바꾸면 월 150-200 벌어요.
퇴근시간 매우 늦고, 토, 일에도 이랗고요.
어쨌든간에 지금 하는 일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회계 쪽으로 다른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 회사의 내막을 잘 알고 있어야 하죠.
님을 다시 뽑고, 젊은 애들 뽑아서 교육시키게 하더라도,
오랜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잇는 사람 1명은 필요하죠.
어쩌면 계속 다니게 될지도 몰라요.
님이 틀면 그 중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갈 거예요.
여행은 나중에 1주일 정도 2번 나눠서 가시고.
이번에는 회사로 유턴.
마음은 가기 싫죠. 하지만, 마음을 다 잡아야.ㅠ
17. ===
'18.7.18 10:21 AM
(58.124.xxx.39)
제가 보기엔 시간 버는 거 아닐 듯요..
총무 회계에 그 정도 월급 받았으면 웬만한 회계처리와 결산도 할 줄 안다는 건데
젊은 애 뽑으면 그런 거 못해요.
18. 꿈
'18.7.18 10:24 AM
(182.229.xxx.119)
월급만 제대로 나온다면 재입사요.
19. 꿈
'18.7.18 10:27 AM
(182.229.xxx.119)
지금 다른일 구하는거나 1년 늦게 구하나 별 차이 없어요.
젊은직원 교육용인지 아닌지는 님이 다녀보시면 아시겠죠. 미리 단정지을 필요는 없어요. 지금은 아쉬운쪽이 회사죠
20. 볼것도 없이
'18.7.18 10:29 AM
(49.169.xxx.86)
재입사죠~
지금껏 사람상대 안해 보셨죠?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사람상대하는 직장 10년이상 다니고 명퇴했는데
저같은 직종이었음 재입사 권유 안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재입사가 답입니다.
21. 음
'18.7.18 10:30 AM
(121.160.xxx.51)
재입사요.
그 나이에 그런 직장을 다시 잡기 어렵습니다.
아예 불가능해요
그리고 새 회사에 운 좋게 들어 간다해도 오래 다니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예요.
22. 음
'18.7.18 10:3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47세시고 판매직 경력도 전무하신데 어디 가셔서 판매를 하시겠다는 건지요..
백화점 식품판매하는 곳 정도 외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47세시면 20년 경력으로도 사무직 재입사 힘드세요
23. ..
'18.7.18 10:38 AM
(223.38.xxx.108)
노후준비 되어 있으시면 저같으면 쉬면서 정말 하고싶고 보람찾을 수있는 일을 할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 투자실패만 아니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거든요. 지금 받는 월급도 워낙 많고(세후 월 750) 아직 잘릴거 같지 않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뭘 하고 싶은 지 몰라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별로 의미는 없네요. 전국일주 여행 계획 참으로 부럽고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도 부럽네요! 어떤 결정을 하던 자기 자신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하시길요~!
24. 재 입사에 한 표 추가
'18.7.18 10:46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학력,실력 아무리 뛰어나도 "나이"가 경쟁력입니다. 급여를 그대로 유지해 준다면
두말할것 없이 "재 입사"에 한 표 추가 입니다.
쉬고, 새로운 일을 만들고 도전하고....그게 생각보다 순진한 일이고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25. 당근
'18.7.18 10:49 AM
(210.183.xxx.86)
-
삭제된댓글
재입사입니다.
26. 그리고
'18.7.18 10:49 AM
(175.116.xxx.169)
원글님이 꺼려하시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나이에 재입사하게되면 소기업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경리회계 담당자가
허드렛일은 안해도 온갖 지저분한 처리 다 도맡아 해주길 원해요
실제로도 해오신게 있을 거구요
회사가 탄탄하다면야 조금 수월하겠지만
일단 정리해고 한 사람을 불렀다는 거 자체가
이미 여러 처리건이 감당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거에요...
27. cka
'18.7.18 10:53 AM
(61.37.xxx.197)
재입사 권유...부럽네요..
28. 저49
'18.7.18 11:21 AM
(121.101.xxx.224)
당연히 재입사죠 뭘 고민하세요
다른 삶은 어차피 선택하지 않아도 조만간 가게 됩니다 ㅎ
저도 그러고 있구요
월급만 안 밀린다면 재입사죠
그리고 워급 좀 깎여도 재입사죠 ㅎ
저라면 250 정도까지 낮춰줄 의향 있음 ㅎㅎㅎㅎㅎ
물론 다른 안전하고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몰라도...하지만 그런 건 없지 않나요?
