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여주들은 왜 자존심이 없을까요
괴롭히는 사람에게 여전한 관심을 갖더라구요
괴롭히는 사람은 너무 당당하고 잘못도 모르구요
살짝 사이코패스 성격들요
처지가 너무 힘든 상황이니 어쩔수 없어 참는걸까요
타고난 착함? 무딘 성격인지 보는 사람이 더 열 올라요
1. ggg
'18.7.16 8:48 PM (125.178.xxx.93)가난하지만 착하고 예쁘고 그리고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여주
부자고 박력있고 잘생기고 리더감 있는 남주
둘은 서로 사랑하지만 결코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서로 사랑에 빠진다.
그 사랑을 훼방 놓는 어떤 못된 조연들(여자 혹은 남자)이 있다.
그러나 남주와 여주는 모든것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어내며 결혼으로 마무리...
모든 멜로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 아닌가요? 배우만 다름.
근데 결혼 후는?????? 그들은 끝까지 사랑했을까....2. ...
'18.7.16 8:50 PM (216.40.xxx.50)근데 실제로도 보면 여자가 더 매달리던데요.
3. ...
'18.7.16 8:53 PM (122.34.xxx.106)솔직히... 조건이 차이나니까 매달리는 거죠. 시어머니한테 뺨을 맞아도 결혼 하잖아요 ㅋㅋ
4. ....
'18.7.16 9:00 PM (117.111.xxx.50)작가들문제인가
시청자들 문제인가
오히려 90년대 여주가 더 당당했고
자아의식이 강했어요
종합병원
파일럿
질투 등등
2000년대부터 뭔가
나약하고
의식없고
빙구같은 여성들이
캔디 라는 이름속에 숨어
의존적이고
당하기만 하는 캐릭이 많아졌어요5. 김비서 보세요.
'18.7.16 9:12 PM (122.44.xxx.175)우리 드라마 여주인공의 진일보 캐릭터
6. ㅋ
'18.7.16 9:17 PM (49.167.xxx.131)그러니 드라마 주인공은 착하고 배려있고 희생하고
7. ffff
'18.7.16 9:30 PM (121.160.xxx.150)여자가 일용직에 애 딸려도 젊고 조건 좋은 연하남이 붙으면 희망을 주는 드라마이고
남자가 멀쩡한 직업이어도 나이 차 많이 난다고 여혐이라고 하죠. 심지어 로맨스물도 아닌데.8. 연애물
'18.7.17 3:04 AM (220.73.xxx.20)이제 연애 스토리는 관심이 없어요
로맨스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환타지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5515 | 이경실남편 위자료8천배상판결났는데 6 | .. | 2018/07/21 | 4,541 |
835514 |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질이 너무 떨어졌어요 2 | 세라블라썸 | 2018/07/21 | 1,364 |
835513 |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나요? 1 | .. | 2018/07/21 | 1,236 |
835512 | 궁금 1 | 청매실 | 2018/07/21 | 323 |
835511 | 약사분 계세요? 2 | .... | 2018/07/21 | 877 |
835510 | "말하기 수행평가에서 남자는 가산점" 학생들이.. 4 | oo | 2018/07/21 | 1,404 |
835509 | 중고 직거래시 장소에 대해 여쭐께요 9 | 궁금해요 | 2018/07/21 | 4,229 |
835508 | 메이컵 베이스 추천바랍니다 | 질문 | 2018/07/21 | 531 |
835507 | 다이어트 중 탄력, 노화관리 어떻게 해요? 1 | ㄴㄹ | 2018/07/21 | 1,979 |
835506 | 82의 질타를 받은 그 후 6 | 익명1 | 2018/07/21 | 2,249 |
835505 | 다스뵈이다 같이 봐요. 25화 7 | .. | 2018/07/21 | 986 |
835504 | "화염병 던져 계엄령 명분 만들어야" 4 | 미친 | 2018/07/21 | 1,490 |
835503 | 어린이집 학대 예방 맞벌이 지원책 이건 어때요? 3 | Mdk | 2018/07/21 | 654 |
835502 | 오늘 잠실한강수영장 어떨까요? 4 | 토깡이 | 2018/07/21 | 1,008 |
835501 | 귀여운 우리강쥐 삐졌어요. 16 | 오늘 | 2018/07/21 | 3,288 |
835500 | 살다보면 어이없게 실수해서 돈깨지곤 하는거죠? 8 | ㅇㅇ | 2018/07/21 | 2,744 |
835499 | 대화안통하는 남편 7 | 행복한삶 | 2018/07/21 | 3,169 |
835498 | 이런날씨에 며느리한테 깨심으라는 시어머니 21 | 너무해 | 2018/07/21 | 6,628 |
835497 | 20년 넘게 한국을 지배하는 공포의 체리색 몰딩 3 | ㅋㅋ | 2018/07/21 | 3,000 |
835496 | 아이읽어주다 감동한 동화 25 | 동화 | 2018/07/21 | 3,547 |
835495 | 청고추 따 놓은걸 햇볕에 두면 홍고추가 될까요? 7 | 궁금해요 | 2018/07/21 | 1,563 |
835494 | 앞니교정했어요~전 40대후반.. 4 | @@ | 2018/07/21 | 3,062 |
835493 | 물만 마셔도 가슴에 얹힌듯한 느낌들면 어느병원 가야할까요 16 | 문의드려요 | 2018/07/21 | 3,990 |
835492 | 오늘같이 더운 날은 아이 데리고 뭐해야 하나요? 5 | 오늘같이 더.. | 2018/07/21 | 739 |
835491 | 지금 에어컨 틀어노셨나요? 14 | 미나 | 2018/07/21 | 2,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