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발생문제 관해서 여쭐께요

답답2 조회수 : 446
작성일 : 2018-07-15 23:57:25
저번에 여기에 물어본적있는 상가입니다.
옆가게가 새로들어오면서 인테리어 하다가 저희쪽 바닥이 축축하게 젖어있다고 방수처리공사 해달라고해서 공사를했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지난뒤 연락이 와서 자기들쪽 하수배관에 물이차고 홀에도 누수가 있다면서 저희들에게 다시 공사해줄것을 요구합니다.
제가 가서 확인해보니 물이고이는곳은 저희가 공사한위치가 아닌 다른쪽이고요. 처음 문제발생 했을때는 다른쪽은 아무문제가 없었거든요. 인테리어를 하는동안에도 저희가게는 지금처럼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무 누수흔적없었고요. 요구하는 공사만 해줬습니다.
옆가게는 방수공사를 부실하게해서 그렇다면서 다시공사하라고 우기고있어요. 그런데 저는 궁금한게
옆집도 인테리어하면서 누수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수있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건물자체가 노후되었는데 주배관의 문제도 있는거아닐까요? 이분들은 자기들이 해볼수있는 조치는 전혀 없고 그냥 우리쪽에 방수 부실공사했다면서 몰아치고있고 소송할꺼라고 합니다.
난감하고 어찌 일을 해결해야될까요? 그집은 미용실인데요. 세탁기에 머리감는통에 싱크대까지 물을 사용하는 배관을 많이 꽂아놨더라구요. 저희는 김밥집이구요.
IP : 49.170.xxx.13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972 내신등급 계산시 단위수 질문요 1 미대준비생 2018/07/21 2,327
    834971 주말의 명화가 그리워요 18 .. 2018/07/21 2,977
    834970 으아ㅡ매실 설탕 훨씬많이넣었는데 7월초에 ㅡ곰팡이피었어요ㅡㅜ 5 qortㅁ 2018/07/21 1,370
    834969 이준구 서울대 교수 페이스북 글 /펌 3 좋은글 2018/07/21 1,495
    834968 떼쓰면 나라에서 다들어준다는 인식이 만연한것 같아요. 5 2018/07/21 1,327
    834967 대입 자소서의 핵심은 뭔가요? 1 자소서 2018/07/21 1,400
    834966 오늘 첨으로 김밥쌌어요~ 7 ㅣㅣ 2018/07/21 1,630
    834965 오늘 경험한 무개념 부부 30 주차 2018/07/21 20,275
    834964 포도껍질이 오돌토돌한데 먹어도 괜찮나요? 1 ㄱㄱ 2018/07/21 866
    834963 이 날씨에 하루종일 태극기 집회 정말 대단하다~ 15 ... 2018/07/21 2,266
    834962 요즘 다요트 중인데 8키로 빼고도 혼자만 알고 있어요~ㅋㅋㅏㅏ 13 옹옹 2018/07/21 4,584
    834961 비가 오는군요. 11 여기 전주인.. 2018/07/21 4,176
    834960 외모니 스펙이니. 결정사 이런 글 너무 자주 올라오는데 8 외모 2018/07/21 2,929
    834959 생물낙지요 껍질이 붉은 갈색?빛인데 이건 다른종류인가요? 2 월페이퍼 2018/07/21 609
    834958 결정사는 외모가 거의 절대적인 거 같아요 6 부채 2018/07/21 7,186
    834957 에어컨은 여름한철, 길어봤자 한 달? 7 그냥 2018/07/21 3,916
    834956 아침에 따뜻한 물 2 ... 2018/07/21 1,661
    834955 끈질긴 하소연에서 드디어 해방되었어요 8 2018/07/21 2,199
    834954 단시간 저렴하게 렌트할곳 있을까요 2 서울 2018/07/21 819
    834953 33살인데 윤곽수술핳까요 11 흠미 2018/07/21 3,930
    834952 중요한질문인데요 혹시 한국에서인터넷을 통해서 미국대학교 강의를들.. 1 .. 2018/07/21 580
    834951 문재인 대통령지지율 또 급추락하겠네.. 40 짜증나 2018/07/21 5,722
    834950 집구경와서 흠잡는 사람 15 무무 2018/07/21 4,079
    834949 이제 40 가까워오는데 사는게 뭔가 억울해요.. 19 억울 2018/07/21 6,814
    834948 만7천원, 2만6천원짜리 김치볶음밥 6 .. 2018/07/21 3,752