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몇 개 있으세요?

모임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8-07-16 06:21:03
그 중 의무적으로 만나는 모임도 있나요?
그런 모임이 한 개도 없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39.7.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임
    '18.7.16 7:22 AM (116.32.xxx.51)

    4개모임있어요
    그런데 이제 그나마도 귀찮아져서 줄이려구요
    참고로 저는 50대

  • 2. ..
    '18.7.16 7:37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님이 그모임이 없으니 물어보는거겠죠
    보면 3명이상만 되면 정기모임하는덴 문제없는거같으니 님이 먼저 나서서 만드세요

  • 3. 4889
    '18.7.16 7:56 AM (211.36.xxx.57)

    40대 후반 3개요
    큰아이 초딩맘 모임 큰아이아기때맘모임
    대학모임
    오래된모임이라 깨기도 뭐하고 좀그렇네요

  • 4. ...
    '18.7.16 8:22 AM (223.62.xxx.108)

    40대후반 4개
    10년이상된게 3개
    5년이상 1개

  • 5.
    '18.7.16 9:14 AM (1.231.xxx.124)

    하나도 없어요. 40대.
    이상한가요? 음..... 전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아서요.

    애들 학교 엄마 모임은 애초에 정기 모임을 할 생각은 물론 터놓고 지낼 사람도 아예 안만들 계획이어서 그렇게 했고, 직장다닐때 동료는 깊이 친한 한둘, 학교 친구도... 모임은 없어요. 이게 왜 이상하지? 만들려면 오늘이라도 만들 수 있는게 모임 아닌가요?

  • 6. ...
    '18.7.16 9:24 AM (223.62.xxx.16)

    하나도 안 이상하고요.
    모임이 없다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 전전긍긍하는건
    진짜 이상합니다.
    수많은 모임도 해보고 정리도 하고 이만치 살아보니까
    모임이란게 개인의 실제 만족도에 알맹이가 있는거지
    밖에서 보이는건 껍데기라는걸 너무 잘 알거든요.

  • 7. ...
    '18.7.16 10:00 AM (220.75.xxx.29)

    저 낼모레 50 인데 정기모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생각나면 누군가 연락돌려 모이는 동네학부모친구모임 하나 있고 따로 얼굴보는 학부모친구 한명 이렇게가 그래도 한달에 두번쯤 보는 사람들이고 고등동창들은 일년에 한번 봐요. 친구 하나가 아이 어린 초등교사여서 방학때만 만나거든요.
    그냥 집이 좋고 사람 만나면 기빨리는 느낌 강해서 만남을 즐기지 않는 편입니다. 여동생 하나 있어서 걔랑 노는 게 제일 좋기도 하구요.

  • 8. ...
    '18.7.16 10:34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7년째 주1회 독서모임
    6년째 월1회 작은 아이 초1때 모임
    11년째 분기당 1회 큰아이 초1때 모임
    이 정도가 정기 모임이고
    아이 둘 반모임 학기당 한두번씩 있고
    친한 동네 엄마들이랑은 자주 만나죠.

    사교적인 성격 전혀 아닌데도
    한 동네 오래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최근엔 집에 큰 일이 생겼는데 다들 어찌 알고서는
    아이들 식사도 챙겨주고 잠도 재워주겠대서
    너무 고마웠어요.
    제가 인복이 많은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293 경찰에서 아휴 2018/08/28 379
848292 동안의 조건으로 탱탱한 피부가 제일인거 같아요 7 피부 2018/08/28 2,876
848291 한 집당 1명도 안낳는 '무자녀시대' 15 oo 2018/08/28 5,102
848290 최진기가 빡친 이유.jpg 39 털보♡혜경궁.. 2018/08/28 6,350
848289 척추 디스크기가 있다고 하고..움직일때마다 뼈에서 우둑 소리가 .. 3 2018/08/28 1,331
848288 전세 연장 계약서 쓸 때도 복비 내나요? 7 2018/08/28 7,483
848287 최대25% 할인분양. 침체늪 빠진 지방부동산 5 .... 2018/08/28 1,193
848286 자연을 나타내는 단어들 찾아보세요 17 이름 2018/08/28 1,639
848285 어제자 부동산 대책 13 ..... 2018/08/28 2,628
848284 '유자녀' 여성의 삶과 '무자녀' 여성의 삶에 차이가 없어야죠... 9 oo 2018/08/28 3,616
848283 초딩ᆢ열나도 학교보내시나요 19 감기 2018/08/28 2,056
848282 피아노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2 P 2018/08/28 819
848281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11 ㅇㅇㅇ 2018/08/28 1,310
848280 김어준 까고 싶어 죽는 사람들 64 이제는웃김 2018/08/28 1,297
848279 일본어 해석 좀부탁드려요 4 어려움 2018/08/28 868
848278 베트남 4강 진출 후 느낌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영상 8 베트남 2018/08/28 4,090
848277 천둥번개에 강아지가 불안해해요 4 .. 2018/08/28 1,778
848276 사이좋은 부부가 각방쓰는 이유는 뭔가요? 18 2018/08/28 8,424
848275 안과에서 산동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푸른잎새 2018/08/28 1,638
848274 소설, 영화 각복을 쓰고 싶은데요. 어데서 배울 수 있을까요? .. 2 peter3.. 2018/08/28 502
848273 요즘 집값 이야기가 많네요. 소소한 팁 39 .. 2018/08/28 13,579
848272 댓글알바가 신기하세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17 ..... 2018/08/28 996
848271 이번 추석 덥겠죠? 걱정이네요 9 ... 2018/08/28 3,002
848270 조영제 부작용 4 2018/08/28 3,180
848269 빗물받아서 새차나 화장실 청소 이런거 하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8 ... 2018/08/28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