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유행에 동참..
어젯밤 만들어서 냉장보관 해놓고 지금 막 하나 먹어봤는데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넘 짜요..ㅠ
간장 200미리 물 220미리(혹 짜지 않을까 싶어 소심하게 쬐금 더 넣음) 설탕도 좀 적은듯 넣고..
하루 숙성이라지만 궁금함에 하나 먹었거든요...
더 놔두면 더 짜질까봐 물보충해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이게 제 입에만 짠건지...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조금 늦게 유행에 동참..
어젯밤 만들어서 냉장보관 해놓고 지금 막 하나 먹어봤는데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넘 짜요..ㅠ
간장 200미리 물 220미리(혹 짜지 않을까 싶어 소심하게 쬐금 더 넣음) 설탕도 좀 적은듯 넣고..
하루 숙성이라지만 궁금함에 하나 먹었거든요...
더 놔두면 더 짜질까봐 물보충해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이게 제 입에만 짠건지...다들 맛있게 드셨나요?
짠거 빼곤 맛은 괜찮나요?
너무 짜서 저 두번 먹고 식구들 아무도 안 먹고 며칠지나 다 버렸어요.
그냥 평범한 계란 장조림인데 만들기 편해서 인기라면 몰라도
다들 밥도둑이니 뭐니 맛있다고 난리인게 이해가 안가요
맛있는게 없는 70년대도 아니고
안만들길 잘했네;;;;;
아직 잘 모르겠어요...시간이 더 지나야 맛있어지는건지 몰라도
지금은 짠맛에 가려져 특별히 맛이 있다는 느낌도 없거든요.
짠맛만 없다면 맛 괜찮은데? 이런 생각 전혀 안드네요.
저도 입맛에 안맞더라고요..
번거로워도 꽈리고추 왕창넣고 장조림으로가
낫더라고요..
단짠이잖아요..그 간장으로 어묵조림해도 되고 멸치조림해도 되고
계란 하나 꺼내서 간장 조금씩 적셔먹으면 괜찮던데요..한두번 맛있는거지 계속 먹으면 물리죠
전 레시피대로 했는데 안짜던데요. 물이랑 설탕 좀 더 넣으세요. 전 국물 그냥 먹어도 될 정도이던데. (원래 싱겁게 먹는 식성이에요) 지금 간장 소스를 덜어내고 물을 더 넣어보세요. 전 파프리카, 양파도 많이 넣어서 계란위에 한스푼 올려 같이 먹었어요.
저도 엄청 짜서 8개 했는 데 아직도 냉장고에서 쌩쌩해요. 만든지 보름쯤 된 듯. 4식구가 한 끼에 한 알을 1/4해서 먹고 있어요.
저도 만들어 봤는데 배합률이 제각각이던데
설탕 적게 넣는건 아니더라구요.
넘짜고 맛없어서 설탕 더 넣으니 괜찮아졌어요.
제가 참고한 레시피에요.
https://m.blog.naver.com/inbear02/221315162078
양파를 처음 넣은거보다 두배정도를 더 넣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질거예요
전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서 계속 계란 삶아 보충했더니 점점 싱거워지더라구요
물, 간장은 동량 설탕은 간장의 반 넣으니 첨엔 아주 진한 맛이더니 파를 더 보충했더니 점점 싱거워져서
남은 간장은 조림장으로 썼어요
레시피대로 하는게 제 입맛엔 젤 맞았어요
맹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고 하루 하나씩 일주일을 먹었어요. 맨 마지막에 먹은게 간빠져서 먹을만 했네요
전 너무 달았어요. 다시 해볼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저두 해서 먹어 봤는데 실망했어요
그닥 특별한 맛이 없어요
차라리 게란 후라이가 맛있어요
저두 해 먹었는데 그닥 맛없어요
차라리 계란 후라이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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