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에 잘끼지못하고. 친한친구 못만드는 이유는??
단짝친구 못만들고
겉도는 이유가 뭔가요?
도와주고싶어도 방법을 모르겟네요
1. ~^^
'18.7.16 5:18 P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그냥 끼는것 싫은게 아닐까요
사실 모든 사람이 어울리는걸 좋아하는건 아닐껄요2. 엥?
'18.7.16 5:21 PM (110.140.xxx.213)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왜 무리에 껴야 인간관계를 잘한다고 생각할까요?
나도 여자인데 이해 안가요.3. ..
'18.7.16 5:22 PM (180.66.xxx.164)1.센스부족(낄끼빨빠 모르고 타이밍 놓친다)
2.사회성부족( 말많이시키고 웃고 그럼좋아요)
3.엄마한테 배운 스킬이없다(엄마랑 딸이 친구처럼 대화도 많이하고 속얘기 털어놓고 스킨쉽 많이하면 아이도 친구한테 그런답니다)4. 소심해서요
'18.7.16 5:26 PM (49.104.xxx.222) - 삭제된댓글작은 상처도 두려워서요
어릴적 부모관계랑 깊은 관련있을듯요5. 끼고싶은데
'18.7.16 5:26 PM (223.63.xxx.245)겉도니까 따순이라고 놀린다고
집에와 우네요6. 음냐~
'18.7.16 5:27 PM (121.150.xxx.34)댓글다 동감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혼자 노는게 너무 잼나서요~ ㅜㅜ 운동하고 책읽고 영화보고 검색하고 영어공부하고 맛집 검색해서 찾아가고 이러다 보면 시간 다 갑니다~ 무리에 잘끼지 못하는데 코드 통하거나 취미 비슷한 사람하고는 잘 어울리구요 취미활동도 활동적인게 많네요 ~~
7. ㅇㅇㅇ
'18.7.16 5:30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친구 관계는 부모가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요
특히 중고등은요
그때 그때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해결방법이 나올때까지 모색해보고
시간이 해결해줄때까지 인내하는수밖에요8. ㅠㅠ
'18.7.16 6:02 PM (218.232.xxx.51)중고등이상이면 부모갚어찌 해줄수 있는게 없죠 사실.
먼저 다가가고 붙힘성있게 하려고 노력해야되요
누가 나한테 그냥 다가와 주진 않아요
친구관계도 노력해야되더라구요
친구 잘되면 기뻐해주고요9. 여고생엄마
'18.7.16 7:11 PM (211.179.xxx.35)저희 딸도 그래요. 왕따 경험 있어서, 그런지 친구 사귐에 있어서,
무척 소심하고, 상처를 잘 입어요~ 학원 갈때 저희 아이가 화장 안하고 오면
학원 친구가 너 오늘 얼굴이 왜 이렇게 추해?? 하면서 묻고,
학원 단톡방에 친구들이 저희 아이만 빼고~~ㅠㅠ
학원 그만두고, 다른 학원으로 옮길려고 하는데, 거기도 같은 학교 아이들이
많아서,, 그걸로 걱정이 산더미입니다~~ㅠㅠ
그렇타고 집 근처 학원 놔두고,, 멀리 다니기도 그렇코~~ㅠㅠ
고3이라, 더 속이 타들어갑니다...ㅠㅠ10. 여고생엄마
'18.7.16 7:12 PM (211.179.xxx.35)학원 셔틀 타기 전에, 저희 아이만 빼 놓고, 빵 사러 우르르 가고~~ㅠㅠ
늘 마음이 외로운 아이에게 저도 어떻게 해 줘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11. 위에
'18.7.16 8:02 PM (58.233.xxx.102)여고생 엄마님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그런 무리들에 휩쓸리지도 맘 쓰지도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걔들보다 좋은 학교 보내세요.본인이 원하는 전공 찾으면 같은 목표나 성향을 가진 동기들 먼날수 있구요.학교 레벨을 높인다고 인간성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대놓고 저런짓은 안해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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