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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하나도 안덥죠?

날씨 조회수 : 10,768
작성일 : 2018-07-16 21:52:20
원래 더위 별로 안타긴 해도 작년에는 진짜 더웠거든요
요며칠 덥다고 난리인데 저는 하나도 안더워요
울 가족들 거실 안방 에어컨에 선풍기 난리인데 저는 추워서 선풍기바람도 싫어요

안방 벽걸이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싫어서 빈방서 따로 자는데
어제저녁 싸늘해서 이불 덥고 선풍기도 안켜고 잤어요

오늘 오후에도 하교한 중딩 아이들 덥다고 난리난리
거실 에어컨 틀고 선풍기 켜는데 추워서 방에 들어가 있었네요
이정도까지는 아니고 더우면 등에 땀도 조금씩 나오기도 했어요
땀같은건 거의 안흘리긴 하구요
사우나서도 땀은 잘안나요

지금도 혼자 있는데 선풍기 바람도 춥게 느껴져요
혹시 이거 갱년기 증상일까요?
46세인데 하루하루 나이드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IP : 211.108.xxx.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9:54 PM (222.236.xxx.117)

    우아 더워서 막 짜증까지 나는데.... 아직은 갱년기는 아니지 않나요...???갱년기는 50대초반 이때 오지 않나요..???

  • 2. 복실이
    '18.7.16 9:55 PM (121.134.xxx.63)

    70대 친정 엄마도 더워서 어제 못 주무셨다던데..갱년기에만 특별히 더워 안 타나요? 저도 갱년기 앞에 두고 궁금하네요

  • 3. ..
    '18.7.16 9:57 PM (222.237.xxx.88)

    갱년기 증상은 아닐거에요.
    갱년기때는 갑자기 솨악~ 등이 뜨겁다싶게 덥거든요.
    어디 몸이 안좋으신걸까요?

  • 4. ㅇㅇ
    '18.7.16 9:58 PM (180.230.xxx.96)

    저는 집에서 누워있다가 거실 걷는데도
    힘들더라구요
    뭔가 힘빠지는 느낌 그래서 영양제 먹고
    일하고 나니 에어컨 쐬서인지 괜잖아 지던데
    오늘 낮엔 아니 아침 부터 정말 더웠어요

  • 5. 오잉
    '18.7.16 10:00 PM (116.36.xxx.198)

    어느 동네 사세요?

  • 6. 원글
    '18.7.16 10:00 PM (211.108.xxx.4)

    어제도 엄청 덥다고 거실서 에어컨 틀고 다들 늘어져 있었는데 저만 에어컨바람이 추워 방에서 선풍기도 안틀고 있었어요
    선풍기바람도 추워요
    저녁에 자는데 열 많은 중딩아들 거실 에어컨 켜고 나와 자더라구요
    전 오히려 싸늘해 창문 꼭 닫고 선풍기도 없이 이불 푹 덮고 잤어ㅛ

    가만 생각해 보니 왜 나만 하나도 안더운거지?
    지금 느껴지는건 늦여름 가을로 넘어가는 좀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오전에는 그냥 선선
    저녁에는 싸늘..이런 느낌입니다

  • 7. 마른 체형인신가봐요.
    '18.7.16 10:00 PM (116.33.xxx.151)

    저도 말랐을때는 더위를 별로 안탔답니다. 살찐 후 집안에서 거의 벗다시피하고 있는데도 덥네요. 몸에서 열이 나요. ㅎㅎ

  • 8. ㅇㅇ
    '18.7.16 10:02 PM (223.62.xxx.248)

    저도 그래요.통통한 체격이구요. 여름이 좋습니다. ㅋㅋ

  • 9. 우리 신랑
    '18.7.16 10:03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하나도 안덮다네요.
    전 더워 미치겠어요.
    별거네요.
    전 거실에서 에어컨 틀고 자고
    신랑은 방문 꼭 닫고 자요.

