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약재들이 똑 떨어졌어요.
평소에 백숙항때 엄나무, 황기, 당귀 등등 약재들을 넣고 끓이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요.
영계에 마늘, 양파, 파, 대추만 넣고 끓여도 될까요?
찹쌀도 다 떨어져서 맵쌀로 끓여야 하는데....
이렇게 끓여도 괜찮을지 아님 통후추라도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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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약재(인삼 황기등등) 없이 끓여도 될까요?
봉다리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18-07-17 15:58:18
IP : 221.160.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7 4:05 PM (110.35.xxx.73)마트가 머신가요?
마트가면 쌓아놓고 팔던데요.
잔뜩 넣고서 아까 끓여놨지요~2. hen
'18.7.17 4:07 PM (125.152.xxx.130)꼭 삼계탕으로 먹을 필요있나요.
마늘하고 청주만 넣고 끓여도 그냥 닭백숙으로 먹으면 되죠.3. ..
'18.7.17 4:20 PM (222.237.xxx.88)그렇게 끓이면 삼계탕이 아니고 백숙이죠.
일부러 그렇게도 합니다.4. ㅇㅇ
'18.7.17 4:21 PM (175.223.xxx.235)마트에 팔던데요.
삼계탕이니 인삼 조그마나한거래도 넣으세요. 대추많이넣은니 깊은맛이 우러나요5. 쌍화탕
'18.7.17 4:25 PM (210.105.xxx.207)쌍화탕 넣어보세요. 동의보감에서 피로회복제예요.
6. ㅇㅇ
'18.7.17 4:30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닭이 신선하면 마늘 소금만 넣어도 맛잇어요
7. ㅁㅁ
'18.7.17 4:42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마늘만 잔득이어도 맛나요
대파 양파 반쪽에8. 홍삼
'18.7.17 5:45 PM (211.204.xxx.197)집에 홍삼엑기스 드시는 것 있음 그것 1/2쯤 넣어도 되어요.
다 끓인뒤 먹기 전에 넣고 휘리릭 저으면
삼 넣은 맛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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