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지나고
베란다 바닥 장판을 걷어보니 물이 차 있어요.
다른 문제는 없는데 장판 아래 물이 고인다는게 문젠데
이것 실리콘 문제일까요?
아님 샤시 틈새로 원래 빗물이 조금씩 들어오나요?
비올때 장판과 별사이를 막을 수 있게 걸레같은 걸 대어 놓으면 나을까 싶기도 한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까 싶어 여기다 여쭈어봅니다.
비올때 문을 열어놓는 앞베란다는 많이 젖어 있는데 뒷베란다는 문을 안열어놓는데 일부는 젖어 있더라구요.
장마 지나고
베란다 바닥 장판을 걷어보니 물이 차 있어요.
다른 문제는 없는데 장판 아래 물이 고인다는게 문젠데
이것 실리콘 문제일까요?
아님 샤시 틈새로 원래 빗물이 조금씩 들어오나요?
비올때 장판과 별사이를 막을 수 있게 걸레같은 걸 대어 놓으면 나을까 싶기도 한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까 싶어 여기다 여쭈어봅니다.
비올때 문을 열어놓는 앞베란다는 많이 젖어 있는데 뒷베란다는 문을 안열어놓는데 일부는 젖어 있더라구요.
습기가 전달되서 그래요
이주에 한번씩 마른 걸레로 장판 걷어서 뒷면 닦고요
한 이틀 바람 들어가게 말리시고 신문지 대여섯장 겹쳐서 깔고 다시 장판 덮으세요
제습기 있으시면 틀어 놓으세요
외벽 방수 처리가 잘 안 된것 같은데 수리 하고 싶으면 전문 업자 데려다 보이세요
베란다 타일이 열에 민감하잖아요. 거기에 장판을 까니 열기가 못나가서 습기가 만들어지구요. 그래서 물이 고이고..심해지면 곰팡이가 생겨요. 온도차가 심한데에 깔아놓으면 어디든 그런 문제는 발생할거 같아요.
베란다 실리콘 삭아서 물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외부에서 로프타고 실리콘 쏘는 작업 의뢰하세요
안에서 작업하는건 소용없어요
아파트계약후
베란다에 깔린 장판 걷어보니
습기에다 새끼바퀴벌레까지 ᆢ
기겁했네요
누수가 아니라 습기로 그런거같드라구요
장판걷어내고 타일을 깔았네요
장판을 까시기전에요
마트에서 파는 마루같이 생긴거 깔고 까셔야해요
그걸 주욱 맞춰서 깔고 그리고 그 위에 장판을 까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