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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중고 옷만 사 입는 사람..왜 그럴까요?

dma 조회수 : 5,786
작성일 : 2018-07-16 12:37:51

주로 사입는 곳이 아름다운 가게..중고나라..당근마켓..몇 천원짜리..

물론 아우터 쓸만한건 브랜드 대폭 할인 품목중에서 좀 건지는 것 같고...


그렇다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에요..

강남 대형평수 자가 살고..

남편도 전문직이고..


물론 키 몸매가 좋더라구요.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작고 목 길고 쇄골 드러나고.

팔 다리 길고..


화장품도 몇개 되지도 않지만 그나마도 모두 로드샵제품뿐이더라구요..

IP : 183.98.xxx.19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12:42 PM (58.124.xxx.39)

    그 사람 마음이죠.
    왜 그런 것까지 관찰하며 사는지요?
    옷에 아무런 소유욕 없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스쳐 지나가는 물건일 뿐

  • 2.
    '18.7.16 12:43 PM (112.153.xxx.100)

    신체조건이 좋고, 쓸만 하니까 사겠죠. 따지고 보면 화장품도 유수분만 많음 되니까 고가의 기능성 제품도 필요없고요.^^;;

  • 3. 음..오타
    '18.7.16 12:44 PM (112.153.xxx.100)

    유수분만 맞으면

  • 4. 중고
    '18.7.16 12:45 PM (125.252.xxx.6) - 삭제된댓글

    중고라고 말안했음
    님도 명품인둘 아셨을거 아닌가요?

  • 5. 중고
    '18.7.16 12:46 PM (125.252.xxx.6)

    중고라고 말안했음
    님도 명품인줄 아셨을걸요?

  • 6.
    '18.7.16 12:47 PM (49.167.xxx.131)

    사생활입니다. 돈없는 사람이 사치하는거에 반대인거죠?

  • 7. ㅎㅎ
    '18.7.16 12:47 PM (58.230.xxx.242)

    더러운 오지랖
    지저분한 관음증
    못난이의 열폭

  • 8. ..
    '18.7.16 12:48 PM (39.7.xxx.171)

    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ㅡ

  • 9. 꾸미는것에 돈쓰기 아깝고
    '18.7.16 12:49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잘건지면 새것보다 가격대비 맘에드니 재밌어서 그러죠.

  • 10. ...
    '18.7.16 12:53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패션 미용에 관심 별로 없는 짠순이인가 보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냅둬요.

  • 11. oooo
    '18.7.16 12:5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이렇게 다른 여자 관찰을 하고 남에게 심하게 관심있는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얼마전 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인들은 왜 그럴게 우울한디에 대란 글이나 포스팅이 많은걸 보았네요.
    너무 외형지향적 삶을 살고 남 외형평가에만 엄청 신경쓰고 평생 도달할수 없는 공부, 외모 두 개만 지향점을 설정해놓고 도달하지 못하니 우울하고 남이 얼마나 스펙이 되는지 살피고 학교가서 원하지 않는 전공해서 원하지 않는 삶을 살고 일만하다 죽고 대부분 정신병 있는데 치료를 안받는다... 라는게 외국인들 관찰이네요. 티비에 나오는 한국 좋다 그런건 국뽕이구요.

  • 12. ...
    '18.7.16 1:04 PM (218.155.xxx.92)

    부럽네요.
    발품 팔아야하니 부지런할거고
    안목도 있을거고 빈티지 취향일수도 있고
    무엇보다 몸매가 되니..

  • 13. ..
    '18.7.16 1:04 PM (220.85.xxx.168)

    신기하고 이유가 궁금하긴 하지 않나요?
    천원짜리 옷만 사입는거 특이행동이긴 하잖아요
    인터넷에 굳이 판을 까셔야했는지 그부분은 저도 이해가 안가지만 이상스럽다는 생각은 저라도 했을거 같아요

  • 14. 아니
    '18.7.16 1:06 PM (61.101.xxx.79)

    왜 님이 그걸 상관?
    몸매가 되니 아무거나 입어도 명품으로 보이는 자신감이 있나보죠
    아니 다 중고 뿐인지 로드뿐인지 어케 알아요??????

  • 15. ..
    '18.7.16 1:10 PM (39.7.xxx.171)

    혹시 원글님 옷 판매 하나요??