  • 10. 도심 아니면
    '18.7.16 10:03 PM (211.46.xxx.70)

    시원할수도.

  • 11. ...
    '18.7.16 10:0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가벼운 몸살기운이 있는걸수도.
    저도 어제까지 춥다가 오늘 좀 낫네요.

  • 12. 원글
    '18.7.16 10:05 PM (211.108.xxx.4)

    원래는 많이 마른 체형였는데 중년되가면서 살이 계속 조금씩 쪄서 35살이후 7키로나 쪘어요
    뱃살도 많고 어깨 허벅지 살이 막 느껴집니다
    저희집이 판상형 정남향인데 맞바람 불어 그런걸까요?
    앞뒤로 숲이라 바람은 많이 들어요
    근데 다른 가족들은 덥다고 난리
    그전에는 더위 별로 못느끼다 작년에는 주방에서 밥하는게 첨으로 덮다 느껴졌어요

    그런데 올해는 왜 더위가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까요?
    외출해서도 해 쨍쨍한곳도 저는 서늘해요
    오히려 햇살 좋아 좋구요
    지하철을 못타겠어요 너무너무 추워서요

    왜 이러지?갑자기 제 몸상태가 이상해 보이네요

  • 13. 혹시
    '18.7.16 10:05 PM (180.69.xxx.242)

    다른 식구들이 너무 에어컨 빵빵틀어 집에서만 추운거아닐까요..
    저도 추위 잘타는데 덥다가도 28도로 에어컨 켜도 손발이 갑자기 차가워지면서 또 확 한기가 들어요

  • 14. ,,,
    '18.7.16 10:06 PM (223.62.xxx.187)

    난방기인에 맞먹는
    냉방기인 출현

  • 15. ㅇㅇ
    '18.7.16 10:07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어제 그제 밤에 자다가 추워서 문닫고 잤어요.
    서울 남쪽. 산앞이라 그러나?
    지금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요?

  • 16. 원글
    '18.7.16 10:09 PM (211.108.xxx.4)

    오늘 남편은 출장가고 아이들은 중딩이라 5시30분에 학원가 10시 넘어와요
    에어컨은 아이들 하교후 딱 50분 틀었어요
    아침 부터 지금까지 50분빼고는 선풍기도 안틀었는데 안더워요
    경기도 신도시구요

  • 17. 집에만있으면
    '18.7.16 10:09 PM (219.254.xxx.62)

    안더울수 있어요
    밖에 한번 나가서 걸음 기절하실겁니다
    저는 밖에 세워둔 차탔다가 이렇게 죽겠구나 싶더군요 차가 너무더워 차안에 있을수가 없고 주차장은 그늘한점 없더군요

  • 18. 바람도
    '18.7.16 10:11 PM (14.47.xxx.244)

    바람도 습하던데.....
    안움직이시나요??

  • 19. 원글
    '18.7.16 10:11 PM (211.108.xxx.4)

    윗님 집에만 있어서 그런거면 하나도 안이상하죠
    마트 걸어갔다오고 아이들 간식거리 사러 다녀오고
    편의점과 현금인출기 잠깐 다녀왔어요
    오후 2시쯤? 햇살 좋아 넘 좋더라구요
    문뜩 왜 나는 올해 안더운걸까? 생각이 나서요

  • 20. 오 기인열전이네요
    '18.7.16 10:14 PM (223.62.xxx.238)

    윈글님 짱

  • 21. ..
    '18.7.16 10:16 PM (223.62.xxx.149)

    82생활 10년만에 냉방기인 출현22222
    원글님 짱

    근데 건강에만 문제없다면 다행이긴 한데... 이상하네요^^

  • 22. ...
    '18.7.16 10:22 PM (112.154.xxx.35)

    저도 생각보다 안더워요.원래 더위 많이 탔는데 이번 여름은 아직까진 안덥네요.작년보다 살쪄서 더 더워야 정상인데 그래도 비슷한 분 만나니 좀 안심이네요.

