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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툭하면 커피사라는 상사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8-07-16 23:58:13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툭하면 커피사라
그냥 제가 커피살때 따라와서 커피사라 그러고
이제는 밥사라 그러고
미친놈 아닌가요 진짜,'
상사라면 당연히 알려줘야하는 부분을
대단한 것인거 마냥 으시대면서 하는게 빡치네요
IP : 175.223.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7 12:09 AM (58.237.xxx.103)

    혹시 상사가 님 한테 관심있는건 아닐까요? ㅎ

  • 2. ㅋㅋ
    '18.7.17 12:12 AM (175.223.xxx.113)

    유부남이고 저희 팀에서 모든 사람한테 그래요
    커피를 맡겨놨는지

  • 3. ...
    '18.7.17 12:28 AM (86.161.xxx.241)

    저보다 돈도 많이 버시면서 왜그러세요? 이래보세요. 진짜 진상이네요.

  • 4. ..
    '18.7.17 12:28 AM (58.237.xxx.103)

    아...빌어먹을 땅그지였군 ㅎ

  • 5. ...
    '18.7.17 2:06 AM (221.151.xxx.109)

    먼저 사주시면 살게요 무한반복

  • 6. ㅎㅎㅎㅎ
    '18.7.17 7:27 AM (59.6.xxx.151)

    에이 제가 ** 달면 매일 살께요
    상대 직급 넣어 꼭 짚어 대답하세요
    으스대면
    그러게요 저도 열심히 해서 ** 달아서 후임 가르쳐주려고요
    하시구요

  • 7. yes
    '18.7.17 9:12 AM (110.70.xxx.247)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 사람은 누구에게나 다 그럴거에요. 제 주변에 있었던 그런 사람들 특징이 노여움을 잘 안타요. 그래서 님이 진지하게 뭐라고 해도, 아 왜그래 ㅎㅎ 하고 넘겨요. 님도 뺀질거리는 투로 멘트 날려주고 빠져나가는 게 제일 좋아요. 윗니무멘트 좋네요. 부장 달면 쏘겠습니다~~ 등등

  • 8. 장미~
    '18.7.17 7:11 PM (112.154.xxx.35)

    우리는 여자 상사가 그래요.거지도 아니고 왜 부하직원들한테 뭐 사내라 차로 데리러오라 가라 하는지.심지어 민간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인데 아주 개인회사 회장 저리가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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