  • 16. ....
    '18.7.16 1:12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

    보편적인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니까 남들이 보기에는 튀어보이기는 할 것 같아요. 사는곳 수퍼갈 때 보이는 옷가게라도 들어가서 대충 디피된 거 사오는 게 옷차림에 신경을 안 쓰는 거구요. 근데 굳이 수고롭게 중고를 찾아다닌다니 묘하게 옷에 대해 신념 내지는 가치관이 확고하게 있는 분 같네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대놓고 물어보면 더 좋아할 걸요. ㅎㅎ

  • 17. .....
    '18.7.16 1:14 PM (222.235.xxx.37)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 18. ㅇㅇㅇㅇ
    '18.7.16 1:1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 뭘 이상해요. 돈 모으는 재미 있고, 사랑 많이 받거나 정신적 충족 있으면 외모 집착 외형 집착 안해요. 몸이랑 얼굴 되면 뭐 입어도 예쁘고. 제 동갱이 저보다 훨 키크고 이쁜데 옷은 싸구리만 입어요. 워낙 외모가 괜찮아서 암거나 단순한거 입는게 더 이쁘고, 남쳔한테 사랑받고 자기 일 하느라 정신없고 강남에 집 사서 아끼는 재미로 사니 옷에 돈 안쓰드만요. 아끼는것도 재미겠죠. 행복한 사람들은 남에게 관심 없어요.

  • 19. ㅇㅇㅇㅇ
    '18.7.16 1:1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래 허영이나 남의 시선 안휘둘리고 냉철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들이 남편도 잘 만나고 돈 잘 모으고 잘 살아요. 현명하니까요.

  • 20.
    '18.7.16 1:17 PM (122.62.xxx.205)

    말씀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빈티지 중고샵에 맛을들여 일주일에 한번씩 꼭가요, 처음엔 재미삼아 놀이삼아 갔다가 정말 마음에들고
    좋은제품을 완전 거저인 가격에 발견했을때의 희열을 잊지못해 계속 꾸준히 가게되었어요.

    외국이라 유럽제품도 많아서 처음보는 브랜드는 인터넷에 서치하면 그것도 재미있고 또 주변에서 예쁘다고 하면
    선듯 선물하는 즐거움도 있어서에요, 재미있는게 가면 매일 마주치는 저같은 아줌마들 있어서 서로 속으로 그러겠죠
    저 아줌마 또왔다고.... 집에서 안쓰는 물건도 갈때 가져가고 그걸 재활용하니 그 기쁨도좋고 환경도 돕는거같고
    그래요, 옷도 정말 마음에 들면 사지만 물건위주로 구입하기는해요...

    아마 그분도 본인만의 기준이 있어서일거에요, 알뜰하게 가계에 보탬이 된다거나 아니면 아주 저렴한가격에 본인이
    좋아하는 옷을 찿았을때의 기쁨을 느껴보고 싶다거나~

  • 21. ㅇㅇㅇ
    '18.7.16 1:21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보통 남의 외모나 외형 치장에 신경쓰는건, 자기가 어찌보이나에 엄청 신경써서이고, 본질을 잘 못보고 외형이 엄청 큰 것줄 착각해서인데, 자기가 캄플렉스 있거나 자기가 뭔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공허해서 그런거에요. 자기가 다 가지거나 마음속에 컴플렉스 없거나 구멍이 적을수록 원글님과 반대의 행동을 하죠. 당연히, 내가 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적은 돈 써도 예쁜데 비싼 옷을 사겠어요? 무개념녀 빼고?

  • 22. ㅇㅇㅇ
    '18.7.16 1:2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보통 남의 외모나 외형 치장에 신경쓰는건, 자기가 어찌보이나에 엄청 신경써서이고, 본질을 잘 못보고 외형이 엄청 큰 것줄 착각해서인데, 자기가 캄플렉스 있거나 자기가 뭔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공허해서 그런거에요. 자기가 다 가지거나 마음속에 컴플렉스 없거나 구멍이 적을수록 원글님과 반대의 행동을 하죠. 당연히, 내가 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적은 돈 써도 예쁜데 비싼 옷을 사겠어요? 무개념녀 빼고?