  • 23. snowmelt
    '18.7.16 10:24 PM (125.181.xxx.34)

    작년보다 덜 더운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요.

  • 24. 며칠 전
    '18.7.16 10:25 PM (121.128.xxx.117)

    습도 짱 높을 때 보다 덜 덥긴해요.
    물론 햇볕은 양산으로 가려야 이동 가능.
    에어컨 없고 지난 주 제습기 들였는데.ㅠㅠㅠ

  • 25.
    '18.7.16 10:28 PM (211.114.xxx.192)

    집에만 있구 안움직이면 안덥죠 나가면 더워요

  • 26. 간이 안좋으면
    '18.7.16 10:35 PM (58.236.xxx.205)

    추위를 많이 탄다는 얘긴 들었네요.

  • 27.
    '18.7.16 10:36 PM (14.52.xxx.110)

    전 더운걸 좋아해서
    오늘 같은 날씨에 걸어다니며 아 더운데 난 참 좋구나
    더구나 오늘은 습도도 낮아서 참 지낼만 하구나 정도는 생각했어요
    그러다 아 그래도 이 더위에 밖에서 일하는 분들은 참 힘들겠구나도 생각하고요
    더운건 아는데 이 더운 정도가 좋다 이정도라면 이해해도
    안 덥다는 도저히 도무지

  • 28. ..
    '18.7.16 10:40 PM (58.237.xxx.103)

    갑자기 변한걸 보면 정상은 아닌듯해요.

  • 29. 더위추위 다 안타는 사람
    '18.7.16 10:41 PM (121.175.xxx.200)

    제가 힘들진 않아도, 밖에 걸어다니면 모든사람들이 ㅡ.ㅡ이러고있어요. 어디든 커플만이 웃을뿐 ㅋㅋㅋ
    현장근무 하는분들이 많이 힘들겠다 싶어요.

  • 30. --
    '18.7.16 10:4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흰 남부지역이라 넘 더워요
    지금도 에어컨 켜놨어요
    갱년기에는 춥다가 덥다가 왔다갔다 한다 합디다
    남들 더울때 시원하고 남들 추울때 덥다하고
    남부지방이면 안 더울 수 없겠지만 경기도는 덜 더울걸요ㅋㅋ

  • 31. 부럽부럽
    '18.7.16 10:48 PM (211.117.xxx.166)

    진짜 부럽네요.더위잘안타신다니.
    요즘같이 더울때는 숨도 못쉴것같은데 선풍기바람도 필요없다고 하고

    게다가 남편이 출장갔다니 더더 부러워서 웁니다.ㅠㅠ

  • 32. ㅎㅎ
    '18.7.16 10:51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사는 곳이 어디신지?

    그리고 뭐 나가서 일하는 것고 아니고 집에 있다가 설렁설렁 동네 나갔다 오는거면 안 더울수도 있죠.

    암튼 제 경험에 몸이 좀 안 좋을때 남들이 덥다고 하는 날씨가 별로 안 덥긴 했는데.오늘 햇살은 뜨겁긴 했어요
    숨막힐정도로 더운건 아니었구요.

  • 33. 82죽순이
    '18.7.16 10:53 PM (116.125.xxx.91)

    드디어 나왔다!!! 안더운 사람

  • 34. ..
    '18.7.16 10:55 PM (119.196.xxx.9)

    오후 2시 눈을 못 뜰 정도로 뜨거웠는데..ㅜㅜ

  • 35. 몸이 안 좋으면 그래요.
    '18.7.16 10:57 PM (42.147.xxx.246)

    저는 한 여름인데도 전기 장판을 가장 높은 온도를 켜고 자던 때가 있었어요.
    너무 추워서요. 그 때 몸이 아주 안 좋았네요.
    병원에 가 보시고 한약도 좀 드셔야 하네요.

