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치료 실패되었는데요
여하튼 그래서 다시 치과를 찾아야 하는데, 좀 큰 병원이면 낫나요? 개인병원 말고 큰 병원이나 대학병원 치과나 치과대병원 교수 진료라든지.. 비용은 거의 두 배 이상 차이나 부담스러워 안 갔었는데 치료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런 큰 곳에서 받으면 좀 잘할까요?
1. ...
'18.7.16 3:40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그러기도 힘든데 2번이나...기본실력도 안 되는 데를 가셨나봐요.
큰 병원이라고 더 잘하진 않아요. 원장 한명인 개인치과도 어지간하면 인레이나 크라운 몇 년이내로는 안 빠지게 맞춰주죠. 접착제로 붙이는데요.
이젠 대학병원 교수 예약해서 치료받으셔야죠.2. ...
'18.7.16 3:43 PM (1.219.xxx.69)두번이나 그랬다면 왠지 씹는 힘 도 쎄고, 치아도 짤막할 것 같네요..
남들보다 쉽지않다는 거니까 대학병원 가보세요.3. .....
'18.7.16 4:11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눈대중으로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4. .....
'18.7.16 4:14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5. .....
'18.7.16 4:15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딱딱한 걸 씹지도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6. .....
'18.7.16 4:16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턱이 아파 딱딱한 것도 잘 씹지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7. .....
'18.7.16 4:17 PM (175.252.xxx.194)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턱이 아파 딱딱한 것도 잘 씹지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말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8. ...
'18.7.16 4:19 P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첫번째 병원에서 환불을 받았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여자 교합력은 아무리 세도 몇달 내로 인레이나 크라운 탈락시킬 정도 아니예요.
아산병원 치과 괜찮아요. 대기가 길어서 추천하긴 좀 그런데
서울대병원이나 연대병원은 예약없이 진단만 받는 요일 있어요. 전화상담 일단 해보세요.9. .....
'18.7.16 4:38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는데.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10. .....
'18.7.16 4:38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건만..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11. .....
'18.7.16 4:39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건만..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12. .....
'18.7.17 6:07 PM (183.97.xxx.109)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4135 | 녹번역 25평이 7억이라네요. 11 | ... | 2018/07/17 | 6,463 |
834134 | 전신거울 벽에 걸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3 | 소리 | 2018/07/17 | 1,053 |
834133 | 친절한 이웃인데 주차는 정말 개념없네요 12 | 주차 | 2018/07/17 | 2,791 |
834132 | 필라테스 후기입니다. 17 | ???? | 2018/07/17 | 9,400 |
834131 | 김동률 콘서트 안하나요 4 | 궁금 | 2018/07/17 | 1,477 |
834130 | 카톡으로 받은이미지에 글짜 포샵작업가능한가요 3 | ‥ | 2018/07/17 | 700 |
834129 | 좋아라, 저 축하 받고 싶어요 48 | 숲내음 | 2018/07/17 | 14,088 |
834128 | 2017년 수입 줄어든 분들, 건강보험료 낮추는 방법입니다. 32 | 건강보험료 | 2018/07/17 | 5,493 |
834127 | 경찰대나와서 저리박봉인가요? 16 | 경찰대 | 2018/07/17 | 6,249 |
834126 | 매일 쓸고 닦는 집에는 돈벌레 같은 거 한마리도 없나요? 6 | 궁금 | 2018/07/17 | 2,350 |
834125 | 힘쎈여자도봉순 보고있는데 박보영 8 | 음 | 2018/07/17 | 2,607 |
834124 | 차라리 안 봤으면 5 | ... | 2018/07/17 | 1,956 |
834123 | 대학병원임플하게됨 병원에 얼마나자주가야하나요? 1 | .. | 2018/07/17 | 503 |
834122 | 내일 자궁적출 수술해요. 22 | 수술 | 2018/07/17 | 7,471 |
834121 | 공공기관 채용시험인데... 신분증 미확인에 고성·망발까지 | .. | 2018/07/17 | 832 |
834120 | 의외로 여긴 학부모가 별로 없나봐요 16 | 학부모없나요.. | 2018/07/17 | 3,448 |
834119 |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세요 8 | 쉽다 | 2018/07/17 | 4,505 |
834118 | dc모터 선풍기 좋아요. 6 | 222 | 2018/07/17 | 1,970 |
834117 | 세탁기 건조기 있는걸로 잘 쓰시는 분 얼마에 사셨나요 5 | .. | 2018/07/17 | 1,505 |
834116 | 1인당 10억원씩 청구… 이틀 앞둔 세월호 국가배상 선고 주목 7 | ........ | 2018/07/17 | 3,047 |
834115 | 오십견 이겨내신 분들, 팔가동범위 100% 돌아왔나요? 10 | ... | 2018/07/17 | 2,868 |
834114 | 군인은 나라를 지키다 죽어가는데 21 | ㅉㅉ | 2018/07/17 | 2,572 |
834113 | 비상요 1 | 개미출현 | 2018/07/17 | 554 |
834112 | 모멘텀이 무슨뜻 ? 7 | .. | 2018/07/17 | 3,863 |
834111 | 김정은도 여름 패션은 신경쓰네요.jpg 1 | ㅋㅋㅋ | 2018/07/17 | 4,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