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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후기입니다.

???? 조회수 : 9,640
작성일 : 2018-07-17 19:10:27
제가 필라테스 배운지 8개월 접어 듭니다.
음 저는 40대 중반 직장맘입니다.
유산소는 짬짬이 출퇴근 하면서 걸을 수 있지만(하루에 스마트 폰에 4.5km 찍히더라구요.) 근력 운동은 배워본 적도 없고 무작정 유튜브 보고 따라하자니 재미가 없고 자세가 맞는건지 의구심만 들더라구요. 그래서 점심 시간에 시간을 내서 주2회 정도 운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동작 따라하면 호흡이 멈춰 있고 호흡 신경쓰면 동작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유투브로 터득한 잘못된 자세가 습관적으로 나와 지적도 많이 받았습니다.ㅠ
8개월이 지난 지금 남편이 저보고 키가 커졌다고 하고 주위 사람들도 키가 168이상은 되어 보인다고 하네요.
코어운동을 중심으로 늘 배와 힙에 힘을 주다보니 척추가 펴지고 몸매라인이 살아납니다. 허벅지 탄탄해지고 걸을 때 자연스레 배와 엉덩이에 힘줍니다. 무엇보다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 바른 자세로 건강해 졌습니다. 그러나 뱃살은 식이요법과 유산소를 병행해야 하더군요. 걷기는 15~ 20키로를 걸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역시 운동도 바꿔줘야 하나봐요) 그래서 남편이랑 저녁에 1주일 항 두번씩 3~5키로를 뛰어봤더니 살이 빠지네요.
쇄골도 보이고 뱃살도 많이 들어가고 땀을 흘리니 피부도 좋아집니다. 결국 근골격계가 튼튼하니 뛸수 있는 것 같아요. ^^
참고로 현재 165/57입니다.
IP : 121.162.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erry
    '18.7.17 7:12 PM (111.65.xxx.132)

    기구 (리포머/타워) 필라테스 하셨나요, 매트 필라테스 하셨나요??

  • 2. 저도
    '18.7.17 7:15 PM (121.147.xxx.175)

    필라 하는중인데
    매트필라테스는 그냥 근력이고요

    스프링보드나 리포머로 하는게 근육에 무리가 안가고 참 좋아요
    기구이용비 생각하니 강습료 비싼게 납득이 가는데

    선생님들중에 같은 강습비 받고도 기구 이용 별로 안하고
    주구장창 매트만 하는 사람 있어서 수업 바꿨어요

  • 3. 원글
    '18.7.17 7:17 PM (175.223.xxx.178)

    체어 리포머 베럴 3종류의 기구운동입니다.

  • 4. 기구
    '18.7.17 7:19 PM (203.226.xxx.143)

    지역 마다 다르겠지만
    1주일 2번 얼마에 하셨는 지.

  • 5. 원글
    '18.7.17 7:21 PM (175.223.xxx.178)

    한달에 한 9만원이구요. 경기도 외곽입니다. 저렴한 대신 1:8, 1:10정도 되어서 강사가 일일이 봐중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2번)

  • 6. ansoul0712
    '18.7.17 7:35 PM (121.147.xxx.175)

    저는 주3회 1:4고 3개월등록할인받아서 월21만원이에요
    전 1:8이라도 상관없으니 좀 더 저렴하면 좋겠어요 ㅠㅠ

  • 7. 원글
    '18.7.17 7:39 PM (175.223.xxx.178)

    저도 일주일에 3번 하고 싶은데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요. 3번이 딱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맘 같아서는 매일매일 2시간씩 하고 싶네요.ㅋ

  • 8. ㅇㅇ
    '18.7.17 7:46 PM (61.84.xxx.134)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나을까요?
    퉁퉁하고 근력도 없고 저질체력입니다.

  • 9. 원글
    '18.7.17 7:49 PM (175.223.xxx.178)

    몸이 건강해지니 긍정적 적극적으로 되네요.
    필라테스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업무보기가 힘들 정도였는데 지금은 수업 없는 날이 아쉬워요.

  • 10. 원글
    '18.7.17 7:51 PM (175.223.xxx.178)

    20, 30대 때보다 체력이 좋아졌어요.^^

  • 11. 원글
    '18.7.17 7:52 PM (175.223.xxx.178)

    운동은 행동력인 것 같아요. 해보니 좋아서 게시판에 올려봐요.

  • 12. ㅌㄹ
    '18.7.17 9:25 PM (117.111.xxx.74)

    펄럭펄럭 필라테스 등록하러갑니다.

  • 13. 까꽁
    '18.7.17 10:13 PM (121.133.xxx.186)

    앗! 며칠 전에 저도 필라테스 간증글 올리려고 써놓았다가 쑥스러워 말았는데요 간증글 보니 반갑네요~^^ 저는 4개월쯤 됐고 처음은 1대6으로 시작했다가 호흡법도 자세도 너무 모르겠어서 큰맘 먹고 1대1로 하고 있어요. 저는 인생의 반전이라 할만큼 필라테스 하면서 좋아진것이 많아요
    여러분들~~~ 필라테스 하셔요~~~

  • 14. 그쵸그쵸
    '18.7.17 10:51 PM (59.6.xxx.199)

    저도 몇 년 전에 20회 피티 받고 왜 여배우들이 하는지 알았어요 그레스 입을 수 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 가격이 후덜걸 쿨럭 ㅠㅠ

  • 15. 전...
    '18.7.18 1:08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칠십 직전인데요.
    필라테스 시작한지 두 달 됐어요.
    1:1 이고요. 1회 80000원 , 주 2회합니다.
    이 곳은 거의 일대일하고요. 같은 시간 대 2:1 모녀팀 하나 있네요.
    전 솔직히 남자 코치가 불편해요. 거의 손주 뻘 미소년인데요. 민망한 자세도 있고...
    여기는 여자회원은 남자 코치, 남자회원은 여자코치로 구성하더군요.그래서 바꿔 달라지도 못해요.ㅠ
    아주 조용하고,목소리 큰 사람 하나 없고, 음악도 없고 나긋나긋 지도하고, 또 따라하고...
    전 나이가 있어도 몰려 다니며 떠드는거 싫어해서, 이 곳이 맞아요.
    일단 50회 끊었는데, 시간 맞춰 가는게 부담은 되네요.
    근데요, 여기에 거의 마른 분들만 운동하세요. 저도 말랐다는 소리 하도 들어서, 근육 키우러 다니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헬쓰장은 분위기가 싫어서요.

  • 16. 경험 공유 감사
    '18.7.18 6:38 AM (144.92.xxx.252)

    필라테스 체어 리포머 베럴 3종류의 기구운동 해보고 싶어지네요.

  • 17. cka
    '18.7.18 11:20 AM (61.37.xxx.197)

    저도 재작년 퇴사후 1:8 기구필라테스 60회 끊어 하다가 100회 끊고는 매일 갔었어요. 체중변화는 그리없었는데 사진찍은거 보면 라인이 이쁩디다.^^;; 근데 작년 취업후 못갔더니 말짱 도루묵이,,,ㅠㅜ

  • 18. 필라테스
    '18.7.18 5:47 PM (59.6.xxx.199)

    근육을 가늘고 길게 붙여주는 운동입니다. 마르신 분들한테도 좋은 운동이니 즐겁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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