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전남친 관련 글쓰고 스토커.. 조언 감사해요

cometrue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8-07-17 19:49:25
취급 받은 사람인데요...

제가 인간 관계에 굉장히 서툴어요. 물론 친구도 있지만
많지 않고... 제마음대로 하려는 것이 참 많아요...
이번 연애가 엉망던거에는 제 잘못이 커요...
갑질연애에만 길들어져 있어서
상대를 진정으로 배려하며 하는 연애에는 정말 무지했던것 같아요
제가 만나고 싶어하는 순간 만나야하고 못 만나면 화내고
연락도...그랬고

제가 생각하는 만큼 저 생각 안한다고 화내고...
슬픈거 아니라 화를 냈어요
많은 분들의 현명한 댓글을 다시 읽으면서
미숙한 저를 반성하고 있어요...

현명한 댓글로 저에게 알여주신분들 감사해요
IP : 223.39.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18.7.17 7:51 PM (223.33.xxx.45)

    연애도 시행착오 겪으면서 더 잘 하게 되는거죠 ㅋ

  • 2. 흠..
    '18.7.17 7:52 PM (58.124.xxx.39)

    그 동안 받기만 하는 연애 하셨나 보네요..
    그 전남친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
    앞으로는 사람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 3. 그럼 이제 하지 마세요
    '18.7.17 9:45 PM (36.38.xxx.33)

    안하면 됩니다
    스토킹하지 말아요
    상대방은 얼마나 피가 마르겠습니까.

  • 4. 스토커라기 보다
    '18.7.18 7:37 AM (59.6.xxx.151)

    상대가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하면 좋아할 행동을 하세요
    속이 시원하고 싶어사 문자 폭탄 보내신 것처럼요
    한번 만나서 얘기 하고 끝?
    상대가 님 보면 약해져서 되돌릴 거라 생각하는 거잖아요
    한번 만나서 응 나 정말 너 싫어
    이러면 믿으실건가요
    받는 연애만 했다 가 무슨 소용인데요
    어차피 헤어졌는데요. 상대가 어떤 이유로든 헤어지자했다먄 그 이유를 감수할 사랑은 아니였다는 거죠 . 님도 그런 거고요
    사벌 아닌 외의 이별은 다 같아요
    현실을 좀 인정하셔야 할 문제지 사랑 방법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764 문과진로가 확실하면 외고가는게 맞나요? 14 중3맘 2018/07/18 3,060
833763 쇼핑몰 신발 한 켤레 더 온 글 ..후기^^ 7 후기글 2018/07/18 6,370
833762 엘보로 침 맞으면 효과있나요? 4 무념무상 2018/07/18 1,339
833761 장난을 즐길려는 아이 1 .. 2018/07/18 1,088
833760 고맙습니다란 드라마 잇잖아요 8 tree1 2018/07/18 1,789
833759 이맘때는 배추김치 사는거 아닌가봐요 9 ... 2018/07/18 3,621
833758 '구지가'는 '출생' 16 oo 2018/07/18 2,893
833757 양양 여행ㅡ 첫번째 이야기 43 은하수 2018/07/18 5,389
833756 우리집의 범위는? 27 우리집 2018/07/18 3,885
833755 이재명의 경기사랑상품권 이천삼백억원규모로 책정 17 혜경이밥하기.. 2018/07/18 2,233
833754 초간단 모닝빵 17 이립 2018/07/18 5,249
833753 자동차보험 아시는분? 2 궁금맘 2018/07/18 806
833752 어떻게해도 안없어지는 만성 여드름... 8 피부좌절맘 2018/07/18 3,097
833751 술맛 이상한데 술을 왜 먹나요?ㅠㅠ 24 ..... 2018/07/18 7,177
833750 짝 없는 사랑니 뽑아야 하나요? 4 ... 2018/07/18 1,698
833749 베스트 무책임한 남편 1 ㅇㅇ 2018/07/18 2,629
833748 해외순방 7 Qqq 2018/07/18 1,070
833747 혈압 140,약 먹어야 하나요? 16 40대 후반.. 2018/07/18 6,519
833746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약먹고 있는데요 1 111 2018/07/18 1,257
833745 영어권에서 거주하시거나 영어잘하시는분들요 뉴스에서 3 질문있어요 2018/07/18 1,878
833744 김도균씨 아 해맑은 영혼이여~ㅋㅋ 5 ㅋㅋㅋ 2018/07/18 5,019
833743 죄송해요;; 3 왜그런진몰라.. 2018/07/18 731
833742 지금은 약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데요~~ 1 ... 2018/07/18 1,673
833741 혼자사는 분들을 위한 고기굽는 그릴 인데 .....요거 아주 물.. 5 이거 대박인.. 2018/07/18 3,474
833740 교수자녀 학자금 지원 17 ... 2018/07/18 4,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