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동안 쉴시간이 생긴다면 집에서 독서하고 요리하는거 시간낭비일까요?

....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8-07-16 16:13:49
한 2년동안 쉴려고 생각하는데 독서하고 주로 외식해와서 문화센터 같은데서 요리배워서 신랑 집밥해주고 중국어, 영어 공부하는거 시간낭비 일까요? 아님 좀더 생산적인(?) 자격증을따거나 다른걸 해봐야 할지... 갈등생기네요 ㅠ
IP : 121.15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7.16 4:26 PM (211.59.xxx.161)

    눈에 보이지 않고
    경제 소득 없지만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건
    독서만한게 없죠
    저는 애들 방학하면
    밥 최소한하고 밤새가며
    책읽어요

  • 2. ..
    '18.7.16 4:35 PM (58.237.xxx.103)

    동시에 가능하지 않나요?
    그래야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쉬기전에 미리 계획과 목표를 제대로 잡으세요

  • 3. ...
    '18.7.16 4:46 PM (121.150.xxx.34)

    요리배우면서 딸수 있는 자격증이 한,중,일식 자격증
    중국어 공부하면서 hsk
    운동 15년 이상 꾸준히 해와서 생활체육지도사 2급 자격증 이렇게 생각해볼수 있는데 세자격증다 서로 연관성이 없어서 자격증 따는데 오히려 시간낭비하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들고 따놓으면 다 써먹을때가 있겠지라는 생각도 들어요 ~~

  • 4. ...
    '18.7.16 5:03 PM (125.128.xxx.118)

    몇살이신지, 아이는 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아요....전 50대고 애들도 다 커서 다시는 공부같은거 하고 싶지 않네요...그냥 편하게 읽고싶은 책 읽고, 운동 좀 하고, 영화나 보고 여행다니고 그러고 싶어요...님이 하려고 하는건 이제는 다 힘드네요...젊어서나 가능할듯요

  • 5. ...
    '18.7.16 5:21 PM (121.150.xxx.34)

    40대이고 아직은 에너지가 좀 있는 나이이죠? 아이는 없어요~ 생산성(?) 없이 쉴것이냐 아님 조금이라도 젊을때 이것저것 한번 시도해보냐~ 요걸로 고민중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737 지방 시청 도청 구내식당 9 구내식당 2018/07/20 1,965
834736 베스트글 2 Dddd 2018/07/20 751
834735 문재인정권이 좀 더 강하고 무서운 정권이길 원합니다. 9 전... 2018/07/20 2,536
834734 콩나물국 끓이고 남은 많은 콩나물로 뭐 하시나요? 8 .. 2018/07/20 1,749
834733 맥주 뭐 좋아하세요? 34 간만에 2018/07/20 4,017
834732 가수미나 결혼식했었군요 3 ㅇㅇ 2018/07/20 2,780
834731 지금 밥먹고 있어요 1 .. 2018/07/20 885
834730 문통도 구속될 수 있었고, 우리도 죽을 수 있었어요 52 ㅇㅇ 2018/07/20 7,583
834729 전 여우같은 남자 별로라고 생각해요 9 Aklsls.. 2018/07/20 4,396
834728 옥수수 농장에서 직접 삶아냉동해서 파는게 더 맛있어요.. 12 옥수수귀신 2018/07/20 3,427
834727 도로사정에 밝은 자가운전자 분들 도와주세요 6 길눈 어두운.. 2018/07/20 944
834726 한달전쯤 어린이집 퇴소 말씀드리면 3 어린이집 퇴.. 2018/07/20 2,095
834725 코스트코 연세우유맛이 상한 거 같아여 1 코코 2018/07/20 1,555
834724 참외를 후숙시킬수 있나요 4 참외 2018/07/20 3,111
834723 외국사람들은 양산 잘 안쓰는것 같던데요 54 궁금 2018/07/20 16,762
834722 개썅마이웨이 같은 말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1 ㅇㅇ 2018/07/20 1,676
834721 집앞 1분 거리에 까페 3 나왔어요 2018/07/20 2,862
834720 울집 고양이님은 에어컨을 싫어 하는 게 맞아요. 8 2018/07/20 2,414
834719 벽걸이 에어컨 냄새로 청소 해보신 분 9 ㅇㅇ 2018/07/20 2,776
834718 미국산 체리 한상자 선물들어왔어요. 먹을까요? 10 고민 2018/07/20 5,094
834717 언니동생들에게 오늘 자랑하고 싶어요. 61 자랑^^ 2018/07/20 17,183
834716 왜 요즘 배우들 코가 안예뻐보이는건가요? 8 .... 2018/07/20 3,779
834715 초보주의)쿠키.머핀 반죽 냉장고에 넣어야하나요? 9 hippos.. 2018/07/20 887
834714 갈매기살 주문했어요 1 ㅇㅇ 2018/07/20 766
834713 대출 어느정도 있으신가요? 23 .. 2018/07/20 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