    비싼 옷을 사게되는 동력은 1. 허영심 2. 여자의 변신욕구과 외모의 자신감없음 3. 집단에서 소외될까 어떻게 평가될가의 두려움 4. 외부평가에대해 내 자신의 가치가 자신없음 5.자기애성이나 연극성 인격장애 등이 있는 여자들이 많은데, 사리분별을 현명하게 못하고 외모로 뭔가를 얻어야한다는 착각에 외모에 과한 자본투자를 해야한다는 강박
    등이죠

  • 23. ..
    '18.7.16 1:25 PM (58.140.xxx.82)

    저도 한동안 아름다운 가게 매니아 였어요 ㅎㅎㅎ
    옷사는것도 너무 스트레스였고. 비용도 부담스럽고 그랬는데
    아름다운 가게 가면 정말 생각보다 괜찮은 옷도 많고 입어 볼수도 있고 ㅎㅎ
    지인들하고 가서 정말 옷 스무벌씩 입어보고 (입고 벗고 서로 봐주고 아주 재밌었어요 )
    각자 세네벌씩 사서 알뜰하게 몇번 입고 다시 싹 세탁해서 아름다운 가게 가져다줬어요.
    그러니까 옷 많이 사는거에 비해 비용 부담없고. 또 버리는데도 부담없고
    그냥 한철 렌털해서 입는다는 생각으로요. 물론 얇은 티셔츠 같은거, 수선한거, 정말 맘에 드는건 소유했고.
    나머지는 다시 기증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물건에 대한 시각이 변하더라구요.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 같은거 ㅎㅎ
    청바지는 간혹 중고로 구입해요. 그럼 길이 잘 들여져서 어색한 느낌이 없어요. 적당히 낡아서 부드럽기도
    하고 .. 아우터가 중고인데도 구질한 느낌이 없으면 그건 애초에 옷감 질이 좋거나 패턴이 좋은거란 반증같아서 가끔 구매합니다.
    흠.. 어떻게 답변이 되었을까요? ^^

  • 24. ㅇㅇㅇ
    '18.7.16 1:2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보통 남의 외모나 외형 치장에 신경쓰는건, 자기가 어찌보이나에 엄청 신경써서이고, 본질을 잘 못보고 외형이 엄청 큰 것줄 착각해서인데, 자기가 캄플렉스 있거나 자기가 뭔가 못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공허해서 그런거에요. 자기가 다 가지거나 마음속에 컴플렉스 없거나 구멍이 적을수록 원글님과 반대의 행동을 하죠. 당연히, 내가 내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고 적은 돈 써도 예쁜데 비싼 옷을 사겠어요? 무개념녀 빼고?

    비싼 옷을 사게되는 동력은 1. 허영심 2. 여자의 변신욕구과 외모의 자신감없음 3. 집단에서 소외될까 어떻게 평가될가의 두려움 4. 외부평가에대해 내 자신의 가치가 자신없음 5.자기애성이나 연극성 인격장애 등이 있는 여자들이 많은데, 사리분별을 현명하게 못하고 외모로 뭔가를 얻어야한다는 착각에 외모에 과한 자본투자를 해야한다는 강박
    등이죠

    어릴적 소싯적에 비싼옷 너무 많이 입어서 옷 다 버려지는거 보고 쓸데없다는 생각에 더 그러는 경우도 있구요

  • 25. 그게 중곤지
    '18.7.16 1:2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사서 오래입는건지 어떻게 아시는지가 더 궁금해요.
    직접 이건 중고니? 라고 물어보시는지 아니면 그사람이 이거 중고야~ 라고 묻지도 않는데 말하는지 둘 다 신기하긴 해요.
    직접 물어보시는 거면 오지라퍼같고
    본인 입으로 안묻는데 떠느는거면 자의식과잉같고
    둘다 이상한데
    중고 입는건 취향이죠.

    저희엄마가 돈 있고 노후까지 써도 충분하고 다른데 돈 안아끼는데 아토피가 심해서 새옷을 못입고 새옷 사도 세탁을 몇번씩해서 입으세요. 드라이하는 실크옷은 한사이즈 큰거 사서 드라이 여섯번 일곱번 하고 물세탁해서 여러번 해서 입을 정도인데 중고입을 사이즈는 안되고 저나 친구들 안입는거 걷어다 드리면 좋아하시거든요.

  • 26. 자신감 있고
    '18.7.16 1:34 PM (223.38.xxx.83)

    검소하게 잘 살면
    이런 종자들이 물어뜯으려 지켜보는 거구나..

