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8-07-17 23:15:20
남편이 백수가 됐는데 남편 친구도 미혼 백수예요. 30대요.
4대보험도 안 해주는 이상한 알바하는 거(어디서 그런 것만 찾는지) 답답해서 일자리 같이 찾아주는 중인데 남편이 친구 동반하는 일만 찾으려고 하고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요.
친구가 나는 시간이 맘에 안 들고 뭐는 안 되고 뭐는 안 되고 나불대는데 남편은 그런가 하고 휩쓸리고 진짜 저 둘을 찢어 놓고 싶어요
그 친구 새벽에 남편 자는데 카톡으로 게임 얘기만 20통씩 보내요.
소름 끼쳐 죽겠어요
아무리 끼리끼리라지만 속 터져 미칠 거 같네요!
아휴 씨 -- 애 키우는 것도 아니고
IP : 211.36.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8 12:06 AM (125.133.xxx.232) - 삭제된댓글

    평소에 맘에 들지 않았던 지인이 있다면, 남편 친구분에게 소개팅 해주세요.

  • 2.
    '18.7.18 2:52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첫댓글 큰일날소리 하시네‥ 저런 넘을 누구에게 소개해줘요
    님이나 저런사람 만나세요

  • 3. --
    '18.7.18 2:57 AM (125.133.xxx.232) - 삭제된댓글

    저 유부녑니다.
    큰일날 소리 아니구요, 제가 아무나 소개 해주라고 했나요?
    주변에 잘 둘러보면 글쓴이님 남편 친구처럼 게임 좋아하고
    애인 없을 때 친구들한테 하루종일 연락하는 여자애들도 있어요.
    끼리끼리 엮어주라는 거죠.
    왜 본인이 흥분을 하시는지...ㅋ

  • 4. ㅋㅋㅋ 짠하네요
    '18.7.18 6:53 A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에도 역병환자 취급....
    저라면 엄청나게 혼낼건데
    초등 아이도 짝꿍 없다고 학원 안가면 혼내는 판에
    집안의
    가장이 저런 정말 시댁에
    반품할듯
    미안하지만 하자라고
    돈도 청구 하구요 ㅠㅠ
    모지리 상 모지리 알바도 친구있어야
    하고 게임 이야기만
    하다니 있는 집서 방임으로 키웠나봐요
    애를 데리고 오셨네요 가장이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1740 임플란트 주로 오스템을 하나요? 3 .. 2018/09/06 2,059
851739 제가 옹졸한건가요? 2 고맙지않어 2018/09/06 1,079
851738 외동인 엄마한테 애 떠맡기려는 여자들 있네요 16 .... 2018/09/06 7,353
851737 전 유은혜는 위장전입 맞다고 봐요 33 ㅇㅇㅇ 2018/09/06 3,475
851736 친정엄마 신장 수치가 높다는데요 영양제좀 22 ... 2018/09/06 3,432
851735 얼마전 대학생딸 혼자 해외여행 간다는 글 보고 25 신기 2018/09/06 5,975
851734 숙명여고 사태를 계기로 6 사학비리 2018/09/06 1,734
851733 친애하는 판사님께... 7 ... 2018/09/06 1,439
851732 궁중족발로 지령이 떨어졌나요 11 .. 2018/09/06 1,855
851731 이정렬 판사님 말씀은 잘들었어요 65 ㅇㅇ 2018/09/06 1,911
851730 작년수능 1등급받고 재수했던 학생들 이번 9평은 6 어떤가요. 2018/09/06 3,117
851729 무주택이라고 함부로 말할 권리 없쟎아요 6 ... 2018/09/06 1,381
851728 아들이 떡볶이집 알바를 나갔는데 ㅎㄷㄷ 47 깜놀 2018/09/06 33,895
851727 장애아동이 체육활동 서비스를 지원 받도록 해주세요 겨울꽃 2018/09/06 501
851726 성유리 옷 참 희한하네요 36 .. 2018/09/06 24,251
851725 멍들고 부은얼굴... 1 ㅇㅇ 2018/09/06 1,093
851724 Ebs 다큐 우리곁의 난민 하네요 4 Pp 2018/09/06 961
851723 트럼프-변함없는 신뢰 김정은에 감사…함께 해낼 것 9 ㅎㅎ 2018/09/06 931
851722 자식을 키우다보니 15 자식 2018/09/06 6,391
851721 근막통증 증후군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0 아파요 2018/09/06 2,736
851720 수능원서, 수시원서 - 사진 다른 거 써도 되나요? 3 대입 2018/09/06 1,113
851719 암공포증 이쯤되면병일지ㅜ 18 ㄱㄴㄷ 2018/09/06 4,025
851718 수학동아리 샘 추천서 받고는 동아리 탈퇴 4 .. 2018/09/06 1,543
85171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랑 현아요!! 2 어서드루와 .. 2018/09/06 2,755
851716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재미있고 웃긴 사람 최욱이라 생각. 14 최고!! 2018/09/06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