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들이 캐릭터에서 못 빠져나와 힘들었다는 표현말인데요

.... 조회수 : 6,834
작성일 : 2018-07-16 17:32:48

가끔 배우들 인터뷰 기사 보면, 저 표현 많이 보이거든요.

다른 사람으로 살 수 있어서 흥미롭다는 이야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항상 궁금한게, 작품이 끝나면 해피엔딩이면 행복한 채로,

새드 엔딩이면 우울한채로 남아 있게 될까요?

악역 주로 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마음이 표독(?)해 질까요?

궁금해지네요.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소극장 연극 한편 보고 왔는데,

유쾌한 역할 하는 배우 보면서, 저렇게 자연스러우려면

실제 배우 성격도 밝은 사람 아니면 힘들겠다는 생각했는데

 사소한  것인데 궁금해지네요.

IP : 182.215.xxx.13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7.16 5:37 PM (14.37.xxx.183)

    여로 극복 못한

    장욱제는 결국 은퇴했다는...

  • 2. ㅇㅇㅇㅇ
    '18.7.16 5:38 PM (211.196.xxx.207)

    최민식이 악마를 보았다 찍고 나서
    모르는 사람을 엘레베이터였나? 마주쳤는데
    순간 장경철처럼 화가 났다는 에피가 있음.
    연기 '잘' 하는 배우에게나 가능한 일이죠? 메소드 연기하는.
    배역의 그늘이 전혀 없으면서 명연기를 하는 배우라면
    그것도 살짝 무서운 거 같아요.
    배우 자신이 백지라는 소리 같아서요.

  • 3. ...
    '18.7.16 5:40 PM (202.156.xxx.209)

    드라마나 영화 감동 깊에 보면 보는 사람도 며칠 힘들드맘요 ㅠㅠ

  • 4. ...
    '18.7.16 5:43 PM (61.32.xxx.230)

    시청자도 깊이 빠지면 며칠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요...

  • 5. 조커
    '18.7.16 5:45 PM (119.69.xxx.28)

    배트맨 조커를 연기한 히스 레져는 자살했어요. 얼굴도 곱고 연기도 너무 잘하던데..원래 얼굴 보여주는 명연기를 두고두고 볼수 있었는데..너무 아까워요.

    배트맨 시리즈 중에 히스 레저가 출연한 작품을 최고로 꼽고 싶어요.

  • 6. ...
    '18.7.16 5: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만큼 역에 충실했다는거겠죠.

  • 7. 외국은
    '18.7.16 5:53 PM (58.237.xxx.103)

    하나 끝나면 반드시 정신과 상담 필수예요.
    우리도 한번 울고나면 몸이 힘들듯이 연기는 아마 비교불가겠죠

    글구 코믹 연기가 우는연기보다 더 힘들어요
    아무나 못함..

  • 8. ..
    '18.7.16 6:03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

    엘비라 마디간 여주인공이 너무 힘들어하다 바로 은퇴해 버렸죠. 엘비라 마디간을 말하는 나는 대체 몇살인가...

  • 9. 윗님 ㅎㅎㅎ
    '18.7.16 6:16 PM (125.178.xxx.93)

    엘비라 마디간 누군지 저는 몰라요 ㅎㅎㅎㅎ
    감정 이입을 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정신과 의사들이나 일반 상담하시는 분들도 일정 기간 지나면 상담을 받도록 하잖아요
    이성보다 무서운게 감정인거 같아요

  • 10. ...
    '18.7.16 6:28 PM (112.154.xxx.174)

    전 여기서 추천받은 언노운 우먼을 아까 보았는데요
    여주가 성적으로 학대받는 장면과 구타당하는 장면들이 몇번 나오는데 보는 제가 다 힘들고
    끝나고 나서도 여주가 걱정될 정도였어요ㅜㅜ

  • 11.
    '18.7.16 6:30 PM (182.215.xxx.139)

    배우들도 작품 가려가며 출연해야겠어요.

  • 12.
    '18.7.16 6:38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드라마팬들도 무슨폐인 무슨폐인 하면서 드라마 끝났는데도 다시보고 그러잖아요
    예로 얼마전에 나의 아저씨 보고도 아이유역
    보는 사람도 힘들더만요
    예전에 이민호하고 김희선 나온 퓨전사극 그것도 여기서
    폐인 속출 했잖아요 저도 포함ㅎ 이제 드라마명도 가물가물

  • 13. 70개띠
    '18.7.16 6:40 PM (61.105.xxx.62)

    저 엘비라 마디간 알아요 ㅎㅎ~연배가 저랑 비슷한가요?

