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도우미 써보신 분 계실까요?

반찬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8-07-16 13:53:48
엄마가 병원에서 퇴원하시면 음식을 잘
해드려야하는데 제가 음식도 못하고시간도
부족할거같아요
그래서 반찬만 한주에 두세번 오셔서
해주면 좋을거같은데 혹시 좋은데 있을까요?
이왕이면 나이든 사람 입맛에 맞는 음식을
할줄 아는 도우미면 좋겠네요.
IP : 211.36.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2:00 PM (211.36.xxx.70)

    도우미 비용보다 반찬 가게 서너군데 돌아가며 다니시면 어때요
    도우미 마다 솜씨가 별로여서 저는 반찬 가게에 정착

  • 2. winter
    '18.7.16 3:11 PM (125.132.xxx.105)

    잘 검색해 보시면 반찬 배달해 주는 곳도 많아요.
    샐러드나 국류도 배달해 주더라고요.

  • 3. ....
    '18.7.16 3:14 PM (119.69.xxx.115)

    반찬도우미 찾기 쉽지않아요. 비슷한 연배. 같은 고향출신이면 입맞 비슷할 수 있는데 그것도 복불복이에요.. 그냥 사드시는 게 젤 나아요

  • 4. ,,,
    '18.7.16 3:42 PM (121.167.xxx.209)

    잘하는 분 소개 받아 하는것 아니면 비추예요.
    제가 수술하고 퇴원해서 반찬 도우미 불렀는데 애호박 볶음이 먹고 싶어서
    해 달라고 했더니 호박 반달 썰기로 해서 물 조금 넣고 간장 넣고 시커멓게 찌개처럼
    조려 놨어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자기네는 남편이랑 아들이 맛있다고 잘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 부터는 반찬 해달라는 얘기 안하고 잘 하는 걸로 해달라고 했어요.
    어떤 날은 먹을만 하고 어떤날은 먹을수 없고요.
    동네 잘하는 반찬 가게에서 사다 드세요.

  • 5. 힘들었어요
    '18.7.16 5:14 PM (122.44.xxx.155)

    장 봐오는것도 힘들고
    메뉴도 짜야하고
    특히 어르신들은 무조건 당신이 하는방식이 옳고
    다른사람이 해주는 음식에 호의적이지 않을겁니다
    그냥 유명한 식당에서 사다먹거나 냉동식품 활용하시는 편이 낫더군요
    유명한 삼계탕집 추어탕집 갈비탕집 닭갈비 양념갈비
    등등

  • 6. ㅇㅇ
    '20.3.16 1:09 AM (223.62.xxx.147)

    힘들었어요
    장 봐오는것도 힘들고
    메뉴도 짜야하고
    특히 어르신들은 무조건 당신이 하는방식이 옳고
    다른사람이 해주는 음식에 호의적이지 않을겁니다
    그냥 유명한 식당에서 사다먹거나 냉동식품 활용하시는 편이 낫더군요
    유명한 삼계탕집 추어탕집 갈비탕집 닭갈비 양념갈비
    등등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591 참 예측안되는 날씨네요 1 .. 2018/08/28 632
848590 월욜날 출석해야하는 종교있나요? 3 혹시 2018/08/28 607
848589 국회 여가위 '성희롱 가해자 사회지도자 안돼..서종대 내정 철회.. 1 ㅇㅇㅇ 2018/08/28 356
848588 뷔페처럼 접시 하나로 밥 먹는거요 21 궁금 2018/08/28 5,930
848587 일산인데 비가 미친듯이 오네요 11 ㅇㅇ 2018/08/28 2,639
848586 [2019 예산안]깔깔이 야상은 벗어라..전방 근무 장병들에 '.. 10 ㅇㅇ 2018/08/28 665
848585 스페인 포르투갈 패키지 가려고요.. 13 .. 2018/08/28 3,200
848584 외장하드 파티션 최대 몇개 까지 만들 수 있나요? 3 컴퓨터 2018/08/28 604
848583 김어준의 사과를 요구합니다(동영상 ) 38 비열한 털보.. 2018/08/28 909
848582 쓰리스타 가족들은;;; 3 ... 2018/08/28 1,241
848581 벌써부터 명절스트레스 12 미치겠다 2018/08/28 3,245
848580 거친 말투의 남편과 아들 1 리봉리봉 2018/08/28 963
848579 홍준표 대통령이면 어땠을까요 21 2018/08/28 1,485
848578 토마토 비린내 아세요? 6 .... 2018/08/28 9,799
848577 확장 거실 큰창문 하루종일 열어놓고 외출 12 .... 2018/08/28 3,089
848576 혹시 탤런트 강민경씨 기억하는 분 계신가요? 12 .... 2018/08/28 7,830
848575 부산에 의자에 앉아 법회 참선 할수있는 절이 있나요? 진달래향기 2018/08/28 440
848574 거실탁자 높이 30.35 어느게 좋을까요? 4 모모 2018/08/28 953
848573 윤기가 흐르고 쌀알이 살아있는 밥은 어떻게 만드나요? 14 윤기 좌르르.. 2018/08/28 2,256
848572 강남미인도야, 도서관에는 왜 왔니? 5 *덩어리 2018/08/28 1,912
848571 급질) 필리핀에서 배탈나면 어째야 하나요? 11 ㅇㅇㅇㅇ 2018/08/28 1,202
848570 김어준의 이재명 지키기 전략.... 64 ㅇㅇ 2018/08/28 1,356
848569 이것 이름 아시는분 계실까요? 2 궁금이 2018/08/28 623
848568 강릉여행중인데 3 zz 2018/08/28 2,013
848567 [일상추천] 야무지고 좋아서~ 블루조니 2018/08/28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