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몰 신발 한 켤레 더 온 글 ..후기^^

후기글 조회수 : 6,400
작성일 : 2018-07-18 07:16: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98591


기억하시려나요?^^

쇼핑물에서 여름 샌들 샀는데 같은 신발 더 와서 어쩌나 했던..


그 후 이야기가 궁금하실까봐 짧게 후기글 남겨봅니다.


처음엔 뭘 똑같은 걸 ..다시..

그냥 보내야지 했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배송비 빼고 살 수 있다면 신을까 했던건데


문의 결과

배송비 빼는 건 안되고 원래 금액 13,900원 그대로

입금 해줘야 한다고 해서

그냥 기사분 오셨길래 보냈습니다.ㅎㅎ


고민한 결과에 비해

결론이 좀 ...단순하긴 한데.


판매처 입장에서는

택배비 쓰느니 몇 천원이라도 덜 받는 게 낫지 않나 했거든요

아무튼 같은 샌들 두 해 신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는요..^^


여기서 재밌는 건 제 마음인데요.

처음엔 와..너무 좋다..ㅎㅎ 했는데

또 막상 몇 번 신어보니...뭐..그닥해서

오히려 결정이 쉬웠다는요.


일종의 여우의 신포도랄까..ㅋㅋ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혹시 궁금해사실까봐 글 남겨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IP : 118.222.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8.7.18 7:20 AM (175.125.xxx.154)

    그 판매처도 참 . 배송비빼고 물건값만 받으셔도될텐데 아쉽네요.

    전 미국살때 제가 주문한거에 고글하나가 딸려왔어요.
    가져가라고 했더니 그냥 쓰래요 ㅎㅎ
    남편이랑 둘이 리턴하면 인건비가 더 드는가봐 하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2. 진주이쁜이
    '18.7.18 7:29 AM (180.227.xxx.185)

    저도 한10년전에 그냥 막입는
    바지가 2개 온적있는데 가져가라고 했더니 그냥 입으라고 생각해 택배비도 안나올거 같았어요

  • 3. 한국 기업들이
    '18.7.18 7:34 AM (182.231.xxx.227) - 삭제된댓글

    정확한 손익계산을 잘 못한다는 거죠 뭐. 융통성도 부족하고.^^
    저런 경우는 배송비를 빼주든, 더 깍아주든지 해서 우선 파는게 더 이익일텐데 왕복 택배비에 시간, 인력 계산하면 ...ㅜ

  • 4. ..
    '18.7.18 7:42 AM (175.119.xxx.68)

    아마존에서 시디를 주문했는데 표지가 원래거랑 다른 나라 버전으로 왔길래 잘못 왔다고 메일 보내니 시디 그냥 하라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쇼핑몰들 배송비 2500원이라 할 경우 실제 택배회사에 지급하는 택배비는 2500원 보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 5. ㅁㅁㅁㅁ
    '18.7.18 8:09 AM (110.11.xxx.25)

    저도 짝퉁 크록스 지땡땡에서 한컬레 삼천원도 정도주로 두컬레 샀더니 세개가 와서 전화 했더니 그냥 신으라고 하드라구요

  • 6.
    '18.7.18 8:14 AM (121.167.xxx.209)

    종이컵 한박스 주문했는데 한박스가 더 와서 연락하니 그냥 쓰라고 하더군요
    만원은 안하고 오천원 부근에 배송비 있었어요

  • 7. ........
    '18.7.18 8:40 AM (211.192.xxx.148)

    잘못 배달되어 온 회사 업무용 콜라를 직원이 뜯어서 냉장고에 정리.
    판매자에게 게시판에 문의하니 뜯어서 교환은 어렵고, 자기네가 가지러 오기도 힘드니 그냥 드시고
    주문 제품으로 새로 배송해 준다고 해서 됐다고 사양했네요.
    판매자가 신사적으로 나오니까 저절로 사양지심이.

  • 8. 그게
    '18.7.18 8:47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사장이면 배송비 빼고 입금해주면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는데..
    직원이면 귀찮으니 그냥 반품하라고 하는경우가 ...

  • 9. ..
    '18.7.18 12:40 PM (175.119.xxx.68)

    직원 실수로 반품되어 오거나 내 잘못이 아닌데도 반품이 들어오면
    사장이 **씨 이게 뭡니까

    소규모 쇼핑몰에서 일하던 때의 스트레스가 떠 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372 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3 ........ 2018/09/03 7,520
850371 내집도 없는데..늘어만 가는 텅텅'빈집' 2 아이러니 2018/09/03 2,950
850370 2억 주고라도 딸사립교사 시키겠어요? 23 ... 2018/09/03 6,528
850369 감동! 아시안게임 여자농구단일팀 준결승전 남북 공동 응원 영상 2 light7.. 2018/09/03 525
850368 똥볼 쎄게 찬 직후 김교주님 표정 37 앜ㅋㅋㅋㅋㅋ.. 2018/09/03 2,166
850367 각 정당인들께 ㅣㅣ 2018/09/03 255
850366 용기내서 여쭤봅니다. 34 저도 2018/09/03 5,106
850365 맹장 어디로 갈까요(현재 광진구임) 7 ㅁㅁ 2018/09/03 2,581
850364 혜경궁 김씨 소송단 ‘궁찾사’, 경기남부경찰청에 경고 9 .. 2018/09/03 1,054
850363 친구가 없고 외로워요. 13 ... 2018/09/03 6,168
850362 집안 정리한다고 몸 움직이면 살도 빠질까요 9 미니멀 2018/09/03 3,482
850361 이재명 지지자들이 82쿡이 의외로 선방중이라고 하대요. 41 ... 2018/09/03 1,538
850360 노스페이스 남녀공용 85면 여자 정 55보다 큰가요? 5 남녀공용 2018/09/03 1,443
850359 김반장의 극딜스테이션[다크나이크]2번째 리뷰-희생없이 이룰수있는.. 19 ㅇㅇㅇㅇㅇ 2018/09/03 846
850358 잠은 오는데 자기 싫을 때 있나요 Zz 2018/09/03 1,951
850357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7 3 snowme.. 2018/09/03 969
850356 재수생 아이 외박 하는데요 2 .. 2018/09/03 1,733
850355 입시 잘 아시는 분들 16 노랑양양 2018/09/03 2,248
850354 40중반 아줌이 프로듀서48에 빠져서리~ 10 2018/09/03 2,333
850353 서울이 너무 그리워요... 25 . 2018/09/03 7,343
850352 항상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는 버릇.. 10 ㅇㅇ 2018/09/03 2,373
850351 삼성 알바타령 56 바보교주 2018/09/03 1,143
850350 참 이런 남편이 위기에 몰렷어요 28 싫은여자 2018/09/03 7,738
850349 밑반찬 중에 제일 만들기 쉬운 반찬이 뭔가요? 20 반찬 2018/09/03 5,977
850348 50넘어서 남편과 따로 사는분 계세요? 10 ... 2018/09/03 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