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니 결정장애가 생기는거 같아요
두개 비슷한거 중에 결정하는거라던지...
뭔가를 살때에도 그렇고...
결정하고도 내내 그 결정에만 신경이 쓰여요.
그게 잘한건가 아닌가...
그럴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그냥 결정이 두려워요.
변화가 두렵고 무서워요. 그냥 이대로 쭈욱..
소파하나 바꾸는 일부터 벽걸이 에어컨이냐 스탠드냐..
옷을 검정으로 하느냐 파랑으로 하느냐 등등..
소심해지고 서운해지는 것들도 많아지네요.
안정적으로 변화없이 사는 것이 좋아져요
1. ...
'18.7.18 9:53 AM (121.158.xxx.122)결정장애라기 보다는..
이제 현명해지고 경험이 많이 쌓이다보니
덜컹 사고 마는게 아니고
샀을때.. 결정했을때 그 뒤에 책임까지 지려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ㅜㅜ
잘못된 결정을 했을때는 그 책임을 후회를 하기 싫고
잘했을때 마저도 그 잘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너무 고민하고 생각해야하는게 힘들죠
그래서 철없이 사는게 덜 늙는 방법이라고도 ㅎㅎㅎ
나이가 들면 그래서 보수적이되어가나봐요 그래도 나쁜건 아니에요 ^^
그만큼 신중해지고 진지하다는거니까요.. 토닥토닥2. 가만히
'18.7.18 9:59 AM (125.129.xxx.179)들여다 보면 그것도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이것도 가지고 저것도 가지고 싶은
손해는 하나도 안보고 싶은3. 전 반대
'18.7.18 10:04 AM (223.33.xxx.237) - 삭제된댓글나이들면서 그런 고민이 줄었어요
내가 좋아하고 맘에 드는 게 뻔해요
같은 옷 입고 같은 책 읽고 같은 사람 보면서
딱 나같은 것들에 둘러싸여 삽니다
뭘해도 딱 너 스타일이다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윗님 댓글보니 욕심이 없네요
욕심 버린지 이미 오래4. 저도 반대
'18.7.18 10:12 AM (124.54.xxx.150)그동안은 경험이 일천하다가 조금 세상을 겪으니 선택이 조금 더 빨라졌어요 어차피 고민해봐야ㅜ별 소용없던것들이 눈에 보이던데요
5. ...
'18.7.18 10:12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전 형편이 어려울 때 결정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가진 것에서 최대한을 뽑아야한다는 생각 때문인거 같아요.
지금은 좀 형편이 피어서 샀다 아니면 다시 사면 되지 생각하니 결정이 좀 더 쉬워진 느낌이에요.
막상 결정하고 나면 별 후회도 없던데요.6. ...
'18.7.18 11:05 AM (125.177.xxx.172)윗님 듣고 보니 그런거같네요.
제 형편이 좀 어렵거든요. 소비는 하고싶고 소비대비 최대 효용을 얻고 싶고...잘 했다 칭찬은 듣고 싶고.
언제나 형편이 피려나요..
투자를 해도 형편이 안좋으니 불안하게 되서 진득하니 기다리질 못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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