  • 14.
    '18.7.16 6:40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보는 우리가 그런데 그 역 하는 연기자들은 그럴 수
    있겠죠 그 역이 되도록 노력한 만큼 빠져나오는 것도
    그만큼 노력 필요할 듯

  • 15. 윗님
    '18.7.16 6:41 PM (117.111.xxx.33)

    신의요 ㅎㅎ
    저도 신의 폐인이었어요 ㅠㅠ
    이민호보다 최영이 좋았던 ㅠㅠ

  • 16. 일반의사들도
    '18.7.16 7:24 PM (211.59.xxx.198)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받는다고 해요.

  • 17. ..
    '18.7.16 7:47 PM (175.202.xxx.63)

    엘비라 마디간 주인공이 그랬어요???
    음악인 줄로만 알았다가 지금 다시 보니
    영화제목이기도 했네요. 아,,, 가슴아프게 몇 번 보았음...

  • 18. ....
    '18.7.16 7:51 PM (175.202.xxx.63)

    그래서 전 연기 깊이없고 천편일률적이라고 욕먹는
    발성 쟁쟁하고 청순한 뇌의 연기자들이
    개인적으로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경제적으로 풍족하니 좋은 직업이고요.

    이병헌도, 최민식도 저런 연기라면 내면에 깊은 영향을 끼쳤을 것
    같다는 생각 오래전 부터 했어요.
    그래서 너무 잔인한 영화, 너무 극단적인 영화는 안봅니다.

  • 19. 까칠마눌
    '18.7.16 8:11 PM (1.227.xxx.5)

    제가... 신의 폐인 되어 보고 또 보고 밤새워 돌려보다 눈에 핏줄터져 흰자위 벌겋게 됐던 여자. ㅎㅎㅎㅎㅎ

  • 20. 나쁜남자....
    '18.7.16 9:16 PM (118.217.xxx.52)

    거기 여주 너무 끔찍해서....결국 은퇴하잖아요.
    배역도 그런데 조재현 조재현매니져. 미친감독놈까지....

  • 21. 엘비라 마디간 여주인공은
    '18.7.16 10:57 PM (49.161.xxx.193)

    그 영화에서 아주 인상깊은 역할이었잖아요.
    그래서 그 이미지를 끝까지 고수하기 위해 다른 영화들을 마다한걸로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9531 가장 슬펐던 방송 31 기억 2018/08/31 4,282
849530 남편과의 다이어트 내기에서 이겼어요!! 3 미션성공 2018/08/31 1,232
849529 아파트 공동명의라도 주민세는 세대주만 내나요? 4 이제야아 2018/08/31 6,431
849528 문재인 정부 2기, 청와대 개각 [08.31 뉴스신세계]-라이브.. 2 ㅇㅇㅇ 2018/08/31 287
849527 조직적인 알바세력 너무 티나게 활동 10 .. 2018/08/31 460
849526 아빠가 뇌경색인데 지혜를 주세요 ㅠ 9 ... 2018/08/31 3,177
849525 진짜 유흥하는 남자는 걸러야해요. 3 2018/08/31 2,632
849524 건고추 꼭 냉동보관해야 하나요? 7 둥둥 2018/08/31 1,813
849523 이별로 아파하시는 분들께 Tip 3 .... 2018/08/31 3,528
849522 정치자금법 위반 황영철 의원 1심서 의원직 상실형 선고 11 ... 2018/08/31 784
849521 휘트니 영화 보신 분 계세요? 7 보러갈까 2018/08/31 922
849520 친구가 남편 후배들한테까지 도련님이라고 불러요 26 시녀니? 2018/08/31 3,489
849519 명절때 소고기국에 마늘 대파 안넣어요? 9 .. 2018/08/31 1,151
849518 아파트 입주민인데요 1 82cook.. 2018/08/31 937
849517 국물 요리 좋아했다던 위암환자 글요 7 ... 2018/08/31 3,296
849516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4 노래 2018/08/31 1,195
849515 김어준이 오유 알바세력 찾아냈대요. 35 00 2018/08/31 1,825
849514 결국 서울시 교육청, "상피제 못해 ! 안해! &q.. 4 미친것들 2018/08/31 784
849513 서울아파트는 비트코인입니다 9 서울 2018/08/31 2,268
849512 김치국물...염분 덩어리겠죠? 1 ㅜㅜ 2018/08/31 927
849511 초등여아 트럼펫 연주 어떨까요? 2 엄마 2018/08/31 716
849510 금리 동결됐네요.. 10 이자 2018/08/31 2,341
849509 초고파이 하나 먹고 양치하는거 맞나요? 2 .... 2018/08/31 1,181
849508 조카들 용돈 볼때마다 주시나요? 22 궁금 2018/08/31 4,320
849507 부산에 무릎관절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해요~ 5 관절. 2018/08/31 7,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