29. ㅡㅡ
'18.7.18 11:23 AM
(182.172.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에 19년다니고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았는데 ㅡ 연봉은 원글님보다 조금 더 높고요
월180아니에요
월140나옵니다
마지막달에 170받고요
30. ㅡㅡ
'18.7.18 11:24 AM
(182.172.xxx.81)
제가 작년에 19년다니고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았는데 ㅡ 연봉은 원글님보다 조금 더 높고요
제가 실업급여 시작할때부터 가입해서 최고금액 최장기간받을수 있었는데 월180아니에요
월140나옵니다
마지막달에 170받고요
31. ....
'18.7.18 11:28 AM
(222.235.xxx.37)
몇 명중에 3명을 해고한건 가요? 재입사 시킬 껀데 왜 짜른건지...
32. 그냥
'18.7.18 12:03 PM
(112.150.xxx.63)
재입사쪽이 좋을듯해요
33. @@
'18.7.18 12:55 PM
(39.7.xxx.241)
요즘 퇴사후 다른데 일자리 없어요
젊은애들도 다 놀고 있는 형편인데...
일할수 있을때까지 끊임없이 일해야ㅎㅎ
저도 대기업 18년다니고 명퇴후 동종업계서 일한지
10년째인데요 그래도 대기업 다닐때가 힘들었어도
좋은시절 이었네요..,
주부로 집에서 있는것도 쉬운일은 아니고
일자리 있어서 일하는게 행복입니다
재입사 꼭이요^^
34. 무조건
'18.7.18 12:57 PM
(175.223.xxx.187)
재입사죠!!
35. 재입사 하세요
'18.7.18 12:58 PM
(5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13년 다니던 직장 6월에 정리하고 실업급여 받으며 좀 쉬려고 했는데
딱 일주일 여행 다녀오고 출근해서 근무중입니다.
제 나이에 재취업 쉽지도 않은데 다행히 운이 좋았어요. 전 직장보다 연봉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50초에 재취업된것만해도 어디냐 싶어요.
젊고 경기 좋을때야 재취업 걱정안했지만 지금은 기회있을때 잡는게 좋죠.
36. 111111111111
'18.7.18 1:20 PM
(119.65.xxx.195)
급여많이받으시는데 재입사하시거나 절 소개해주거나 ㅋㅋ
저 결산 총괄 회계 공무 법무 다해요 ㅎㅎ
근데 원글님 딱 절반받네요 ㅠ 25년 경력입니다 ㅠ
여자 내근 사무직 400 주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대기업 젊을때 입사해서 올인했으면 모를까
저좀 소개좀 ㅎㅎ
37. 111111111111
'18.7.18 1:21 PM
(119.65.xxx.195)
-
삭제된댓글
저희사장은 제 월급만 많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올려주지도 않네요 ㅠ
최저임금도 껑충 뛰었겄만 ㅠㅠ
38. 111111111111
'18.7.18 1:21 PM
(119.65.xxx.195)
저희사장은 제 월급도 많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올려주지도 않네요 ㅠ
최저임금도 껑충 뛰었겄만 ㅠㅠ
39. ㅡㅡㅡ
'18.7.18 10:21 PM
(175.193.xxx.186)
재입사 한 표 막상 다니니.아니다 싶음 그때 그만두시면 되죠.
40. ..
'18.7.18 11:45 PM
(182.215.xxx.175)
재입사요. 47살에 할 일 없어요. 몸쓰는 일 밖엔.. 평생 앉아서 하는일 하셨는데 절대 못해요.. 병만 날뿐..
41. 너와나함께
'18.7.19 1:33 AM
(116.206.xxx.104)
재입사하시고
다니면서
곧 닥칠 퇴사 준비하세요
42. 배팅
'18.7.19 8:0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회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결정하실 일이네요.
43. 물정전혀모르시네
'18.7.19 8:53 AM
(58.120.xxx.80)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죽고싶은일인지 모르시는구나..
게다가 기력 떨어질 나이에...
진짜 먹어봐야 뭔지 아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