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살던 전세집주인이 내탓을 하는데 봐주세요
어이없는 문제로 제탓을 해서 여쭤봐요.
전에 들어갈때 거실 에어컨을 설치해줬는데요. 평수대비 작은걸 설치해줘서 좀 더웠어요. 근데 그냥저냥 5년 참고 지냈구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세입자가 컴플레인을 많이 했나봐요. 그랬더니 저한테 더웠다고 말했으면 더 큰평수에어컨으로 교체할수 있었는데 내가 말을 안했기 때문에 교환할수 있는 시기를 놓쳐서 내잘못이라는 겁니다.
5월에 설치했고 2달뒤 첨 틀었는데 뭘 얘기했겠냐. 그리고. 우리는 살만하니까 살았고 그집 자체가 더운구조다. (동향거실. 서향방. 유리주상복합) 라고 하니 무조건 내잘못이라고 하네요. 저보고 적반하장이라네요. 말도 안통하고 자기말만해서 어이없는 소리 말고 다신 전화하지.말라고 했어요. 전화차단시켰구요. 객관적으로 이게 제 잘못입니까?
소소하게 고장나는거 다 내가 직접 고치고 이번에 이사나오면서 복비도 내가 물었는데 정말 화나네요
1. 샬랄라
'18.7.16 11:02 AM (211.36.xxx.21)별일도 다있네요
2. 쓸개코
'18.7.16 11:03 AM (118.33.xxx.27)괜히 원글님께 화풀이하는거죠.
참고 산거 고맙게 생각해야지...3. 전세금 안 올렸더니
'18.7.16 11:04 AM (58.124.xxx.39)이 돈으로 어딜 가냐고 ㅈㄹ하는 세입자와 동급
4. ...
'18.7.16 11:04 AM (59.12.xxx.4)우리가족은 더위를 안타서 모른다고하세요
5. 와
'18.7.16 11:05 A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뭔 헛소리야 진짜;;;; 날도 더운데 저였으면 칼춤 췄어요ㅋㅋㅋㅋ
6. 삼산댁
'18.7.16 11:05 AM (59.11.xxx.51)미친 주인이네~~
7. 내비도
'18.7.16 11:07 AM (121.133.xxx.138)집주인이 지랄을 제대로 하셨네요.
그래요, 이정도는 돼야 지랄한다 소리 듣는거죠.8. 집주인이
'18.7.16 11:0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더위먹었나봐요.
9. 미친
'18.7.16 11:14 AM (121.137.xxx.231)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많긴 하네요.
10. 보석비
'18.7.16 11:23 AM (211.184.xxx.222)별일입니다
집주인이 미쳤나봅니다11. 깝뿐이
'18.7.16 11:33 AM (39.117.xxx.98)제 기준에는 역대최강 정신나간 집주인이네요.
12. mi
'18.7.16 11:50 AM (114.203.xxx.33)어이가 없네요.
13. phua
'18.7.16 11:50 AM (58.123.xxx.184) 전세금 안 올렸더니
'18.7.16 11:04 AM (58.124.xxx.39)
이 돈으로 어딜 가냐고 ㅈㄹ하는 세입자와 동급
ㅡㅡㅡㅡㅡㅡ
28년 전에 제가 당한 세입자가 어느새 거기에 !!!!14. ..
'18.7.16 11:52 AM (220.85.xxx.168)미친사람이네요 ㅎㅎ 덥다고 말을안해서 네잘못 ㅋㅋㅋ
개소리도 가지가지 주인이 더위먹었나봐요15. 이래서
'18.7.16 11:5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덤태기 안쓸려면 2년마다 바짝바짝 이사다녀야해요.
오래살고 이사하면 온갖 고장 다 니가했지?! 가 됩니다.16. 샬랄라
'18.7.16 12:31 PM (125.176.xxx.243)원글님 다음에 화나는 일 있으면
그 사람에게 전화 걸어 퍼부어 버리세요
대답할 시간 주지말고 딸깍
이사는 자주 안가는 것이 좋죠
이사 고생입니다17. rainforest
'18.7.16 12:39 PM (211.192.xxx.80)밥 먹다가 웃겨서 방바닥 구를뻔 했어요.
별 미친 소리 다 듣겠네요. 날이 더우니 정신줄 놔버렸나봐요. 귀 씻으시고 맘 푸세요.18. ㅣㅣ
'18.7.16 1:03 PM (49.166.xxx.20)왠 늙은 여자하나가 생각나네요.
19. 미나리먹고
'18.7.16 3:10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미쳤나 도라지먹고 돌았나 생강먹고 생각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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