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고양이 키우던 집으로 이사시
1. ..
'18.7.16 8:5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청소를 어떻게 해야 하며,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원글님이 하셔야지요
요구는 집주인에게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집 주인이라면 안해줄것 같아요
저 고양이 싫어 하는 사람인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뭐 그리 위생상 나쁘겠어요. 냄새는 나겠지만2. 0마리야밥먹자0
'18.7.16 8:56 AM (223.62.xxx.176)고양이키웠던집이라서 소독비를 나눠부담하자고하는건 안될것같아요.. 남자들만 살던집, 환자를 모셨던집 등등의 경우에도 청소비 부담해야한다는생각 안하거든요..
3. 찝찝
'18.7.16 9:04 AM (1.255.xxx.44)처음 듣네요. 만약 고양이 때문에 소독해야 한다고 경비 대라면..... 그냥 딴집 알아보라 할것 같아요
4. ㅇㅇ
'18.7.16 9:09 AM (116.37.xxx.240)허걱....
5. ///
'18.7.16 9:14 AM (182.211.xxx.10)고양이 키워 찜찜하면 본인이 경비대서 소독해야 하지않나요? 저라면 그리 할 듯 해요
6. ..
'18.7.16 9:1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청소를 어떻게 해야 하며, 비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원글님이 하셔야지요
요구는 집주인에게 할 수는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집 주인이라면 안해줄것 같아요
저 고양이 싫어 하는 사람인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뭐 그리 위생상 나쁘겠어요. 냄새는 나겠지만7. .......
'18.7.16 9:16 AM (211.36.xxx.39)고양이살던데라고해서 별도 소독할건없어요
일반사람보다 더 깨끗한 동물인데요8. ㅎㅎㅎ
'18.7.16 9:17 AM (175.193.xxx.29)저 고양이 키우던집 이사 들어왔는데
이사청소만 업체불러서 하고 그대로 들어왔어요.
고양이가 잔털이 많아 천정까지 다 해 주셨고ㅈ평당 만원에 조금 더 드렸어요.
이년째 살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고
그때가 여태까지 이집 사는 중 제일 깨끗한 시기였네요.9. ㅇㅇ
'18.7.16 5:40 PM (182.227.xxx.37)고양이 문제는 털이예요. 전주인이 청소를 잘 안했다면 (했다고 해도 워낙 많이 빠지니) 여기저기에 털이 끼어있을거예요. 그게 어느정도는 살다가 나올거구요. 입주청소 깨끗하게 하셔야 할것 같네요.
뭐..계약전이라면 집주인하고 얘긴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대는 마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요청사항을 특약에 넣어달라고 얘기해보심이..
윗분 말씀대로 털이 관건이라.. 천장까지 청소해주는 곳은 잘 없는데 ㄷㅅㅈ에서 청소하신건가요?10. ..
'18.7.16 7:2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환기하면 될텐데 정 걸리면 피톤치드소독같은거 한번 하세요.
11. ㅁㅁㅁ
'18.7.18 5:08 AM (119.196.xxx.247)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소독'이라는 표현을 써서 오해의 여지가 있었네요.
예전에 강아지 살던 집에 들어가서 이사청소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강아지털들 때문에
기함을 한 경험에 이번에는 좀더 철저히 청소하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고양이도 역시 털이 문제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4792 | 자주 사용하는 제품의 질이 너무 떨어졌어요 2 | 세라블라썸 | 2018/07/21 | 1,401 |
834791 | 타조털 먼지털이개 좋나요? 1 | .. | 2018/07/21 | 1,275 |
834790 | 궁금 1 | 청매실 | 2018/07/21 | 364 |
834789 | 약사분 계세요? 2 | .... | 2018/07/21 | 918 |
834788 | "말하기 수행평가에서 남자는 가산점" 학생들이.. 4 | oo | 2018/07/21 | 1,454 |
834787 | 중고 직거래시 장소에 대해 여쭐께요 9 | 궁금해요 | 2018/07/21 | 4,314 |
834786 | 메이컵 베이스 추천바랍니다 | 질문 | 2018/07/21 | 580 |
834785 | 다이어트 중 탄력, 노화관리 어떻게 해요? 1 | ㄴㄹ | 2018/07/21 | 2,026 |
834784 | 82의 질타를 받은 그 후 6 | 익명1 | 2018/07/21 | 2,293 |
834783 | 다스뵈이다 같이 봐요. 25화 7 | .. | 2018/07/21 | 1,032 |
834782 | "화염병 던져 계엄령 명분 만들어야" 4 | 미친 | 2018/07/21 | 1,532 |
834781 | 어린이집 학대 예방 맞벌이 지원책 이건 어때요? 3 | Mdk | 2018/07/21 | 690 |
834780 | 오늘 잠실한강수영장 어떨까요? 4 | 토깡이 | 2018/07/21 | 1,044 |
834779 | 귀여운 우리강쥐 삐졌어요. 16 | 오늘 | 2018/07/21 | 3,331 |
834778 | 살다보면 어이없게 실수해서 돈깨지곤 하는거죠? 8 | ㅇㅇ | 2018/07/21 | 2,785 |
834777 | 대화안통하는 남편 7 | 행복한삶 | 2018/07/21 | 3,215 |
834776 | 이런날씨에 며느리한테 깨심으라는 시어머니 21 | 너무해 | 2018/07/21 | 6,662 |
834775 | 20년 넘게 한국을 지배하는 공포의 체리색 몰딩 3 | ㅋㅋ | 2018/07/21 | 3,035 |
834774 | 아이읽어주다 감동한 동화 25 | 동화 | 2018/07/21 | 3,579 |
834773 | 청고추 따 놓은걸 햇볕에 두면 홍고추가 될까요? 7 | 궁금해요 | 2018/07/21 | 1,588 |
834772 | 앞니교정했어요~전 40대후반.. 4 | @@ | 2018/07/21 | 3,084 |
834771 | 물만 마셔도 가슴에 얹힌듯한 느낌들면 어느병원 가야할까요 16 | 문의드려요 | 2018/07/21 | 4,035 |
834770 | 오늘같이 더운 날은 아이 데리고 뭐해야 하나요? 5 | 오늘같이 더.. | 2018/07/21 | 753 |
834769 | 지금 에어컨 틀어노셨나요? 14 | 미나 | 2018/07/21 | 2,767 |
834768 | 북한석탄 몰래 수십차례 사준거 덮으려 애쓴다 24 | 참 | 2018/07/21 | 2,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