  • 36. ㅇㅇ
    '18.7.16 10:58 PM (175.223.xxx.58)

    저두요.후다닥대고 일하다보면 선풍기바람 가끔 쐬기도하는데 1-2분을 못넘겨요
    종일 몸이 서늘해요..
    그런데 더위먹은 증상이 있다는거..
    입맛없고 . 늘어지고.. 11살딸도 저랑 똑같다네요
    이게 뭔가요;;

    에어컨없는집에서 아들만 덥다고 짜증폭발..
    근데 막상 에어컨잇는 곳으로 가면
    아들도 꼭 냉방병걸려오구;;

  • 37.
    '18.7.16 11:06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네요
    더위 엄청 타서 힘들어하는데
    찬물로 10분이상 샤워를 해서인지
    에어컨 아직 틀지 않았습니다
    직장 맘이고요
    저도 참 이상한 일이라서요

  • 38. 어제
    '18.7.16 11:15 PM (211.108.xxx.4)

    셀프세차장 가서 세차를 했어요
    3시쯤..선물받은 셀프세차 제품들이 있어 광택.거품.컴파운드.훨크리너등등 2시간 팍세게 세차 했는데 같이간 남편은 땀이 주르륵 넘힘들다며 차안에 들어가 있고 제가 크리너들 싹 발라서 광냈어요

    근데도 땀한방울이 안나요
    제가 원래 땀이 안나는 체질이라 사우나가도 땀이 안나거든요

    간이 이상한건가? 특별히 아픈곳도 없구요
    안더우니 기운도 안빠지고 오히려 가뿐해요

    작년보다는 아직은 덜 더운건 맞는것 같아요

  • 39. 원글님
    '18.7.16 11:23 PM (121.128.xxx.117)

    습도가 없어 요전 더위에 비해 저도 가쁜해요.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있으니 시원하기만 해요.

  • 40. 어쩌면
    '18.7.16 11:46 PM (203.228.xxx.72)

    갑상선 문제거나 당뇨증세 전일수도.

  • 41. 저라면 병원 가서
    '18.7.17 12:00 AM (68.129.xxx.197)

    건강검진 한번 받아 볼거 같애요.

  • 42. 제가
    '18.7.17 12:29 AM (175.120.xxx.181)

    더위 엄청 타는데요
    남보다 심하게 타요
    봄가을에도 선풍기 대령이죠
    근데 얼마전 몸이 안좋은 적이 있었는데
    첨으로 추웠어요 살짝 더운 날이었는데요

  • 43. 더위를 못느낄뿐 아니라 땀도 안난다면
    '18.7.17 12:36 AM (1.237.xxx.156)

    개가 땀구멍이 없어서 땀을 안흘린다잖아요.그런 구조 아닐까요?

  • 44. ...
    '18.7.17 1:03 AM (221.139.xxx.180)

    남들은 덥다고 하는데 덥지도 않고
    에어컨은 감히 상상도 못하고 으슬으슬 추위가 있었는데 갑상선 문제였어요.
    건강검진 해보세요

  • 45. 왜냐면
    '18.7.17 1:31 AM (121.161.xxx.154)

    늙어서

    저도 그래요

  • 46. ...
    '18.7.17 8:18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더위 엄청 타는데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 해요.
    티벳은 건조해서 시신이 썩지 않을 정도라더니 그래서그런지 끈적거리는 공기는 아니네요.
    북태평양 걔가 기승을 부리면 진짜 헬이 열리죠.

  • 47. ...
    '18.7.17 8:19 AM (61.253.xxx.51)

    더위 엄청 타는데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 해요.
    티벳은 건조해서 시신이 썩지 않을 정도라더니 그래서 그런지 끈적거리는 공기는 아니네요.
    북태평양 걔가 기승을 부리면 진짜 헬이 열리죠.

  • 48. 저는
    '18.7.17 8:24 AM (221.141.xxx.150)

    작년에 선풍기 한번틀고 잤어요.
    올해는 선풍기 틀고 자요.

