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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공사장 지나가 겪은 일인데요.

식겁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8-07-16 09:50:56

아침에 애기랑 같이 차 타고 출근하는데

근처에 공사장이 엄청 많아요.

엄청 큰 덤프 트럭이 나오려고 대기 중이라

공사장 앞에서 관계자들이 수신호로 대기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기하고 있는데

덤프트럭 운전자는 웃고 농담하고 나올 생각을 않더라고요.

아침에 다들 급하잖아요...

근데 저희가 꽤 오래 기다리니 수신호 하는 분이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출발했는데

그때 덤프트럭도 나온 거예요

진짜 부딪힐 뻔했어요ㅠ

그러고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덤프트럭 기사가 확성기로 계속 온갖 욕을 다 하네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블박 앞뒤로 다 녹화는 되어 있어요.

구청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경찰에 신고할 수는 있나요?

진짜 아침부터 너무너무 놀랐어요ㅠㅠ

IP : 106.241.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9:57 AM (223.62.xxx.13)

    다산콜센타에
    전화하시면
    구청에 전달해줍니다

  • 2. ㅇㅇㅇ
    '18.7.16 10:05 AM (106.241.xxx.4)

    네 그것도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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