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년 여름이면 82에 올라오는 글들...

재밌다 조회수 : 3,489
작성일 : 2018-07-17 20:54:08

1. 정말 핫했던 1994 여름이야기...


82연령대가 좀 높다보니 매년 소환되는 추억의 1994 여름.


저도 대구에서 고2를 보낼때였죠.


아스팔트에 계란후라이했던~~~


2, 더우세요? 난 안더운데...


연일 폭염이라하고 다들 에어컨 트는 얘기 가득한데도


이 글이 빠지지않음...


3. 불안쓰는 음식들..


기발한 음식들 정말 82에 많이 나왔었죠..


............


IP : 39.121.xxx.1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7.17 8:58 PM (121.172.xxx.28)

    그러다 보면 어느새 찬바람 솔솔 불고.
    해마다 그러는데
    재밌네요.

  • 2. 샤라라
    '18.7.17 8:58 PM (58.231.xxx.66)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82의 묘미.

  • 3.
    '18.7.17 8:58 PM (58.140.xxx.253)

    그해 김일성 죽은해인가요?

  • 4. ...
    '18.7.17 9:08 PM (222.236.xxx.117)

    진짜 안덥고 안추운분들은 어느지역에 사는지 궁금해요...

  • 5. ...
    '18.7.17 9:09 PM (220.75.xxx.29)

    오늘은 안 덥다기보다 덜 덥죠 어제보다...

  • 6. 글게요
    '18.7.17 9:10 PM (59.6.xxx.199)

    내가 82에 넘 오래 있었능갑다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매년 봐요. ㅋㅋㅋ

  • 7. .....
    '18.7.17 9:19 PM (39.121.xxx.103)

    그쵸? 정말 매년봐요~~ㅎㅎ
    올라오면 아..이제 여름이구나..싶어요.

  • 8.
    '18.7.17 9:28 P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 넣는 문제로 서로 더럽다며
    싸우죠.
    해마다 도돌이표!

  • 9.
    '18.7.17 9:52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나이많은 미혼 여자
    82본지 오년쯤 되었는데
    매년 돌고도는 주제 머리아프다고 짜증내면서도 나름 쏠쏠한 재미
    이러다 여름 가면 이제 추석 시댁 문제, 대입 수시 이대 교대 얘기, 온수매트 및 난방, 김장 시댁 문제, 코트 및 패딩, 구정 시댁얘기, 트렌치코트, 어버이날 양가 얘기, 그러다 또 여름 오겠네요 .. 그 사이 시즌프리주제로 미모 귀티 동안 색기, 전업주부, 연봉, 정치이슈, 연예가십 등등

  • 10. ...
    '18.7.17 10:21 P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우와~~~위에 나이 많은 미혼여자님 학교다닐대 공부 엄청 잘하셨을 듯!!!
    정말 정리가 한번에 확!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 11. ...
    '18.7.17 10:22 PM (121.135.xxx.53)

    우와~~~위에 나이 많은 미혼여자님 학교다닐 때 공부 엄청 잘했을 듯!!!
    정말 정리가 한번에 확!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 12.
    '18.7.17 10:27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
    공부랑은 아무 상관없고 더위에 심심해서 적은 쓸데없는 말이지만
    공부는 엄청 잘했어서 깜짝놀랐어요 ㅎㅎㅎㅎㅎ;;

    적고나서 아차 빼먹었다 한게 남편 바람이요 ㅠ

  • 13. ....
    '18.7.17 10:54 PM (121.135.xxx.53)

    아 님^^ 82의 수많은 주제들을 일목요연하게 상세하게 기억해서 정리하는거보면 알 수 있죠^^

  • 14. 빠지면 섭하죠
    '18.7.17 10:56 PM (1.241.xxx.7)

    전기세 선방했습니다~~

  • 15. 결벽증도 빼먹으면 안 됩니다.
    '18.7.17 11:08 PM (68.129.xxx.197)

    냄새 이야기
    남의 패딩에서 나는 냄새
    머리에서 나는 냄새,
    옷에서 나는 냄새 등등등

    82에 유독 많은 깔끔한 분들

  • 16. and
    '18.7.18 5:12 AM (135.23.xxx.22) - 삭제된댓글

    여름철 남의 집 방문시 덧신 챙기는 것,

  • 17. and
    '18.7.18 5:12 AM (135.23.xxx.22)

    여름철 남의 집 방문시 덧신 챙기는 것 추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783 카페에서 커피 사서 나오려다 주저앉음 5 .... 2018/07/18 5,983
833782 빨리 나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요) 6 부동산 2018/07/18 1,505
833781 무릎아프면 걷기운동 안하는게 맞죠? 10 와이? 2018/07/18 3,008
833780 꼰대들은 본인이 꼰대인거 모름 38 2018/07/18 4,002
833779 日고교 내년부터 '독도는 일본땅' 의무교육 2 ㅇㅇ 2018/07/18 557
833778 결혼은...... 1 Ko 2018/07/18 876
833777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위로가 2018/07/18 1,238
833776 살찌는 방법 뭐있을까요 18 ... 2018/07/18 1,912
833775 스포츠타올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9 몰라요 2018/07/18 1,108
833774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아이 20 2018/07/18 3,137
833773 1억 운용 조언 구합니다 9 ㅈㅇㄴ 2018/07/18 2,250
833772 이재명은 아직도 명찰가지고 쌈질인가요 22 허구헌날 2018/07/18 1,338
833771 덥네요 ~ 투덜이농부 2018/07/18 360
833770 드라마 나도 엄마야 2 앞으로 2018/07/18 1,039
833769 그분이 밥하기 힘들다는 기사 쓴 기레기를 찾아라. 6 고 국제뉴스.. 2018/07/18 1,152
833768 '갑질 근절'을 '대기업 때리기'로 호도하는 보수 언론 1 샬랄라 2018/07/18 394
833767 궁금해서 일반고 문과는 왜 안 되나요. 14 rbdrna.. 2018/07/18 2,692
833766 남편이 청혼할때 뭐라고 하셨어요? 14 청혼 2018/07/18 2,493
833765 필러 시술 후에요 1 알려주세요 2018/07/18 1,579
833764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2 꿈해몽 2018/07/18 831
833763 아이들이 보통 언제부터 엄마를 필요로 하지 않나요? 18 ㅇㅇ 2018/07/18 4,216
833762 아장아장 ㅡ귀여운걸음걸이 인줄 알았는데 1 배리아 2018/07/18 1,393
833761 인간극장 새터민 부부요 1 ... 2018/07/18 3,565
833760 공부 빼고 다 잘하는 공부 못하는 고딩... 5 공부가 2018/07/18 3,567
833759 피아노에서 5화음을 동시에 눌렀을 때 다 알아맞히는 능력 8 피아노 2018/07/18 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