    그제부터 전기장판껏어요.
    간암 환자에요.

    저체온 맞아요.

  • 49. ^^
    '18.7.17 9:00 AM (210.2.xxx.61)

    저도 더위 안타요.
    작년에는 선물받은 작은 손풍기 몇번 틀고 여름 났어요. 에어컨, 선풍기 싫어하고. 더우면 음식 살하지 말라고 쓰는 아이스팩 얼려서 잠시 끼고 있었어요.
    따로 아픈 곳은 없어요.

  • 50. ㅎㅎㅎㅎ
    '18.7.17 12:05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참.. 뭐랄까. 남들 더울때, 안더운분들은 뙤약볕에도 땀 안난다는 얘기죠?
    그냥 집에서 가만히 앉아있거나 설렁설렁 동네 다니면서 안덥다고 하는건 아니겠죠?
    밖에서 태양 아래서 일하는데 안더우신 분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 51. ㅎㅎ
    '18.7.17 7:39 PM (125.183.xxx.190)

    안더운 사람 여기도 있어요
    남편과 아들한테 미안해서 아무말 안할 뿐 일기예보 보면서 즐거움

  • 52. 저도
    '18.7.17 7:43 PM (175.198.xxx.197)

    작년보다 안 더운거 같애요.
    습기가 낮아서 그럴지 모르죠.

  • 53. 서강마미
    '18.7.17 7:46 PM (175.121.xxx.163)

    전 더운걸 좋아해서
    오늘 같은 날씨에 걸어다니며 아 더운데 난 참 좋구나 22
    슬슬 찬바람 부는 가을 오면 괜히 슬퍼진다는

  • 54. 사람은 정온 동물이잖아요
    '18.7.17 7:50 PM (125.184.xxx.67)

    저도 땀 한방울 안 흘리는 체질이지만 덥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님 진짜 어디 아프신 거예요.
    신체 어디가 고장난 것. 건강검진 좀 해 보세요.

  • 55. 님 정몽준이예요?
    '18.7.17 7:56 PM (125.184.xxx.67)

    폭염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는 날씨인데
    그런 뉴스 뻔히보고도 날씨가 안 덥다.
    나는 땀도 안 난다 이런 글 싸지르는 님
    싸이코패스 같아 보여요.
    몸도 아픈 게 아니라 마음에 병도 있는 사람..

  • 56. 습도가
    '18.7.17 8:10 PM (175.123.xxx.2)

    안높아 살것 같네요.작년에는 저녁에 운동 나가면 습도가.높아 끈적거렸는데 어제ㅜ저녁 운동 나갔는데 바람이 시원했어요. 서울 마포입니다.

  • 57. 12345
    '18.7.17 8:51 PM (125.187.xxx.191)

    갑상선 저하증이던 언니가 원글님과 같았어요. 모두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있을때 옆에서 목도리 하고 있었어요. 한번 갑상선 첵크해 보세요. 지금은 다 완쾌되어 같이 더워 합니다.

  • 58. ..
    '18.7.17 9:08 PM (223.38.xxx.251)

    냉방기인 이라니ㅋㅋ

  • 59. 저도
    '18.7.17 9:24 PM (114.201.xxx.175) - 삭제된댓글

    작년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밖에 나가면 녹아 내릴것처럼 뜨거운데도 그늘 들어가면
    살만한게 캘리포니아 날씨같아요.
    습도가 높으면 숨이 탁탁 막히는데 그게 없어요.
    그래서 집안에 가만 있으면 더운줄 모르겠어요.
    작년에는 24시간 에어컨 틀고 살았거든요.

  • 60. ㅇㅇ
    '18.7.17 9:29 P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주위에 숲이 있어 그럴수도 있어요.
    저희도 시내에 살다가 작년 초여름에
    주변에 숲이 있는 시골로 들어왔는데
    기온이 2~3도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별로 심하게 덥다는 생각은 안들고 아직은 더위 참을만 하다고 생각들어요.
    열대야도 아직 안왔다는 느낌이구요.

