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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을 즐길려는 아이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8-07-18 06:39:44
여섯살 남자아이예요.





요즘들어 진지함이나 생각없이 부쩍 말장난이 늘고..


아이들사이에서 재밌고 웃기는 단어들을 알아


웃긴 장난말로 대화를 종결 할려하구요.


선을 지켜가면서 재밌게 받아주고 놀아주기도해서그런지


날이 갈수록 장난스런 행동이 늘고


집중해야할 시간 또한 흐트러짐이 생기네요.





지켜야할 행동에 약속은 곧잘하나..


행동은 질질끌듯 징징거림이 뒤따라와 어렵기도하구요.


가르침의 고민과 훈육에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인가봐요
    '18.7.18 6:40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저희 둘째도 딱 님네 아이같은데
    걱정이 많아요
    훈육도 하고 혼도내고 주의도 주는데
    성격이라 그때 뿐이네요

  • 2. ....
    '18.7.18 7:49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여섯살 아들 엄마이신거죠?
    고맘때 애들이 대부분 그렇지않나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기 몸에 영구적 손상을 주는 행동 아니면
    느긋하게 지켜보세요.

  • 3. 피해주죠
    '18.7.18 8:38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왜 안줘요
    당장 초1학급에 그런 아이는 튀고 주목받아요
    딴에는 관심 집중되는 걸 즐기는건데
    적정선을 넘으면 관종 소리 듣기 딱이죠
    애들도 싫어해요
    쟤 왜 저래? 그런 반응 보입니다
    받아주는 걸 조금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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