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물려 받은 장난감과 사준 것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남주지도 못 하겠는 바퀴 빠진 자동차, 응애응애 우는 아기 인형, 조잡한 나무 장난감 등등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쓰레기봉투? 재활용?
인형은 사람 모양이라 봉투에 담으니 맴이 뜨끔합니다
장난감도 공해구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 버리는 법 가르쳐주세요
Golden tree 조회수 : 4,617
작성일 : 2018-07-16 19:47:24
IP : 220.116.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ke on
'18.7.16 7:48 PM (110.35.xxx.11)재활용 안돼요 쓰레기봉투 50리터 사와서 쏟아부으세요~
2. 좀 괜찮은 것들은
'18.7.16 7:53 PM (58.231.xxx.66)종이 박스에 넣어서 재활용장 잘보이는 곳에 뒀어요. 애들 멀쩡한 옷들도 잘 보이는곳에 이쁘게 접어서 놓아두었구요. 옷버리는 곳에 넣기가 넘넘 아까와서...누군가 건강한 아이가 잘 입어줬음 싶어서 ㅎㅎㅎ
그동네가 어린애들 많던 곳이기도 하구요.3. ᆢ
'18.7.16 8:05 PM (121.167.xxx.209)프라스틱이면 재활용에 넣고 나머진 쓰레기봉투에 넣으세요 다른 애기들이 가지고 놀수 있는 안 망가진 장난감은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도 돼요
거기서 세척해서 천원 이천원에 다시 판매해요4. Golden tree
'18.7.16 8:06 PM (220.116.xxx.31)두분 감사합니다
영 못 쓸건 봉투로, 그나마 괜찮은건 박스에 예쁘게 담아뒀다 남은건 제가 다시 처리해야겠어요5. ,,
'18.7.16 8:24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장난감 버린거 후회됨..
금액으로 환산하면 장난아닌데...잘 모아뒀다가 손자한테 줄걸 후회되네요.
아 물론 아직 손자 보려면 좀 더 있어야지만.. 23년 세월이 금방이네요
보관할 장소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잘 두세요.6. ,,
'18.7.16 8:25 PM (58.237.xxx.103)장난감 버린거 후회됨..
금액으로 환산하면 완전 장난아닌데...잘 모아뒀다가 손자한테 줄걸 후회되네요.
아 물론 아직 손자 보려면 좀 더 있어야지만.. 23년 세월이 금방이네요
보관할 장소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잘 두세요.
전 보관할 장소도 넉넉했는데 차마 이 생각을 못하고 ㅎ7. ㅇ
'18.7.16 8:42 PM (211.114.xxx.192)얼마전 50리터 2개 사와서 다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5515 | 이경실남편 위자료8천배상판결났는데 6 | .. | 2018/07/21 | 4,541 |
835514 |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질이 너무 떨어졌어요 2 | 세라블라썸 | 2018/07/21 | 1,364 |
835513 |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나요? 1 | .. | 2018/07/21 | 1,236 |
835512 | 궁금 1 | 청매실 | 2018/07/21 | 323 |
835511 | 약사분 계세요? 2 | .... | 2018/07/21 | 877 |
835510 | "말하기 수행평가에서 남자는 가산점" 학생들이.. 4 | oo | 2018/07/21 | 1,404 |
835509 | 중고 직거래시 장소에 대해 여쭐께요 9 | 궁금해요 | 2018/07/21 | 4,229 |
835508 | 메이컵 베이스 추천바랍니다 | 질문 | 2018/07/21 | 531 |
835507 | 다이어트 중 탄력, 노화관리 어떻게 해요? 1 | ㄴㄹ | 2018/07/21 | 1,979 |
835506 | 82의 질타를 받은 그 후 6 | 익명1 | 2018/07/21 | 2,249 |
835505 | 다스뵈이다 같이 봐요. 25화 7 | .. | 2018/07/21 | 986 |
835504 | "화염병 던져 계엄령 명분 만들어야" 4 | 미친 | 2018/07/21 | 1,490 |
835503 | 어린이집 학대 예방 맞벌이 지원책 이건 어때요? 3 | Mdk | 2018/07/21 | 654 |
835502 | 오늘 잠실한강수영장 어떨까요? 4 | 토깡이 | 2018/07/21 | 1,008 |
835501 | 귀여운 우리강쥐 삐졌어요. 16 | 오늘 | 2018/07/21 | 3,288 |
835500 | 살다보면 어이없게 실수해서 돈깨지곤 하는거죠? 8 | ㅇㅇ | 2018/07/21 | 2,744 |
835499 | 대화안통하는 남편 7 | 행복한삶 | 2018/07/21 | 3,169 |
835498 | 이런날씨에 며느리한테 깨심으라는 시어머니 21 | 너무해 | 2018/07/21 | 6,628 |
835497 | 20년 넘게 한국을 지배하는 공포의 체리색 몰딩 3 | ㅋㅋ | 2018/07/21 | 3,000 |
835496 | 아이읽어주다 감동한 동화 25 | 동화 | 2018/07/21 | 3,547 |
835495 | 청고추 따 놓은걸 햇볕에 두면 홍고추가 될까요? 7 | 궁금해요 | 2018/07/21 | 1,563 |
835494 | 앞니교정했어요~전 40대후반.. 4 | @@ | 2018/07/21 | 3,062 |
835493 | 물만 마셔도 가슴에 얹힌듯한 느낌들면 어느병원 가야할까요 16 | 문의드려요 | 2018/07/21 | 3,990 |
835492 | 오늘같이 더운 날은 아이 데리고 뭐해야 하나요? 5 | 오늘같이 더.. | 2018/07/21 | 739 |
835491 | 지금 에어컨 틀어노셨나요? 14 | 미나 | 2018/07/21 | 2,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