  • 61. 가족들은 다 덥다잖아요
    '18.7.17 9:34 PM (175.213.xxx.182)

    그러니까 집이 시원한게 아니라 원글이 몸이 찬 분이에요.

  • 62. 갑상선 저하증
    '18.7.17 10:39 PM (125.184.xxx.67)

    강력하게 의심됩니다. 병원 가 보세요.

  • 63. 역시 여름이 왔네요
    '18.7.18 4:4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여기에 여름되면 항상 등장하잖아요
    난 안덥다
    뭐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안 더울순 있는데 왜 저는 안덥죠? 하면 덥다고 느끼는 일반 사람이 그걸 어찌 알겠어요
    암튼 안더우면 좋죠 뭐
    병원은 아플때 가도 되니 미리갈건 없고 안더우니 따뜻한 햇살을 즐기면 될듯합니다

  • 64. 갑상선
    '18.7.19 5:33 PM (211.108.xxx.4) - 삭제된댓글

    갑상선 저하증 맞네요 ㅠㅠ 혹시몰라 동네병원가서 검사하니 갑상선이상이래요 ㅠㅠ
    어쩐지 뭔가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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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078 북유럽가실때 와이파이 쓰세요 유심? 4 1000 2018/07/17 1,731
834077 영국왕자부부사진 예쁘네요 3 .. 2018/07/17 5,340
834076 장하준 "한국경제 위태롭다.해법은 산업정책과 복지확대&.. 9 동감 2018/07/17 1,914
834075 전에없이 배탈이 자꾸 나요 3 음료 금지라.. 2018/07/17 1,454
834074 애견펜션 추천부탁드립니다 2 ㅇㅇ 2018/07/17 633
834073 미드 '마인드 헌터' 보신 분들께 질문(스포있음) 2 .. 2018/07/17 1,153
834072 요즘 상영되고 있는 영와중 볼 만한 것? 8 덥네요 2018/07/17 1,702
834071 초복이라 해신탕을 3 더워요 2018/07/17 857
834070 사람만나는게 귀찮은 저같은분... 23 z 2018/07/17 9,926
834069 저는 어떻게 체력을 길러야할까요? 7 저질체력 2018/07/17 1,907
834068 딸의 위로 1 엄마 2018/07/17 859
834067 맛없는 수박 처리 알려주세요. 6 수박 2018/07/17 1,364
834066 직접 본 연예인 중 목소리 듣고 알아본 연예인 있나요? 20 목소리 2018/07/17 4,768
834065 창원시 성주동 유니온빌리지의 분양가는? 2 분양가 2018/07/17 1,271
834064 신부전말기 강아지 원인은 뭔지요 7 슬픔 2018/07/17 3,607
834063 Ted.com 에서 자막은 어떻게 보나요? 5 영어 2018/07/17 718
834062 항문에 힘주고 걸으면 좋아요. 12 걷는법 2018/07/17 7,143
834061 수영 8 수영 2018/07/17 1,622
834060 식탁 디자인 어때요? 실용성 떨어질까요? 5 ........ 2018/07/17 1,564
834059 코스트코·버거킹, GMO 가장 많이 수입 2 배은망덕 2018/07/17 2,423
834058 덥고 짜증나니까 웃긴 얘기 풍년이네요 ㅋㅋㅋ 39 웃자고요 2018/07/17 12,572
834057 10시에 야자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곧바로 자면 공부 생각 전.. 5 고3이 2018/07/17 1,831
834056 정태인이 대선 경선때 이읍읍 지지했군요 8 읍읍이 제명.. 2018/07/17 1,111
834055 혹시 직장인 중 업무집중이 힘들었는데 개선되신 분 있나요? 1 직장 2018/07/17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