  • 27. 빈티지도
    '18.7.16 1:34 PM (211.36.xxx.12)

    천차만별이지요 유럽빈티지는 싸지않아요 아름다운가게에서사는건 예쁜물건은별로없는데 그분은 의류나화장품은 투자하는걸아까워하든지 그래서 돈모으고 강남에살것쥬

  • 28. ..
    '18.7.16 1:39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그분 이유는 몰라도 댓글보다 보니 문득

    1. 환경 보호
    2. 나눔 선행 ㅡ저희 지역 아름다운가게는 조손 가정 지원한다고 쓰여있어요ㅡ

    이 참 좋다, 이왕 돈 나갈 거 이렇게 써야지 했던 게
    생각나네요. 기부금을 따로 낸다고 해도
    소비 중 이런 실천이 아름답잖아요.
    원글님도 한 번 해보세요.
    비자금 마련 여유에 너무 좋을실 수도~ ㅎ
    한데 그분의 이유는 물어보지 않으면 여전히 오리무중. ^^

  • 29. 진짜
    '18.7.16 1:39 PM (218.38.xxx.109)

    저런사람이 있나싶었는데 댓글보니 있을만도하네요.
    옷이야 소모품에 유행 심히타고 보세 인터넷옷 허접한거 많잖아요. 브랜드 중고깨끗한거면 잘 골라 입을만 하겠어요. 그런사람 안목있고 멋지네요.

  • 30. misty
    '18.7.16 1:42 PM (223.62.xxx.175)

    그러가나 말거나...

  • 31. ..
    '18.7.16 1:44 PM (39.7.xxx.171)

    1. 환경보호
    2. 나눔의 실천
    3. 깨어있는 커뮤니티의 일원이라는 느낌
    4. 비자금 마련 용이/목표 저금액 달성 중
    5. 적은 돈으로 뽑기같은 행운을 노린다
    6. 그냥 그렇게 사입으니 기분이 좋아서

    7. 남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려고

  • 32. 이건 비밀인데
    '18.7.16 1:56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수입빈티지샵에는 특이하고 이쁜 아이템이 자주 나와요.
    그런건 구하기도 어렵고 하나밖에 없어서 더 이쁘죠.

    뭐 누가입다 버린건줄 알고 입냐하는데
    나랑 비슷한 취향인 사람이 싫증나서 버렸나보다 생각해요.
    그리고 저렴하게 사면 버릴때도 마음편함

  • 33. 재미죠
    '18.7.16 1:58 PM (1.237.xxx.189)

    몇천원짜리 걸쳐 좋아보이면 나도 그러겠네요
    몇천원짜리라도 몇천원짜리 옷은 아니였을건데요

  • 34. 저도그래요
    '18.7.16 2:02 PM (49.196.xxx.106)

    재미로 ..

  • 35. 그래서
    '18.7.16 2:07 PM (121.168.xxx.233)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라는건지?
    왜 그게 궁금한지?

    오히려 그런걸 관찰하는 관음증 오지랍이
    문제가 아닐까

  • 36. ㅋㅋ
    '18.7.16 2:12 PM (175.123.xxx.2)

    원래ㅡ중고에만 관심 가는 사람 있어요.
    취미에요.

  • 37. 자기 이야기인가 봄
    '18.7.16 2:24 PM (49.104.xxx.222)

    자기 이야기 쓰고 남들이 어찌보나 떠보나 봄
    누가 저리 타인을 자세히 안다고

  • 38. .......
    '18.7.16 2:33 PM (175.223.xxx.220)

    본인에겐
    유흥이나 게임 같은 겁니다.
    포인트 모았을때의 희열같은거요
    대어 건졋을때의 기쁨이요.
    저도 한때 가방 ㅋㅋ건지는 기쁨에
    엄청 중고사모았는데
    (제거 싫증난거보내고 남의것중 상태좋고 예뻐보이거나
    특이한거 등등)
    이젠 구차나서 잘안하긴해요.
    그사람에겐 취미같은거에요.

  • 39. 제 이야기면
    '18.7.16 2:48 PM (183.98.xxx.197)

    얼마나 좋을까요?
    에효 가까운 사람이야기에요.
    자기가 먼저 떠벌리는건 아니고,
    주기적으로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알게되었어요.
    물욕,꾸밈 이런건 관심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 40. .......
    '18.7.16 8:40 PM (211.178.xxx.50)

    승자네요
    강남자가
    전문직남편
    본인미모에 세련되기까지하다니
    중고품홀릭이라니 뭔가 츤데레같고
    너무소설같긴한데ㅋ
    뭐 그럴수도있죠.

  • 41. ㅁㅁ
    '18.7.16 9:02 PM (175.223.xxx.105)

    열등감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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